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저미 2

북송사기 대신 대우조선으로 尹 띄우기?

윤석열의 협박이냐? 대우 금속노조 하청지회의 굴복이냐? 뉴스1이 ‘대우 사태 해결 돋보인 尹대통령..고비마다 메시지로 협상 유도’라며 윤석열(호칭 생략)을 최대한 띄워주려 하고 있다. 윤 지지율추락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언론사가 吮癰舐痔(연옹지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환심을 끌고 있다는 것은 나만의 생각이 아닌 것 같다. 내용도 적잖게 긴 것을 보니 국민의 환심을 위한 美辭麗句(미사여구)가 길고나! 내용을 보면 속만 뒤집어지니까 대충 훑고 댓글로 위안을 삼는다. https://news.v.daum.net/v/20220722174652738 3시간전 기자야 지지율 20프로 어떻게든 막을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만, 역사에 죄짓고 살지는 말자. 답글21댓글 찬성하기4019댓글 비추천하기15 3시간전 윤비어천..

윤석열에 오방저미 요미걸련 하는 언론들!

머리에 든 게 없으면 충실하기라도 해라! 검사들이 법과 원칙을 말하는 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수차에 걸쳐 말해왔다. 현직 검사인 임은정 검사는 검사들의 법과 원칙은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검찰이 하는 대로’라고 표현했다. 쉽게 말해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이요 ‘사슴 배에 적은 가로 曰(왈)자[鹿皮之曰(녹비지왈); 사슴 배에 가로 曰(왈)를 써 놓고 사슴이 달릴 때 보면 날 日(일)자도 됐다 가로 왈 자도 된다는 의미]’와 같다는 말일 수 있다. 즉 검사들 멋대로 죄와 죄인을 다루어 생산해내는 검찰을 말하고 있다. 그걸 윤석열(호칭 생략)도 26년 동안 해왔고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기도 하며 돈 많은 죄인들은 죄를 멋대로 사해주기도 하며 살아왔던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