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집회 3

문재인 정부여 마지막 젖 먹던 힘이라도 내라!

서울대 의대 교수들의 이중인격인가? 서울대 의대 교수들 전체를 다 싸잡아 말 할 수는 없다고 할지라도 불과 5년 전 박근혜 정권에게는 아양을 떨며 정권에 아부까지 떨던 인간들이 왜 문재인 정부 앞에서는 고개를 쳐들고 빳빳하게 굴고 있는 것인가? YTN 단독으로 ‘서울대 의대 교수들, 박근혜 정부 때는 "공공의대 연간 7백 명 운용" 제안’라는 제목을 걸고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메르스 사태로 홍역을 치렀던 지난 2015년, 박근혜 정부 당시 보건복지부가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용역 보고서입니다. 공공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1억 원을 들여 연구를 진행했는데, 당시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의료 취약 지역 등을 고려하면 2천 명이 넘는 의사가 더 필요하다고 추산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