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최순실 대면과 양심가책 '비선실세' 최순실(61)과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38)이 국정농단 혐의로 기소된 이후,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8) 공판에 증인으로 나선, 차 전 단장을 최씨가 만나야 했다는 뉴스다. 한때 .. 마음의 창을 열다 2017.03.08
100만명 촛불집회와 성숙한 시민들 '비선 실세'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최순실(60·구속). 검찰 수사는 서서히 속도를 내고 있단다. 일반적으로 '왕수석'이라 알려진 안종범(57·구속)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은 여러 불법행위에 주연이나 조연으로 관여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한다. 우직해서 박근혜가 .. 뉴스(News)와 생각 2016.11.13
미르재단과 도망친 최순실 나와라! ‘미르’라는 말은 용(龍)을 이르던 우리의 옛말이라며 국민일보는 <서완식의 우리말 새기기>를 통해 보도하고 있었다. 그 내용의 일부를 싣는다. 1527년 편찬된 한자 학습서 ‘훈몽자회’에 龍을 ‘미르 룡’이라고 설명한 부분이 나오지요. 다섯 번째 지지(地支)이며 띠로는 용을 이.. 뉴스(News)와 생각 2016.10.22
북한 5차 핵실험과 朴의 적반하장?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자세로 북한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국내 불순세력이나 사회불안 조성자들에 대한 철저한 감시 등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9일 오전 9:00(북한시간) 북한이 5차 핵실험을 한 그날 오후 박근혜의 지시사항 중 가장 돋보이는 발언이 아닌가.. 참고사항 2016.09.11
산업은행과 대우조선 & 최경환 세력 박근혜 경제가정교사였던 홍기택 전 KDB산업은행 회장은 얼마 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지난해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지원이 최경환 당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청와대 안종범 경제수석,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모인 ‘청와대 서별관회의’에서 결정되었다.”고 주장했던..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6.16
이원종 비서실장과 박근혜 정국 이병기(1947~) 전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이원종(1942~)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신임 비서실장직에 기용됐다는 뉴스다.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제천 중·고교를 졸업하고 가난한 살림살이에서 두뇌가 우수한 이는 전액 장학금으로 다닐 수 있는 국립체신대학에서 통신행정학을 2.. 마음의 창을 열다 201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