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인사문제 2

'文의 남자' 김오수..그는 착실한 누구?

김오수가 ‘문재인의 남자’이면 잘못된 것일까? 파이낸셜뉴스는 ‘'文의 남자' 김오수..그는 누구’라는 제목을 걸고 김오수를 소개하고 있다. 文(문)의 남자가 되면 현 사회에서 비굴한 인물이라는 뜻을 더 많이 품고 적은 것 같아 씁쓸해서 적어본다. 그게 문재인 대통령이 非理(비리)의 주권자이면 이해를 할 수 있는데 그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 문재인에게 결여된 게 있다면 “적폐 청산하자!”라든가 “개혁을 하자!” 해놓고 방관만 하고 있는 것 같은 자세를 취할 때가 이따금 나오는 것에 답답함이 없지 않아 국민들이 분통을 터뜨리는 것 외에 무슨 잘못이 있나? 더해서 국무위원 같은 중요 인사를 임명하는 데에 있어 제격이 맞지 않든지 과거 비행들이 들춰 나오는 것에 청와대가 대처할 수 없는 것 때문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