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동호 2

윤석열 허위 사과를 사과로 보는 기레기?

목뼈에 철심 박은 자의 사과? 목뼈가 부러져 철심을 박았다면 머리를 숙일 수는 없을 테지만, 본디 謝過(사과)라는 것이 어떤 것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사과라는 것을 모르는 인간이라면 사과를 해도 머리가 숙여지지 않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나? 국민의힘{국짐당; 아무리 봐도 人倫(인륜)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인간을 대권 후보자로 올려놓고 착해빠지기만 한 국민들의 지지를 받게 하는 국민의 짐 당} 윤석열 대권 후보자(이하 윤석열)의 사과 같지도 않는 사과에 불만을 품은 국민들이 많은 것 같다. 윤석열에게 사과를 받느니 안 받는 게 마음 편하지 않을까? “정치는 잘했다.”라고 전두환 옹호발언을 한 다음 국민들이 들끓고 있으니까 어떨 수 없이 그 주위에서 사과해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윤석열이 사과..

이재명 윤석열 대권 경쟁은 배반낭자?

대한민국 20대 대선은 杯盤狼藉(배반낭자)? 杯盤狼藉 ​술잔과 접시가 마치 이리가 짓밟았던 풀처럼 산만하게 흩어져 있다는 말로, 술판을 벌리고 난 뒷자리의 어지러운 상황을 의미. 출전 : 사기(史記)의 골계열전(滑稽列傳) 杯 잔 배 盤 소반 반 狼 이리, 어지럽다 낭(랑) 藉 깔(개), 흐터지다, 밟다 자 #狼藉(낭자)- 여기저기 흩어져 어지러운 모양 중국의 전국시대 초기, 제(齊)나라 위왕(威王) 때, 초(楚)나라가 침범해 오자, 위왕(威王)은 말솜씨가 좋은 순우곤(淳于髡)을 조(趙)나라에 보내 10만 대군을 지원 받아 돌아오게 하니, 초나라는 후퇴하게 되고, 위왕은 순우곤과 군사들을 위로하며 거대한 주연을 베푼다. 위왕은 순우곤을 옆에 두고 술을 따르며 묻는다. "그대는 얼마나 마시면 취하오?" 순우..

고사성어 유래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