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영장 기각될 것 빤히 안 특검과 자한당?
많은 사람들이 김경수(1967~ ) 경남지사를 구속할 수 없다는 것으로 인정하고 있는데 유별 허익범(1959~ ) 특검은 자유한국당(자한당)의 명예만을 위해 김 지사에게 피의자 심문(영장실질검사)를 시행케 하고 있었던 것 아닌가?
정치적으로 자한당의 威力(위력)이 아직도 대단한 이유는 무슨 緣故(연고)인가?
부자가 망해도 3년은 잘 먹고 살 수 있다고 하는 이유와 같은 것 같다.
자한당은 해체돼야만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소리가 나온 지는 정말 오래이다.
박근혜가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탄핵안이 통과될 때부터 나온 말이다.
그 전부터 나오기는 했어도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때가 그쯤이다.
박근혜 탄핵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을 향해 부르짖던 국민들의 所見(소견)이다.
박근혜가 분명 잘 못한 것이 밝혀져 국민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국회의원이라는 자들이 제 실속만 채우기 바빠 올바른 판단조차 할 수 없는 흐리멍덩한 의원들은 의원자격이 없는 사람들로 구분해서 나온 말이다.
그들 중 다수의 의원들이 적폐의 대상에 있었던 것도 우리는 잘 안다.
머지않아 사법부의 판단만 옳게 한다면 의원자격 상실될 이들이 그 안에 있는 것도 잘 안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온통 썩어 아직도 부식된 냄새를 풍기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사법부의 판결은 쉽게 나지 않고 있다.
저들의 의원 만기일(2020.4)이 될 때까지 끌고 갈지도 모르는 일이다.
박정희 독재정권 같으면 벌써 監獄(감옥)에 가쳐 있을 사람들이 아직도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국회 안을 휘졌고 다니며 입법 云云(운운)하고 있으니 세상이 瑤池鏡(요지경) 속이 된 것이다.
이명박근혜 9년 동안 쌓인 적폐만 해도 어쭙잖게 많은데 독재시대까지 가면 얼마나 많을 것인가?
문재인 정부 5년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고 본다.
그 5년 동안에 저들이 쌓아 둔 적폐마저 손을 델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지난 정권들의 경제문제와 같이 휘말리며 헤어나질 못하고 있는 것 때문이다.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에 놓인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여야정 국정협의체’를 청와대에서 논하고 있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어찌됐건 자한당의 수명은 끈질기게 이어지며 국가에 적잖은 폐해의 한 場(장)이 되고 있음은 틀리지 않는다.
이들은 2017년 5월 대선에서 문재인의 핵심 참모였던 김경수 지사가 댓글공작을 드루킹 김동원과 함께했다고 크게 우기고 있는 중이다.
김경수 지사를 배반한 드루킹 김동원(49)의 瘠薄(척박)한 작품만을 본 자한당의 비열한 방법에 의해 특검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민주당 원내대표 홍영표의 책임도 적지 않다.
7월 17일 제헌절에도 국회가 제대로 출범될 수 없다는 것을 노린 자한당의 깡패 같은 짓에 넘어간 때문이다.
자한당은 문재인 정부와 그 정부를 받쳐주는 더불어민주당의 의정활동을 완전 봉쇄하고 더 이상 나갈 수 없게2017년 5월 10일(19대 대통령 취임)부터 진을 치며 방해공작을 해왔다.
여소야대정국을 이용한 봉쇄정치의 한 장면을 보여주는 이명박근혜 정당의 작품이다. 김경수 지사가 드루킹 김동원(정치권을 흔들어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해 TV조선과 합작으로 문재인 정부를 절벽의 난간으로 올려 논 아주 나쁜 사람)의 덫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하게 정치적인 계략을 세워 흔들고 있는 자한당 아닌가!
그 파장에 덩달아 춤을 추며 김경수 지사를 같이 몰고 있는 허익범 특검!
그도 더 이상은 김 지사를 억누를 수 없을 것이다.
확실한 증거도 없는 죄를 뒤집어씌우려는 드루킹 김동원의 책략에 넘어간 허익범 특검도 이젠 손을 들어야 하지 않나?
김경수 지사의 영장실질심사는 기각이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에 대해
"공모 관계의 성립 여부 및 범행 가담 정도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는 점,
증거 인멸의 가능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한 점,
피의자의 주거,
직업 등을 종합하여 보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하고 말았다.
허익범 특검도 자한당도 김경수 영장은 기각될 것을 빤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단지 국민을 의식한 행위에 불과한 긴 시간을 보냈을 뿐일 게다.
자한당이 뻗대며 고집을 부려가면서까지 문재인 정부에 흠집을 내보자고 어깃장을 논 그런 糊塗(호도)적인 작품을 추스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구속영장을 발부한 卑劣(비열)한 처사일 뿐 저들은 처음부터 불가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을 것!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하는 말처럼 박근혜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직 파면’을 받은 2017년 3월 10일부터 3년 후면 2020년 3월이면 자한당의 자취도 거의 소멸되게 될 것으로 본다.
자한당은 원래 돈을 차떼기까지 해오던 부유한 당이었기 때문에 그 수자도 쉽게 줄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해 21대 4월 총선이 저들을 심판하는 날이 될 것이고 제1야당은 정의당으로 될 것으로 豫見(예견)해보고 싶다.
아직도 1년 8개월은 있어야 더럽고 치사한 정치꾼들을 청산하게 될 것이다.
참고 기다리자!
그리고 저들이 평화의 가면을 쓸 때 확실하게 벗기자!
드루킹 김동원에 놀아난 자한당과 허익범 특검은 더 이상 헛소리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다.
바보처럼 생긴 김경수 얼굴[착한 사람들의 모습] 때문에 문재인 정부까지 흔들었던 정치 叛亂(반란)은 더 이상은 없었으면 한다.
낯을 들고 다닐 수도 없을 이들이 까불어댄다면 그도 또 꼴불견이 될 것이다.
조용히 한 구석에서 구겨진 채 나오지 않으면 되는 일이니 어렵겠는가!
제발 까불지 않았으면 한다.
원문 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17/0200000000AKR20180817124051004.HTML?input=1195m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817_0000393453&cID=10201&pID=10200
http://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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