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7시간 박근혜 행적과 박정희 박정희의 피는 너무나 진했다 독재자 박정희는 청소년 시절 어렵게 들어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경북 문경공립보통학교 교사직을 수행하면서 출세만을 위해 만주로 떠나,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 정신과 기백으로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 적고 또 적다(積多) 2018.03.29
세월호 3년 방치이유와 대연정 2014년 4·16참사 직후 곧장 세월호를 들어 올릴 것 같던 계획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시신이라도 온전하게 수습해야 한다는 유가족 단체의 기획에 따라 세월호가 수장된 상태로 두고 작업을 하게 했을 때 안타까워하던 생각도 스친다. 그야말로 의견들이 난무해서 어떤 장단에 춤을 맞춰.. 뉴스(News)와 생각 2017.03.24
박근혜 구속영장과 인적위자 촛불집회를 열어온 '박근혜 정권 비상국민 퇴진행동'(이하 퇴진행동) 측의 빚 1억 원 이상을 떠안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다음, 시민들의 후원운동으로 8억8000만 원이 3월17일까지 모였다는 뉴스다. 시민들은 "민주주의 및 시민권력 확인료^^ 입금완료!"라 하기도 하고, "치킨값 대신 후원료".. 그리고 그 마음 2017.03.18
윤전추 朴감싸기와 코믹 심판장? 한국일보는 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에서 색깔론ㆍ사실 왜곡ㆍ확대 해석에 터 잡은 대통령 측의 ‘황당 변론’으로 얼룩졌다고 적고 있다. 잠시 그 내용을 읽어본다. 박 대통령 법률 대리인들은 박한철 헌재 소장의 제지에도 아랑곳.. 뉴스(News)와 생각 2017.01.06
朴, 세월호 7시간 정확한 기억 못해? 궁절시진(弓折矢盡)인가? 박근혜 측 변호인(대리인) 이중환 변호사는 2016년 12월 30일 3차 준비절차 기일이 끝난 뒤 기자들이 헌재가 석명(釋明)을 요구한 ‘세월호 7시간’ 의혹에 언제 답변을 할지 묻자 “대통령께서 여러 가지 사건 결재를 많이 하고 바쁘셨기 때문에 정확한 기억을 잘 .. 그리고 그 마음 201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