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6

민주당 내 퇴행적 정치꾼들은 사라져야!

민주당 속에 퇴행적 정치꾼들이 있다는 게 한심! 몸도 낡으면 退行(퇴행)돼가기 마련이다. 퇴행된 몸을 움직이기란 쉽지 않고 움직이기 위해 적잖은 에너지가 더 필요하다. 그러나 퇴행된 몸은 새로운 에너지를 젊었을 때만큼 만들어낼 수 없게 돼있다 때문에 늙어가는 몸을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며 신선한 음식으로 몸을 보호하려드는 게 인간들이 하는 未練(미련)인 것이다. 그래서 이젠 퇴행돼버린 부분을 잘라내는 의학기술로 발전시켜가며 인간 수명을 연장하려고 부질없이 애쓰며 살아간다. 자연적으로 형성돼가는 것을 억제하며 신기술을 써서 만들려고 해봐야 결국 새로움을 찾기는 쉽지 않지만 기대하는 인간들의 恣慾(자욕)은 끝이 없다. 그렇다고 개발하는 것을 멈추라고 할 수만 없는 게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해야 하는 진취적인..

이재명 지지율에 비춰진 이낙연의 무능정치?

이낙연식 정치가 얼마나 국민을 울렸던가? 소통할 가치도 없는 국민의힘(국짐당; 당명만 국민의힘이지 국민의 짐 당)과 소통해야 한다고 기를 쓰던 이낙연(민주당을 박살내고 윤석열을 권좌에 앉게 한 치사한 인간)과 수박들이 얼마나 하찮은 짓을 해왔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전당대회를 보고 있지 않은가! 이재명 당 대표 후보자(이하 이재명)에게 8월 14일 1차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79.69%'라는 압도적 지지율이 나온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은가? 국민은 이재명을 앞세워 대한민국 정치개혁은 물론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부 개혁 등을 원하고 있다는 증거다. 반면 이재명의 킬러로 자부하는 박용진 후보(이하 박용진)는 기대와 달리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16.96%의 득표율로 당원들 지지율도 못 ..

민주당 전당대회 싱겁지만 흥미진진?

민주당 전당대회 싱겁지만 한편으론 흥미진진! 당 대표 선거가 국민의 시선을 완전히 장악하려면 후보들 실력이 莫上莫下(막상막하)해야 하거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2022년 당 대표 선출이 이렇게 심심하니 국민들 관심을 어찌 받으랴! 물론 이재명 의원(이하 이재명)이 당 대표가 된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던 바이어서 나무랄 것은 없다고 치더라도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손에 땀을 쥐게 하면 국민들도 정당 대표가 어떤 인물이어야 하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질 것인데 첫판에 너무 싱겁게 끝났기 때문에 긴 관심이 이어질지 의문이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이 이번 기회에 자신들이 그동안 크게 실수 한 것을 반성이라도 하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인데 고집쟁이들이 수두룩한 민주당 의원들이 각성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박용진 강훈식이 이재명을 이기려면!

남의 말을 헐뜯을 시간에 내 주장을 내봐라! 머리가 덜 돌아가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기획보다 남의 기획에 의지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일 아닌가? 두뇌는 과거의 기억을 담고 있지 미래의 것을 기억하지 않는다. 과거의 수많은 기억에 의해 새로운 것을 착안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말이다. 고로 많은 것을 기억하는 사람일수록 새로운 것을 착안하기도 쉽다.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일꾼의 영향을 갖춘 것과 다르지 않는다. 똑같은 시기에 태어났다고 해도 기억력이 많은 사람일수록 진취적으로 밀고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 법이다. 물론 이념적인 면에서 옛것만 고집하는 인간이라면 진취적이지 못해 새로운 것도 착안하려하는 능력이 뒤질 수 있다는 것은 前提(전제)하자! 그래서 ‘지도자는 하늘에서 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