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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뒤숭숭 朴은 부채질 지구멸망?

삼 보 2016. 8. 25. 04:34


      박근혜(1952~ )는 음주사고에 경찰신분까지 감춘 파렴치한 이철성(1958~ , 경기도 수원 출생)을 경찰청장에 임명했다고 한다. 나라가 어떻게 돌아갈지 안 봐도 빤할 것 같다. 음주운전을 단속해야 할 경찰의 최고 보스(Boss)가 과거 음주운전을 해 사고를 내고, 경찰신분까지 감춘 지극히 저질스러운 이를 대한민국 치안 총책임자로 내세운 박근혜의 의중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언론들까지 한 통속이 돼 신하규과 김고은이 연애한다는 뉴스로 도배를 하며 국민의 시선을 따돌리게 했다는 보도이다.


    박근혜의 여동생 박근령(1954~ )은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밝힌 1억 원 사기 외에 또 다른 사기사건에 연루됐다는 뉴스도 있다. 박근령의 남편 신동욱은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밝힌 사건을 두고 사기를 한 적이 없다며 국민연금 28만 원을 받아 살아가고 있다는 푸념을 하고 있다. 박근혜가 아무리 친인척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전두환이 발언했던 자기 지갑에 ‘27만원’밖에 없다는 발언보다 더 천스런 말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생각지 않는가? 그 뉴스 뒤에는 그런 이들이 참으로 건재하게 자취를 남긴다며 비웃고 있었다. 그 글에 동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82420431129444



     경향신문은 단독으로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정운호가 “홍만표 변호사가 우병우 민정수석을 잡아놨다고 했다.”며 (자신의 범법행위를) 걱정하지 않았다는 뉴스도 있다.

    ‘법조 비리’ 사건에 연루된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구속 기소)가 과거 상습도박 사건 당시 “홍만표 변호사가 민정수석을 잡아놨다고 말해 걱정하지 않았었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홍 변호사가 검찰뿐 아니라 우병우 수석(49)과도 연결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도형) 심리로 열린 홍 변호사의 1차 공판에서 정 전 대표와 친분이 있는 ㄱ변호사의 진술 조서를 증거목록으로 공개했다. 조서에 따르면 정 전 대표는 지난해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뒤 과거 자신을 도와준 ㄱ변호사를 만나 “(홍 변호사가) 청와대 민정수석과 중앙지검 ㄴ차장 검사를 모두 다 잡았고, 특히 민정수석과 ㄴ차장은 서로 특별히 친하기 때문에 나는 (기소를) 걱정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경향신문;2016.8.24.)


    연일 나라전체를 뒤숭숭하게 만드는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을 감싸고도는 박근혜의 의중은 뚜 무엇인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사건을 동시에 수사할 윤갑근 대구고검장(52·연수원 19기)의 특별수사팀은 '특수통' 검사들을 주축으로 한 인선 작업은 마쳤다고 한다.

    윤 고검장은 24일 이헌상(48·연수원 23기) 수원지검 1차장과 김석우(44·연수원 27기)을 중심으로 특수2부와 특수3부, 조사부, 파견 검사 등 7명으로 특별수사팀을 구성하여, 수사팀 인력은 모두 10명인데, 그 지휘자와 주임검사 등은 모두 굵직한 사건들만 전담했었지만, 이번 사건은 그 성과가 어떻게 될 지 의문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민중을 개·돼지로 말한 나향욱은 파면에 불복하며, 소청심사를 청구했다고 한다. 끝까지 자신이 한 말이 옳다는 뜻이라는 것 아닌가?

    국민을 개·돼지로 인식하고 있는 정부 주요 인사들의 속내가 문제가 아닐 수는 없다. 그 개와 돼지들이 바치는 세금으로 떵떵거리면서 살고 있는데 어떻게 세금을 바칠 수 있다는 것인가? 후일 어떤 판단이 내려질 지 아직은 모른다. 하지만 국민의 원성이 지극하다는 것은 잘 알아야 할 것으로 본다.


    경북 성주를 강타했던 사드(THAAD;고(高)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는 국방부가 제3후보지를 새로 물색하면서, 김천시와 거의 경계에 있는 롯데골프장으로 자리를 옮기겠다는 국방부의 의지와 함께, 14만 김천시민을 분노의 도가니로 끌어가고 있다. 5만 명의 성주 군민도 모자라 이젠 14만 명의 김천시민까지 점점 큰 용광로를 형성시키고 있다. 더해서 북한은 또 잠수함 발사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했다.


    북한은 24일 새벽, 함경남도 신포 인근 동해상에서 실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에서 상당한 기술적 진전이 있는 것으로 뉴스는 나오고 있다.

    북한 잠수함이 수중으로 들어가 한반도에 폭풍을 일게 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24일) 오전 5시30분께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SLBM 1발을 동해상으로 시험발사했다"면서 "발사한 SLBM은 약 500km를 비행해, 지난 수차례 시험발사에 비해 진전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한미가 정밀 분석 중에 있다"며 국민을 전율(戰慄)시키려 하지만 꿈쩍이나 할 것인가? 이젠 안 속는다며 어린이들까지 동원돼 ‘한반도 사드반대’를 외치고 있다.


    박근혜는 을지훈련이 진행 중인 전방 군부대를 찾아 군복으로 갈아입고 "김정은 예측불가, 北 위협 현실화"를 외치면서 국민을 뒤흔들고 있다.

    더해서 박근헤는 "북한이 1인 독재 하의 비상식적 의사결정체제라는 점과 김정은의 성격이 예측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위협이 현실화될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하며, "나는 지휘관의 판단과 조치를 신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북한이 도발하면 어떠한 주저함도 없이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해주기를 바랍니다."고 했단다.


    세상은 걷잡을 수 없게 돌아가고 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행성 충돌로 지구가 내달 멸망한다.’는 영상을 보이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The Korea Herald는 " 지난 23일 유튜브 체널 ‘Nibiru/Planet X 2016’은 ‘니비루’ 소행성이 현재 지구로 접근 중이다고 보도했다."고 하며, “ 1999년의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멸망설, 2008년 존 티토의 지구멸망설, 2012년 12월 21일 멸망설,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가 싸이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조회수 10억을 달성하면 종말이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간주되는 예언.”이라며 적고 있다.


    2016년 8월 24일의 한국은 요동을 치며 가고 있었다. 국회는 국회대로 여야가 팽팽하게 맞서면서, 더민주당은 최종택(최경환·안종범·홍기택) 증인채택이 받아들여져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경 심사를 재가동한다는 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새누리당은 이 세 인물을 감싸면서 국가 국민은 없고 오직 박근혜와 자신들의 입지에만 총력을 기울이며 야당 핑계를 대고 있다한다.

    북한의 예측 불허인 김정은이 한반도를 용광로로 변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박근혜의 그 부채질이 국민을 용광로로 만들 것인가? 그도 아니면 니비루(Nibiru/Planet X 2016) 소행성이 지구를 강타하고 말 것인가? 우리는 어떤 것이 더 좋을 지 골라야 할 것 아닌가? 참으로 힘들게 돌아가고 있잖은가?


사진=유니레드


  참고가 된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sid2=269&oid=003&aid=000742772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241808001&code=9403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replyArea

http://www.nocutnews.co.kr/news/4644888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769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8/24/20160824003742.html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238239&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CMPT_CD=E0018

http://khnews.kheraldm.com/view.php?ud=20160824000767&kr=1&nt=1&md=20160825003035_BL&kr=1

http://www.ajunews.com/view/20160824190044460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60825.22005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