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언론 3

尹과 관계하는 뉴스는 댓글이 진짜 뉴스지!

뉴스 댓글이 진짜 뉴스 일수도? 아주 조금만이라도 진취적인 사고를 가진 이라면 요즘 뉴스를 한 달 전만큼 보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는 이제부터 제목만 읽고 윤석열(직위 생략)의 얼굴도 보기 싫어진지 오래이다. 그가 입만 벌리면 올바른 말은 없고 가식으로 시작하여 거짓말로 온통 도배를 하고 끝맺기 때문이다. 뉴스 같지도 않은 뉴스 내용을 보느니 댓글부터 읽는다는 말이 와 닿게 한다. 댓글을 읽다보면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새로운 것도 있고 오래된 일이었지만 다시 생각을 가다듬게 만드는 내용들도 있어 내게 이로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만든다. 이런 것은 잘 알다시피 정론으로부터 탈피하여 邪論(사론)으로 변해버린 좀비언론(조중동을 포함한 수구언론)들이 독자들을 그처럼 비참하게 만들어 놓은 은덕이 아..

언론십상시들은 윤석열의 상분지도까지?

윤석열의 언론십상시는 嘗糞之徒(상분지도)의 자세? 미디어오늘은 ‘대통령 당선자 배우자를 '완판녀' 만드는 언론’이라는 제목과 달리 평소에 보고 싶지도 않는 윤석열(직위 생략) 콜걸마누라(프랑스 르몽지의 사실 보도) 사진들을 즐비하게 올려놓는 이유는 무엇인가? 진보 언론이라는 것들까지 윤비어천가로 바뀌고 있는 대한민국이 정말 더럽게 미쳐가고 있는 생각이다. 거의 모든 좀비언론을 좋게 볼 수 없는 것은 나만이 아닌 것 같다. 이젠 좀비언론들에 댓글 다는 사람들도 부쩍 줄었다는 느낌을 받고 만다. 국민의힘(국짐당; 오직 자욕을 만끽하고 국민을 무시하기 위해 세워진 국민의 짐 당)이 바라고 원하는바 대로 선량하고 여린 국민들은 정치를 지겹게 생각하며 하나둘 언론들 밖으로 떨어져나가고 있는 것은 언론십상시들이 득..

윤석열 4.3추모식 지각과 좀비언론의 횡포

아무리 쉬쉬해도 들킬 것은 들키는 법 진정 국민을 무서운 국민으로 인정하며 순수하게 바라본다면 시간관념은 있어야지! 가고 싶지 않고 하고 싶지 않은 假飾的(가식적)인 일을 하면 하늘은 벌을 주게 돼있다. 가고 싶지 않은 제주 4.3사건 추념식은 왜 가서 펑크를 내고 말았는가! 공군2호기까지 타고 갔으면서 행사장에 늦은 인간들은 대한민국의 녹을 어찌 먹겠다는 말인가! 대한민국 위대한 언론들은 윤석열(직위 생략)이 제주 4.3추념식에 늦었다는 것조차 뉴스로 하지 않을 정도로 거창하고 괴팍한 대통령 당선자를 추대시키더니 이젠 계속 감싸기 하고 싶은가? 참으로 可觀(가관)인 것은 늦은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희생자 英靈(영령)들에 대한 묵념하는 시간 사이렌소리까지 무시하며 살찐 오리걸음으로 뒤뚱거리며 느긋하게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