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g7 2

언론 못잡는 청와대는 대선 실패도 기억해야!

분명 대한민국 국민 중 X대지들이 있는 것은 틀리지 않나? 박근혜가 정권을 잡고 있을 당시 국민에게 “민중은 개돼지”라는 발언을 한 교육부 나향욱 전 정책행정관(국장급, 이하 나향욱)의 말이 재삼 조명되고 있음을 보고 있노라니 치가 떨린다. 당시 경향신문 기자가 그의 말을 폭로하고 있었는데 나향욱이 술이 한 잔 들어가자 대한민국 국민은 그런 취급을 당해도 싸다고 했다. 自存(자존)감 없는 국민은 분명 없지 않다는 말이다. 그로인해 가당치도 않는 일이 벌어질 때마다 그런 말은 쉽게 짜증나는 뉴스 댓글에서 나타나곤 한다. 윤석열 국민의힘(국짐당) 대권예비후보(이하 윤석열) 지지율이 20%조차 깨지고 말았다는 뉴스가 등장했다. 당연한 일일 것인데 윤석열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한 때는 열 명중 세 명도 넘게 있었..

조국 버린 민주당! 대권 승리 자신 있나?

송영길 같은 이도 민주당 대표가 됐다 시경(詩經) 소아편(小雅篇)에 “다른 산의 돌이라도 자신의 옥을 가는데 쓸 수 있다 [他山之石(타산지석) 可以攻玉(가이공옥)]”라는 말을 우리는 이따금 쓴다. 내 사람이 아니라도 내게 유리할 수 있게 취하는 자세는 참 사람의 덕행이라고들 말한다. 스스로는 할 수 없지만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우러러 볼 때도 많다. 반면 반대만 일삼는 사람들의 나쁜 악행을 보며 우리는 저런 방식의 사람은 되지 말자고 다짐도 한다.[反面敎師(반면교사)] 더해서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三人行 必有我師焉(삼인행 필유아사언)]”라는 孔子(공자)의 말씀도 기억하며 살아간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이하 송영길) 같은 사람의 언행을 보면서 우리의 한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