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황교안 체제 뻥 뚫리기 시작했다?

삼 보 2019. 6. 14. 03:57



황교안은 정치보다 인생 공부부터 해야 한다

 

이젠 자유한국당(자한당)이 파산될 날만 기다리고 있어 보인다.

2.27자한당 전당대회에서 친박계의 호응을 받고 새로운 인물이라고 자처하며 擁立(옹립)시켰던 자한당의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는 머지않아 한계점에 닿아 더 이상 자한당을 이끌고 갈 힘조차 없는 무지렁이 대표로 顚落(전락)되기 일보 직전에 닿아 있는 것 같다.

진박계인지 친박계인지 확실하게 구분할 수는 없어도 박근혜에게 미쳐 날뛰는 인물임은 분명한 홍문종(1955~경기 의정부시을경민대학교 이사장의원(이하 홍무종)부터 탈당을 시사했다.

자신의 말에 의하면 40~50명 의원들이 따라 나설 것 같이 으름장을 놓고 있지만 홍문종이 그만한 그릇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으니 피식거리게 하는 발언에 불과하다고 할지 모르지만, 2.27자한당 전대이후 조용하게 황교안을 지켜보던 자한당 내부에서 황교안 거부하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으니 황교안 발등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깨어있는 사람들의 소망 중 얼마나 바라고 원했던 소원이던가?

언젠가는 사라지고 말 정당이지만,

자한당이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 정치는 소생하는 기간이 적잖게 걸릴 것으로 내다보기 때문이다.


 eμ­i??, e??e£¨i?¹i?¹e²?A·i¶?e²½i²?e|¬a?|i??e¬¸i¢?A·i?¼e??i?´ i²´i?¬e??i??i??i?? e¶?e²°

i??i? i??eμ­e?¹ i?¥i ?i?? i??i??. i?°i?ⓒe?´i?¤


그러나 자한당 내부에서 홍문종에 이어 장제원(1967~ 부산 사상구의원(이하 장제원)도 황교안과 나경원에게 제왕적 지도부라며 온통 이미지 정치뿐이라는 말로 지친 듯 투덜대기 시작했다.

장제원이 황교안과 나경원의 언행에 대해 정확하게 관찰했던 것 같다.

그 두 인물은 장외 투쟁을 한다면서 자신들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에 열중하면서 누가 차기 대권 후보가 될 수 있을지 내기라고 하듯 언론을 독점하고 있었으니 곧 총선을 맞이할 자한당 의원으로서 투기하지 않는다면 무지렁이 소리듣기 안성맞춤?

홍문종도 장제원도 그 아버지 덕에 사학재단을 이용하여 정권투쟁의 길을 걷게 된 인물들이기 때문에 대권까지 노렸던 인물들 아니었던가?

국민들이 바라보는 눈높이와는 어림도 없는 일이지만 나경원도 그 안에 들어가고 싶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잖은가!

지금!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 국 먼저 마신 인물들?

그들이 앞장서서 걷기 시작하고 있는 상태의 자한당!

황교안이 자한당을 얼마나 이끌 수 있는지 지금부터 바라보면 그 해답은 길지 않을 것 같다.

당내 의원들은 하나둘 의원직을 상실하기 시작하지 않는가!

 

i??e??e|¬e?¹ i?´i?°i?? i??i??, i??i ?i??i¹?e¶? i?¹e³?eμ?e¶?i?¸ 10i?μi?? i??e³´

a??e¶?e²? i ?i¹?i??e¸?a?? i?´i??i?? i??i?? e²?e¸? 5e°±e§? i?? i??i ?a?|i??i??i§? i??i?¤


이우현(경기 용인 갑씨에 이어 이완영 씨도 의원직에서 물러나야만 했다.

20대에 들어와 의원직을 상실한 정당별로 보면 자유한국당(전신 새누리당 포함)이 7(63.3%)으로 가장 많고,국민의당(현 바른미래당 또는 민주평화당)출신이 3민중당이 1명이 있는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의원직 상실은 없었다는 뉴스다.

자한당 의석 수는 112석으로 줄었다.

앞으로 4석은 더 줄 것으로 보는 정황이 있는 반면,

이번 패스트트랙 안건 방해로 인해 자한당은 더 많은 의석이 흔들릴 수 있다는 것도 내다보지 않을 수 없는 현실?

이대로 황교안이 계속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게 날 선 막말을 계속 이어가려 할 것인가?

오늘도 황교안은

"U-20(20세 이하축구대표팀 선수들이 4강을 넘어 결승에 갔다기적 같은 승리의 동력으로 원팀 정신을 꼽고 있다"며 "10대 후반의 청년들도 원팀의 중요성을 아는데 이 정권은 피아식별조차 못 하는 소아병에 걸린 것 같다"라고 문재인 정부를 어린아이 취급의 막말을 쏟아내고 있었다.

황교안은

기자들과 만나 '소아병이라고 언급한 것은 유아틱하다는 의미냐'는 질문에 "알아서 해석하시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고 한다.

황교안은 얼마나 어른 같은 일을 했던가?

나경원까지

대통령 순방한 틈에 또 대통령의 정무수석 그리고 정무비서관이 연일 야당을 조롱하고국회를 조롱하고야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라며 스스로 自虐(자학행위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 듣기에는 청와대 정무수석도 정무비서관도 야당에 대한 단어조차 일절하지 않고 있는데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유체이탈 된 사람처럼 잘못했다며 되뇌고 있는 중이다.

도둑이 제 발 저려하는 자한당을 국민들은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댓글들은 자한당에게 크게 아우성이다.


[i?¬i? ] i ?i ?i?ⓒ e°?e?? 'i§?i?¼i??~ i?´i??i??~' 

e³ i?¬i?? e²ⓒe ¤i??e?? i ?i ?i?ⓒ e°?e??


U-20 청소년 팀이 왜 결승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지 그 내막도 알려고 하지 않는 황교안?

이강인 같은 선수를 발굴해낸 숨은 인재들이 있었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까지 이끌어 온 정정용 감독이 없었으면 가능할 수 있었던가?

선수 시절에 빛을 보지 못한 정 감독은 축구에 대한 애착이 깊어 학교에서 연구하며 쌓아온 실력도 있었지만 그 어떤 감독도 해낼 수 없었던 것이 있었다.

선수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자세,

쉽게 말해 선수들의 눈높이와 같이 한 그의 지휘태도가 이번 성과를 내준 결과라고 보는 견해가 많다.

마치 문재인 대통령이 권위의식을 내다버려 버린 것처럼 정정용 감독도 선수들과 같이 어울리며 따사롭게 대한 마음의 평화가 있었기에 선수들이 더욱 단합을 한 것 아닌가?

자신 보다 주위 선수가 더 낫다는 의식이 없는 한 이뤄질 수 없는 단체행동의 결과가 보여준 성과 아닌가?

더해서 이강인 선수가 형들에게 양보하며 형들을 위로하는 장면은 물론 겸손해하려는 자세를 볼 때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선수가 등장했기 때문에 결과가 바르게 돼가고 있는 중 아닌가?

왜 아이들은 되는데 자한당은 자신들만 잘 낫다며 문재인 정부를 끌어내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처럼 못살게 구는 것인가!

결국 국민들이 살기 힘들어진다는 것을 역이용해서 문재인 정부를 깎아내려고 하는데 누가 자한당을 이해하며 따라갈 수 있을까?

소아병에 걸린 것은 황교안과 나경원 비롯해서 자한당 지도부 아닌가?

결국 폭삭 망할 짓을 하고 있으면서 남 탓으로 돌리려는 자한당의 자세가 참으로 역겹다.

황교안도 나경원도 공부 좀 해야 하지 않겠는가?


e°?i?¸i??e?? i??i? i??eμ­e?¹ i?ⓒeμ?i?? e??i??



원문 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3117751001?input=1195m

https://news.v.daum.net/v/20190613210026423?f=p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33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6120950001&code=910402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545198&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

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57738&cid=46638&categoryId=46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