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사과나무’ 잘 살게 하려면?
‘네가 하는데 나도 한다! 못하는 게 바보지.’
지옥으로 들어가고 있는 옆 집 아주머니 행보를 본 한 여인이,
같이 따라 들어가며 하는 이웃집 아주머니의 변명의 소리?
‘너도 하는데 내가 왜 못해? 내가 바보냐?’
‘한국적인 속성의 비위행위’를 타당하게 했던, 아니 지금도 그대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실태?
아이들 학교면 학교, 아파트 투기면 투기 할 것 없이,
재산증식이든 일류학교 입학이든 남보다 더 잘난 세상을 살기 위해
수많은 대한민국 여성들은 머리 속으로 띠를 두르고
‘의쌰 의쌰!’
치맛바람을 일으키며 여성부대를 동원했다.
남성들을 사회전투에 내보내 놓고 무조건 긁어오라고 했다
마구잡이로 닥치는 대로 돈이든 명예든 긁어오라고 했다.
못하면 남성 축에 낄 생각도 말라며 다그치고 또 다그쳤다.
공처가가 만들어지고 애처가가 만들어지며
남편들끼리 흉을 보며 애처가 공처가 타령을 하며 비굴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며 눈치 보기 경쟁 직장 대항이 벌어졌다.
마누라 무서워
집에 들어갈 마음이 없는 이들은 선술집으로 전전긍긍?
그래도 ‘마누라하숙집’에 들어가지 않으면 다음날 출근 할 수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
그런 생활이 계속 이어진 세상에 남는 건
고혈압에 당뇨병자?
1980년대부터 40대 사망자가 극대치로 올라갔다.
이게 나라였나?
누가? 왜?
대한민국
여성들을 이런 발광 속을 헤매게 했으며.
그 장단에 맞춰 남성들이 죽게 뛰어야 했던가?
‘벼락부자’라는 단어를 누가 만들어 놓았으며,
‘땅투기’란 단어가 왜 극성을 부리며 사회에서 사회로 진출했던가?
‘강남’과 ‘강북’이란 단어를 누가 만들었으며,
그 누가 선하고 선했던 국민들을 들쑤셔대며
경쟁에 경쟁의 사회로 둔갑시켜놓았나!
‘강남’은 ‘강남 학군’의 영예를 만들어 놓았고,
‘강남학군’은 ‘위장전입’이란 단어를 산출시키고 말았다!
그놈의 ‘위장전입’은 미국 땅까지 날아와 생면부지의 이름에 시달리게 하잖는가!
나라살림이 좋아진 것은 분명한데 국민생활은 양극화!
배를 퉁기고 퉁기는 무리들은 나몰라 하고
책임질 사람은 없다
제 배부르고 등 따시면 그만!
도의는 바닥이고, 인심은 저당 잡힌 지 언제던가!
이게 나라냐?
누가 그 누가 이 지경까지 가게 했는가?
모두가 다 내 탓 아닌가?
법 없어도 살 수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최고 지도자가 됐는데,
그를 받혀줄 국무총리가 없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를 인선했는데 그에겐
‘한국적 속성의 비위행위’에 걸려 옴짝달싹도 할 수 없는 처지?
한국적 속성의 비위행위에 걸리지 않을 사람은 ‘아무 이력도 없는 사람’이라야
현실에 맞는다는 말을 하는 이도 있다.
무작정 돈의 금욕에만 치중했던 과오를 우린 반성할 수 없어서 인가?
그 당시 사회가 그렇게 흐르고 있어 같이 따라 갔던 것인데?
그게 지금은 죄가 돼 함정에 빠진 꼴?
죄가 안 되고를 따지기 전 우리 양심에서 비췄을 때 분명 ‘위장전입’은
양심의 가책에 해당 되고 남는다.
양심의 가책에 해당되면 죄가 된다는 말이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지명하니 말이 안 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양심에 비췄을 때 아닌 것은 아니니 긍정을 해야 마땅한 일!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서 해명을 해야 당연할 것!
인사는 만사?
첫 단추를 확실하게 끼우고 출발해야 할 것!
41.1%p의 지지율도 안 된 대통령 아니었나?
어물쩍하게 넘어 갈 수는 없다.
문재인의 공약 중 5대 비리 인사
-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강경화 외무부 장관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모두 위장전입에 공통분모?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자칭 보수라고 하는 인물들까지 다 가슴속으로 품으려고 한다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 때는 해야 영원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최소한의 예를 갖춰
야당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진행해야 할 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간이 아까워도
사과나무가 잘 살 수 있는 길을 택해야 할 것!
첫걸음을 잘 띄워야 영원할 것!
원문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9151&dable=50.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sid2=269&oid=028&aid=000236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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