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법 5

이재명의 참 뜻을 박병석은 알아들었나?

귀 막은 박병석이 참된 말 알아들었을까? 귀를 막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는 현 국회의장 박병석 전 중앙일보 기자(이하 박병석)가 대한민국 국회의장을 하고 있다는 게 참으로 語不成說(어불성설) 아닌지? 대전에서 6선 의원이 됐다는 게 얼마나 명예롭다는 생각은 스스로 하고는 있을지.. 도무지 그의 행보는 무엇을 위한 행보이며 무엇을 위한 자세이며 무엇을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도저히 알 수 없어 안타까운데, 이따금 지면에 뜨고 있는 것을 보며 대전(서갑) 주민들은 얼조차 빠져버린 인물을 대한민국 국회에 보내놓고 네 활개 펴 잠을 자며 찰진 호남 쌀밥으로 배를 채우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을 때가 적지 않다. 하기야 제 잘난 멋에 사는 게 인생이라고 하니 누구 탓을 할까?..

민주당은 미라클작전 만큼만 해봐라!

민주당은 ‘미라클작전’ 보고 배워라! 미국이 8월 31일 아프가니스탄(이하 아프칸) 철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하지만 그 후유증은 대단하게 남을 것으로 판단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아프칸에서 한국은 자국 군대도 없이 한국을 위해 헌신했던 주민들을 구출한 ‘미라클작전’의 성공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최소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했던 아프칸 주민들을 한국으로 이송한 것을 먼저 환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가슴은 답답하게 억눌러지고 있었다. 인간들의 이념전쟁에 인간들이 뿔뿔이 갈라지며 祖國(조국)까지 버리고 탈출해야 했던 선량한 주민들! 아프칸에 남을 수밖에 없는 처절한 신세의 쓸쓸하고 비참한 저 나라의 외로운 국민들! 인간의 무엇이 그처럼 중했기에 고국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됐던가..

정권교체 되면 하늘을 날 수구들의 발악일까?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을 만든 색마 박정희 극친일파의 그늘이 없었다면 대한민국 수구 언론들이 이처럼 날뛰고 있을까? 중앙이 회사 로고까지 영어로 다듬고 발악하고 있는 이유는 국민을 사로잡아보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랴! 강성국 법무부 차관은 분명 문재인 정부를 대신할 인물임에 틀리지 않을 것으로 인정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비 좀 맞고 브리핑 하시지 언론사들이 우산을 받쳐준 직원을 빌미 삼아 우려먹고 있다고 댓글들도 아우성이다. 하지만 27일 취재진들이 그런 자세를 취해달라고 그 직원에게 부탁을 해놓고 이처럼 문재인 정부를 후려치고 있다는 것이 누리꾼들의 주장이다. 이런 것이 수구들의 근본이라고 하면 내 말이 좀 지나친가? 이보다 더 징그럽게 억지를 쓰는 게 수구들의 오랜 집념이기 때문에 많은 사..

이낙연이 민주당과 악연일줄이야!

정의당조차 엉망이 돼가고 있다? 차근차근 계단을 밟지 않고서는 무법의 언론과 기레기들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을 더불어민주당(민주당)과 여권에서 이제야 눈치를 챘나? 하지만 민주당이 하는 일은 그때그때 국민 눈속임이나하려고 하는 짓거리를 하고 있음이 들어나고 있지 않는가? 셀 수도 없이 누더기법을 만들어버리는 국민의힘(구김당=대권 본선까지 가기도 전 완전히 구겨지고 있는 당)에 핑계를 걸고 같이 만들어내는 처참한 누더기법들! 언론중재법까지 누더기법이 돼버렸다는 것을 국민들은 처참히 바라보고 있지 않는가! 수많은 법 중 국민과 가장 가까워야 할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이어 언론중재법까지! 대한민국 국회는 언제나 국민을 위한 국회 구실을 제대로 한 번 할 수 있을지? 돈 주고 언론을 사지 않는 한 정당하고 올바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