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에게는 돈말고 모두가 적이다?
이명박은 왜 노무현 정부와 진보성향 인사를 嫉妬(질투)했는가?
북한과는 어떻게 대처했는가?
북한은 휴전선으로 금을 긋고 그들 스스로 적을 자처했으니
휴전선 이북은 차치하자!
왜 대한민국 땅에서도 이명박과 그 국정원 그리고 그 정권의 핵심들은
국민을 감시하며 잘라내어 恝視(괄시)했어야 했는가?
왜 偏(편)을 갈라 자기 편할 대로 하려고 했을까?
그의 얼굴에 나타난다.
싸늘하고 무시시한 그 차디찬 그 얼굴!
대통령직을 맡아서는 안 되는 서리 발 얼굴의 소유자!
그의 악한 기운이 선한 기운들을 잘라냈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었다는 말일까?
그 비굴하고 냉혹한 얼굴을 정말 보기 싫다.
결국 촛불혁명은 그를 냉엄하게 심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싶다.
牽强附會(견강부회)
-이치에도 맞지 않는 일이든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주장- 해왔던,
그 시절 중에 아직도 그 일들이 북한 소행인지 이명박 정권에서 꾸민 것인지
확실하게 결론지어진 것들이 없으니
또 다시 수면위로 두둥실 떠오르게 될 것 같은 생각도 하게 된다.
천안함 피격 사건(天安艦被擊事件)이 가장 눈에 띄게 된다.
그 의문점은 단 시간 안에 다 읽을 수 없을 만큼 많기 때문에
-의문점을 읽으면서 또 다른 의문점이 발생하려고 하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이 했다는 것을 온전히 인정할 수 없으니
牽强附會(견강부회)한 사건이 아닌가 하고 밀어 놓게 된다.
그런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의 대국민 작전에 있어
2009년 박연차 게이트로 수사선상에 오른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도덕성에 큰 타격을 가했던
일명 '논두렁 시계'에 대해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수부장을 만나
"고가시계 건을 언론에 흘려서 적당히 망신 주는 선에서 활용하라"고
지침을 하달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한다.
국민을 상대로 전 대통령을 망신주어 무슨 혜택을 보려고 했다는 것인가!
치사하고 비굴한 나머지 치졸한 인격이 드러나고 있지 않은가?
이명박 얼굴에서 그런 것이 나타나지 않는다고요?
그런 이는 그렇게 보면 될 것이다.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날이면 날마다 이명박근혜 9년 동안
처참하리 만큼 비열한 사건들을 찾아내고 있다.
2010년에는 18개 보수단체와 17개 기업간
약 32억여원을 주고 받으며 보수단체를 키웠으며,
2011년에도 ‘43개 보수단체(7개 인터넷 매체 포함)와
전경련을 비롯한 18개 기업간 소통을 통해 기부금 제공 또는 광고 발주 방식으로
36억여 원 규모의 지원을 한 사실!
이명박 국정원은 이탈리아 해킹팀의 해킹프로그램 RCS
- 원격조종시스템[Remote Control System(사용자 동의 없이
몰래 PC나 스마트폰에 설치해 통화 내용을 녹음하여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기기 사용자 위치를 파악하는 장치)]-로
국정원이 내국인을 사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RCS 수집서버를 검증한 결과,
테러·국제범죄 등과 연계된 총 213명의 PC·휴대폰을 점거하여
자료를 수집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하니
도대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 것인가 아니면 국민 잡도리?
2000년 BBK 주가 조작사건으로
5,000여 명이 곤궁한 처지에 살게 한 그 안에 이명박이 들어있다.
그러나 DAS(중국과 미국 등지에 퍼진 자동차부품 업체)가 투자한
190억 원을 감쪽같이 받아내게 한 장본인?
다스가 바람몰이한 그 대가는 없었을까?
1999년 김경준은 5,000만원을 자본으로 한 BBK를 설립했고
190억원의 당시 거액을 DAS는 이명박의 소개로 BBK에 투자했으며
그 바람을 몰고 와 5000여 명이 이명박이 소개한 BBK에
1000억원을 나누어 투자하게 만들었지 않나?
주가가 뛰자
김경준(당시 미국 변호사 에리카 김[이명박이 극진히 대접한 여인]의 동생)이
380억원 모아 미국으로 튈 때
DAS는 50억원을 챙겼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이후 140억원이 다스로 또 들어가고 있었다.
이 돈은 BBK투자자들에게 분산돼야 할 돈이라고 하지만
다스와 이명박은 관심조차 보이지 않고 있을 뿐?
허무맹랑하게 덤비든 투자자들을 상대로 돈을 집어넣게 한 그 대가를
언제 치르게 할 것인가?
“다스는 도대체 누구의 것인가?”
이명박 큰형이 DAS 주식 50%p 가까이 보유하고 있다고 하나,
이젠 이 말의 주어가 확실하게 내포하기 시작하지 않았나?
도대체 이명박의 치졸한 생각은 어디까지 가야 멈출 수 있을 것인가?
검찰은 빨리 수사에 착수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에게는 그의 측근들 말고 모두 적이었을 것인가?
어찌 됐건 그에게는 적이 많다는 것이 확실하지 않은가?
그에게는 돈 말고 모두 적이라고 해도 틀리는 말일까?
원문보기;
https://ko.wikipedia.org/wiki/%EC%B2%9C%EC%95%88%ED%95%A8_%EC%B9%A8%EB%AA%B0_%EC%82%AC%EA%B1%B4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81595&cid=58439&categoryId=58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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