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다

치졸의 MB 국정원과 노무현 논두렁시계

삼 보 2017. 10. 24. 03:04



이명박에게는 돈말고 모두가 적이다?

 

이명박은 왜 노무현 정부와 진보성향 인사를 嫉妬(질투)했는가?

북한과는 어떻게 대처했는가?

 북한은 휴전선으로 금을 긋고 그들 스스로 적을 자처했으니

휴전선 이북은 차치하자!

왜 대한민국 땅에서도 이명박과 그 국정원 그리고 그 정권의 핵심들은

국민을 감시하며 잘라내어 恝視(괄시)했어야 했는가?

왜 偏()을 갈라 자기 편할 대로 하려고 했을까?

그의 얼굴에 나타난다.

싸늘하고 무시시한 그 차디찬 그 얼굴!

대통령직을 맡아서는 안 되는 서리 발 얼굴의 소유자!

그의 악한 기운이 선한 기운들을 잘라냈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었다는 말일까?

그 비굴하고 냉혹한 얼굴을 정말 보기 싫다.

결국 촛불혁명은 그를 냉엄하게 심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싶다.


 


牽强附會(견강부회)

-이치에도 맞지 않는 일이든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주장해왔던,

그 시절 중에 아직도 그 일들이 북한 소행인지 이명박 정권에서 꾸민 것인지

확실하게 결론지어진 것들이 없으니

또 다시 수면위로 두둥실 떠오르게 될 것 같은 생각도 하게 된다.

천안함 피격 사건(天安艦被擊事件)이 가장 눈에 띄게 된다.

그 의문점은 단 시간 안에 다 읽을 수 없을 만큼 많기 때문에

-의문점을 읽으면서 또 다른 의문점이 발생하려고 하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이 했다는 것을 온전히 인정할 수 없으니

牽强附會(견강부회)한 사건이 아닌가 하고 밀어 놓게 된다.


 


그런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의 대국민 작전에 있어

2009년 박연차 게이트로 수사선상에 오른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도덕성에 큰 타격을 가했던

 일명 '논두렁 시계'에 대해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수부장을 만나

"고가시계 건을 언론에 흘려서 적당히 망신 주는 선에서 활용하라"

 지침을 하달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한다.

국민을 상대로 전 대통령을 망신주어 무슨 혜택을 보려고 했다는 것인가!

치사하고 비굴한 나머지 치졸한 인격이 드러나고 있지 않은가?

이명박 얼굴에서 그런 것이 나타나지 않는다고요?

그런 이는 그렇게 보면 될 것이다.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날이면 날마다 이명박근혜 9년 동안

처참하리 만큼 비열한 사건들을 찾아내고 있다.

2010년에는 18개 보수단체와 17개 기업간

  32억여원을 주고 받으며 보수단체를 키웠으며,

2011년에도 ‘43개 보수단체(7개 인터넷 매체 포함)

전경련을 비롯한 18개 기업간 소통을 통해 기부금 제공 또는 광고 발주 방식으로

36억여 원 규모의 지원을 한 사실!

이명박 국정원은 이탈리아 해킹팀의 해킹프로그램 RCS

원격조종시스템[Remote Control System(사용자 동의 없이

몰래 PC나 스마트폰에 설치해 통화 내용을 녹음하여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기기 사용자 위치를 파악하는 장치)]-

국정원이 내국인을 사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RCS 수집서버를 검증한 결과,

테러·국제범죄 등과 연계된 총 213명의 PC·휴대폰을 점거하여

자료를 수집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하니

도대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 것인가 아니면 국민 잡도리?

 


2000년 BBK 주가 조작사건으로

5,000여 명이 곤궁한 처지에 살게 한 그 안에 이명박이 들어있다.

그러나 DAS(중국과 미국 등지에 퍼진 자동차부품 업체)가 투자한

190억 원을 감쪽같이 받아내게 한 장본인?

다스가 바람몰이한 그 대가는 없었을까?

1999년 김경준은 5,000만원을 자본으로 한 BBK를 설립했고

190억원의 당시 거액을 DAS는 이명박의 소개로 BBK에 투자했으며

그 바람을 몰고 와 5000여 명이 이명박이 소개한 BBK

1000억원을 나누어 투자하게 만들었지 않나?

주가가 뛰자

김경준(당시 미국 변호사 에리카 김[이명박이 극진히 대접한 여인]의 동생)

 380억원 모아 미국으로 튈 때

DAS 50억원을 챙겼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이후 140억원이 다스로 또 들어가고 있었다.

이 돈은 BBK투자자들에게 분산돼야 할 돈이라고 하지만

다스와 이명박은 관심조차 보이지 않고 있을 뿐?

허무맹랑하게 덤비든 투자자들을 상대로 돈을 집어넣게 한 그 대가를

언제 치르게 할 것인가?



다스는 도대체 누구의 것인가?”

이명박 큰형이 DAS 주식 50%p 가까이 보유하고 있다고 하나,

이젠 이 말의 주어가 확실하게 내포하기 시작하지 않았나?

도대체 이명박의 치졸한 생각은 어디까지 가야 멈출 수 있을 것인가?

검찰은 빨리 수사에 착수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에게는 그의 측근들 말고 모두 적이었을 것인가?

어찌 됐건 그에게는 적이 많다는 것이 확실하지 않은가?

그에게는 돈 말고 모두 적이라고 해도 틀리는 말일까?



원문보기;

https://ko.wikipedia.org/wiki/%EC%B2%9C%EC%95%88%ED%95%A8_%EC%B9%A8%EB%AA%B0_%EC%82%AC%EA%B1%B4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81595&cid=58439&categoryId=58439

http://www.nocutnews.co.kr/news/486501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0231732001&code=910402&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