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메르스 4

윤석열 옆에 붙은 승영구구와 연옹지치

깬 시민은 윤석열을 못마땅해 한다 윤석열(직위생략)의 본부장 비리는 가장 큰 결점이라는 것을 제쳐놓고도 그의 실행에 대해 불만은 계속 팽배해가고 있다는 것을 안다. 윤석열의 입에서는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이라는 단어를 앵무새처럼 반복 또 반복하고 있었지만 그의 言行(언행)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란다. 입에서는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힘든 말만 나열해내기 때문에 지식인들은 더 알아듣기 힘들어 그가 말 한 것을 한 번에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한다. 심지어 취임사조차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어 같은 편인 국민의힘(구김당; 대권과 모든 권력을 다 가져도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는 할 수 없는 구기고 만 당) 이재오 상임고문도 두 번 세 번 읽고 또 읽어도 납득할 수 없는 취임사라고 말한다. ..

윤석열 삶이 정당한 삶이란 말인가?

보통 삶도 이런 사람이 돼선 안 되지! 얼마나 이 사람에 대해 敵愾心(적개심)이 불타고 있었으면 이런 사진까지 만들어 배포했을까? 이 사진을 볼 때마다 한편으로 웃겨주기도 하고 다른 면에서는 사진 속 상대를 의미하는 사람은 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일깨워주고 있어 고맙다. 자기편에서는 이 사람을 대통령으로 삼으려고 하지만 다른 한 편에서는 이 사람처럼 위험한 존재로 생각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나머지 국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 대통령이 된 그날부터 그에게 투표를 던지지 않은 쪽에서는 언제든지 그를 탄핵시킬 준비를 하게 될 것이 빤해 보인다. 박근혜 씨(이하 박근혜)가 2013년 2월 15일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은 달 때부터 진보 진영의 인..

선거는 까불면 안 돼!

까불면 안 된다! 자신의 분수를 아는 사람 즉 “자신을 아는 사람은 현명하다[自知者明(자지자명].”라며 老子(노자)께서는 2,500여 년 전에 스스로를 진단하고 세상을 알아내며 제왕들을 설득했다.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인 제왕들은 백성을 평안하게 다스렸지만, 노자의 귀중한 말이 있다는 것도 모르든지 거들떠보지도 않은 인간 같지도 않은 王(왕) 밑에서 살아간 民草(민초)들은 전쟁에 시달려야 했고 전염병과 허기를 면할 수 없었다. 아주 멀리 갈 것도 없이 이씨조선 시대 쪽으로 들어가서만 보아도, 백성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쓴 소리 잘하는 대신들을 알아본 世宗大王[세종대왕; 李 祹(이 도)] 만 보더라도 당시 역사를 우리는 좋게 이해하고 있지 않는가? 북으로는 나라 땅(한반도만의 땅)을 확실하게 찾아 구분지어..

조국 버린 민주당! 대권 승리 자신 있나?

송영길 같은 이도 민주당 대표가 됐다 시경(詩經) 소아편(小雅篇)에 “다른 산의 돌이라도 자신의 옥을 가는데 쓸 수 있다 [他山之石(타산지석) 可以攻玉(가이공옥)]”라는 말을 우리는 이따금 쓴다. 내 사람이 아니라도 내게 유리할 수 있게 취하는 자세는 참 사람의 덕행이라고들 말한다. 스스로는 할 수 없지만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우러러 볼 때도 많다. 반면 반대만 일삼는 사람들의 나쁜 악행을 보며 우리는 저런 방식의 사람은 되지 말자고 다짐도 한다.[反面敎師(반면교사)] 더해서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三人行 必有我師焉(삼인행 필유아사언)]”라는 孔子(공자)의 말씀도 기억하며 살아간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이하 송영길) 같은 사람의 언행을 보면서 우리의 한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