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투식 2

미래 없는 화려한 탐욕, 미의투식

靡衣婾食 미의투식 화려한 옷을 좋아하며 한 끼 음식만 탐한다는 말로, 미래는 생각지 않는 행동. 靡 쓰러질, 화려하다, 호사하다, 사치하다 미 衣 옷 의 婾 훔칠 투 食 밥 식 출전: 漢書(한서) 靡衣偷食 (미의투식) [ mǐ yī tōu shí 미이토-쉬] 偷 훔칠, 탐-, 몰래, 깔보다 투 *** 좋은 옷과 음식을 탐하기만 하면서, 안일하게 지내는 책임감 없는 화려한 삶이, 당장은 즐겁기가 이를 데 없을 것이다 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 단단히 기억해야 할 것이다!

지나가던 X도 대통령을 물어뜯게 하려나?

김영삼 둘째 아들의 오만함을 국민은 비웃고 있다 세계일보의 ‘YS차남 김현철 "조상묘까지 압류, 현 정권 치졸".. 국세청 "체납 과세 대상"’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보며 치졸한 인간은 현 정권이 아니라 김현철 씨(이하 김현철) 본인이라는 것을 알고 만다. 하기야 자기 아버지가 대권을 쥐고 있을 당시 마치 자기가 대권의 주인공인 것처럼 날뛰던 인간이었으니 그런 생각쯤은 쉽게 할 수 있는 인물임에는 틀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간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하 김영삼)의 50억 자산을 사회에 환원시킨 것으로 김현철은 말하고 있는데 그게 확실한지는 따져봐야 할 테지만 아무리 세리들이라고 해도 법을 어기면서 감정적으로 할 수는 없는 게 현실 아닌가? 김현철은 문재인 정권이 봐줄 수 있는 것을 봐주지 않고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