마음의 창을 열다

문재인 정부 싫은 국민은 아베 정권 옹호자?

삼 보 2019. 7. 11. 04:26



문재인 정부 정책 반대 국민은 日 경제보복 환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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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신조 내각(이하 아베)은 노골적으로 문재인 정부가 싫어 대한민국 정권교체를 위해 지금 경제보복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확인한 상태라고 보는 눈들이 많다.

한국 대법원의 강제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사실상의 경제보복 조치로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을 규제하는 일본 아베는 2015년 12월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이 외교상 결례를 한다고 주장하며 국제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하지만 사실과 다르게 오해를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일본 국민을 欺瞞(기만)하고 있는 중이다.

아베는 지난 3

"국제법상 나라와 나라의 약속 문제입니다. 1965년 청구권 협정에 따라 서로 청구권을 포기한다고 약속했습니다.그 약속을 어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라며 본래 취지는 말하지 않고 1965년 당시 단 3억 달러를 친일파 중 (친일파인 박정희 독재 정권에 주고 청구권협정을 했다는 것만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한 청구권은 "한국인 미수금보상금 및 기타 청구권"을 뜻하는 것으로 밀린 임금이나 채무는 포기하지만,

불법 행위에 따른 위자료까지 포기한다는 약속은 아니었다고 MBC는 새삼 보도하고 있다.

이 내용을 아베가 모르지는 않을 것이고 억지를 부리며 죽을 짓을 하고 있는 중인데 대한민국 친일파들의 후손들은 아베 정권의 손을 들어주며 우리 정부가 잘 못하고 있다는 식으로 일본 아베정권을 자극하면 안 된다는 소리를 젊은 청년들에게 하는 얼빠진 인물도 있으니 정말 그의 국적은 도대체 어디인가?


 


뉴스1

홍준표 "에 보복하면 IMF보다 더한 대혼란감정대응 안돼"’라는 제하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10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지금 일본에 보복하면 IMF 이상 가는 대혼란이 온다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 특강-청년들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에서"며칠 전에 항일 운동 한다고 송파 지역구 어느 의원이 말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며 이렇게 말했다.

 

 

여권에서 일본 경제보복에 대해 "의병을 일으킬만한 사안등의 격한 발언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홍 전 대표는 "지금이 구한말도 아니고 위정척사 운동을 하나"라며 "일본 경제 (규모)가 우리나라의 3배 이상이다.협력 대상이지배척대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이어 "징용 문제에 대한 대법원 판결로 비롯된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고 반문하며 "나도 아버지가 일제시대 때 징용으로 끌려갔다가 구사일생 살아왔기에 유족 보상청구권 있지만 일본에 대해 청구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국제 관계에서 개인 감정을 앞세울 때가 아니다"면서 "과거의 아픈 역사는 우리가 기억을 하고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 미래와 연결시키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뉴스1;2019.7.10.)

http://news1.kr/articles/?3667031


신동욱, 홍준표 아베 목례 논란에…"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꼴"

 

홍준표 전 대표(이하 홍준표)의 부친이 진실로 징용에 끌려가 죽을 지경의 고생을 했다면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제 부친도 내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 끌려가서 탈출에 성공하여 힘겹게 귀환을 했다는 말씀을 어머니로부터 들어 기억하고 있지만 제 어머니는 그 때 그 순간순간들을 당신이 경험하신 것처럼 생생하게 말씀을 하시면서 일본인들의 蠻行(만행)과 함께 생명을 구해준 착한 일본 여성들의 고마움을 언급하시면서 숨을 몰아쉬곤 하시는 것을 보며 어린 나이에도 온 몸에 소름이 끼치던 생각을 하면 영원히 이쳐지지 않건만 홍준표의 넓으신 아량인지 아니면 친일의 대가(박정희)를 숭상하는 후예답게 보상청구권을 가볍게 포기하겠다고?

포기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일반적으로 청구하는 사람들의 面目(면목)의 권리까지 허투루 보아 넘기겠다는 뜻인가?

국회 특수활동비 잔뜩 모아 마누라에게 가져다 준 돈이 많아 걱정할 게 없어 배 두드리는 소리하는 것인가?

아니면 일본을 위해 태어난 그 자체라고 자랑이라도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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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는

‘"몇달 준비한 일본여행 가는데 매국노 취급불편합니다"’라는 제목을 걸고,

불매운동을 하는 걸 반대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걸 자랑스럽게 보도하고 있다.

불매운동 참가하지 않는 것을 누가 하라고 할 사람은 없다.

자신만의 권리를 누가 강요할 것인가?

평소 소신 있게 일해 온 인물들이라면 눈치 볼 게 뭐가 있는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불매운동을 먼저 해야 한다고 강요한 적은 분명 없었지만 매장에서 스스로 일본 제품을 치우면서 소신 있게 국가의 고민에 참여하는 국민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1997년 IMF 당시 금모으기운동에 참여한 국민들이 김대중 정부가 주선해서 단합했던가?

국민들의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한 국민성은 자발적인 결집체가 세계를 감동시키게 한 것 아니었던가?

일본 경제보복이 계속이어지면 대한민국 국민은 또 다시 단합하게 될 것이고 아베가 원하는 정권교체는커녕 21대 총선에서 자한당의 몰락으로 이어지고 말 것이라는 것부터 알았으면 한다.

정의가 살아있는 국가 국민이라는 게 얼마나 대단하다는 것을 또 보여줘야 아베가 항복할 것인가?

아니면 자한당이든 우공당(우리공화당)이든 두 당 중 하나가 극우 세력을 지탱할 수 있게 최소한 국회 교섭단체 하나만이라도 남게 되도록 하려 할 것인가?

섬나라 倭寇(왜구민족끼리 血戰(혈전)만을 즐겨온 일본의 사무라이 전통과 달리,

대한민국의 역사는 침략을 당하기만 했던 것을 보면 평화와 행복을 얼마나 사랑하는 국민인지 세계가 이미 歷史學(역사학)()으로 깨닫기 시작하고 있지 않은가!

아무리 일본이 경제 강국이라고 하지만 善意(선의)의 대한민국의 진심을 국제사회가 완전히 알게 되는 날부터 일본은 21세기에서 밀리게 되고 말 것으로 본다.

眞心(진심)이 통하는 그 날은 분명 오게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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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해야만 하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있을 때는 당당히 가야하지 않나?

하지만 대다수 국민들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함께 排斥(배척)을 하고 있는 이 때를 기다렸다는 듯 일본 상품을 사들여 그 물건을 즐겨 쓰고 일본 여행을 즐기며 친일적인 言行(언행)을 한다면 그의 본 品性(품성)을 의심치 않을 수 없는 게 人之常情(인지상정)?

문재인 정부를 강력히 헐뜯고 있는 자한당이나 우공당이 事事件件(사사건건일본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다면 일본 지사들을 두고 있는 한국계 언론들은 낫낫이 그 보도를 적게 될 것이고,

일본 아베 정권에 互惠的(호혜적기관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북한 김정은 정권조차 일본 아베정권을 향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는데 자한당과 우공당이 아베정권의 길잡이 구실을 하게 된다면 일본 국민은 물론 국제적으로 얼마나 指彈(지탄)을 받게 될 것인가?

먼 훗날 자한당이나 우공당은 受權政黨(수권정당)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있게 알아차린 나머지 일본만을 두둔한다면 결국은 20%지지 국민들만 낙동강 오리알이 되지 않을지?

그래서 死票(사표)를 던질 것인지 잘 판단해야 하는 것 아닌가!

 



모든 국민이 다 잘 살 수 있는 문재인 정부 정책을 정말 싫어한다면 倭寇(왜구)의 상징인 아베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 때리기에 같이 가담하는 것이 차라리 낫지 않나?

아니면 모든 국민들이 함께하여 일본에 대항해야 하지 않을까?

분명 일본 일이라면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日製(일제)라면 죽도록 좋아하는 국민들이 왜 없을까만,

대한민국을 깊이 알면 알수록 대단한 민족이라는 것을 우리는 깊이 느끼며 살고 있지 않는가?

문재인 정부가 不義(불의)의 아베 정권에 같이 갈 수 없다는데,

쫓지 않는다고 정권을 바꿀 목적의 경제보복으로 나오는 아베 정권을 위해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다는 말인가?

일본이 강국이라는 말을 하면서 대항조차 하지 말라고 하는 홍준표 같은 인물은 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최소한 일본 땅이 아닌 한반도에 살면서 일본 아베 정권이 옳다고 하는 것은 나라를 일본에게 바치고 싶다는 국민은 아닌지?

그렇다면 그는 일본으로 건너가 아베 정권 밑에서 살면서 세금도 바치는 게 맞지 않나?

왜 싫은 문재인 정부에 세금 바치며 反抗(반항)하며 彷徨(방황)한다는 말인가?

이번 기회에 국적을 정확하게 할 국민들은 분명 있지 않을지 의심치 않는다.

아니면 반대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제출하여 더 좋은 안건을 제출하는 국민이 돼서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지.

자한당이나 우공당 같은 국민은 되지 말자는 말인데 얼마나 많을 사람들이 반대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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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https://news.v.daum.net/v/20190710132916478

https://news.v.daum.net/v/20190710195807813

https://news.v.daum.net/v/2019071006110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