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재명 4

소 뒷걸음질 치다 쥐잡기에 밟힌 운명?

병든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은 격? 윤석열(멋대로 지르면 된다는 인생)만 보면 세상 모든 雜病(잡병)에 걸려있는 것처럼 느껴지곤 한다. 실제로 그의 건강에는 관심조차 필요 없다는 생각은 나만의 고집일까만, 정신적 건강은 아주 형편없이 나빠진 것은 틀리지 않을 것 같다. 그러니 육체인들 온전할 까닭이 있으랴! 정신이 흐려 생각 없이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을 그처럼 함부로 하지 않을 테니! 그가 입만 열면 위태롭기 한없다. 소문처럼 술에 찌든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먼저다. 바르게 말 한다면 병원에 있어야 할 사람 같은데,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 앉혀놓은 인간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無知莫知(무지막지) 원망스럽다. 술은 멀쩡한 사람까지 병을 얻도록 변하게 한다는 게 진즉 밝혀졌는데, ..

윤석열 야욕은 항상 실수의 연속일 것!

하는 것마다 책잡힐 짓만 하는 윤석열? 우물가의 아장아장 걷는 아이는 귀엽기라도 하지! 나이가 한 甲(갑)을 지나버린 윤석열(국민 눈엣가시; 상상할 수 없는 국민 밉상)이 행사장에만 나가면 사고를 치고 만다. 집에 있는 날만 빼면 거의 모든 날 실수를 연발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어린 아이들이나 할 수 있는 짓을 還甲(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계속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아이는 실수를 범해도 귀엽기 때문에 금방 잊어줄 수나 있지! 생긴 것은 억지나 부리는 죽어버린 이마에, 野慾(야욕)에 찬 턱주가리(품위 있는 말을 쓰고 싶지 않은 인물)를 해가지고 莫無可奈(막무가내)한, 이런 자를 대권에 앉힐 생각을 한 국민의힘[영원한 국민의 적이 된 당; 積弊(적폐)당] 정책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 것인가? 적폐..

이재명 윤석열 대권 경쟁은 배반낭자?

대한민국 20대 대선은 杯盤狼藉(배반낭자)? 杯盤狼藉 ​술잔과 접시가 마치 이리가 짓밟았던 풀처럼 산만하게 흩어져 있다는 말로, 술판을 벌리고 난 뒷자리의 어지러운 상황을 의미. 출전 : 사기(史記)의 골계열전(滑稽列傳) 杯 잔 배 盤 소반 반 狼 이리, 어지럽다 낭(랑) 藉 깔(개), 흐터지다, 밟다 자 #狼藉(낭자)- 여기저기 흩어져 어지러운 모양 중국의 전국시대 초기, 제(齊)나라 위왕(威王) 때, 초(楚)나라가 침범해 오자, 위왕(威王)은 말솜씨가 좋은 순우곤(淳于髡)을 조(趙)나라에 보내 10만 대군을 지원 받아 돌아오게 하니, 초나라는 후퇴하게 되고, 위왕은 순우곤과 군사들을 위로하며 거대한 주연을 베푼다. 위왕은 순우곤을 옆에 두고 술을 따르며 묻는다. "그대는 얼마나 마시면 취하오?" 순우..

고사성어 유래 2021.12.17

위호부익의 윤석열에게 박면피는?

爲虎傅翼(위호부익)의 윤석열과 剝面皮(박면피) 국민을 속이는 일이 얼마나 갈까만, 윤석열 대권 예비후보자(이하 윤석열)에게 대한민국의 잘못된 守舊(수구)와 철없는 국민들이 하는 짓을 보고 빗대어 말한다면, 윤석열에게 爲虎傅翼(위호부익)을 하고 있는 중? 위호부익이란 범에게 날개를 달아준다는 말로, 나쁜 威勢(위세)를 부리는 사람에게 가세하여 더욱 맹위를 떨치게 해준다는 의미이다. 周書(주서) 또는 韓非子(한비자)에 나오는 말이다. 한자부터 그 뜻을 알아보면, 爲 할, 위하다, 다스리다 (위) 虎 범, 호랑이 (호) 傅 스승, 증서, 붙이다, 시중들다, 등기(등록)- (부) 翼 날개, 지느러미 (익)자이다. 故事成語(고사성어)들이 거의 華語(화어)에서 온 말이기 때문에 요즘은 중국 발음도 해본다. 중국이 ..

고사성어 유래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