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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노예 헬조선 비하공화국?

삼 보 2016. 1. 10. 05:02

흙수저, 노예, 헬조선,

비하공화국

?



흙수저, 노예, 헬조선,

3포, 5포, 7포, 그리고 n포세대까지

새해도 한국의 인터넷 유행어?


한국인들 왜???

자기비하의 늪에 빠지고 있나?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지 못해

‘금수저’가 아닌 ‘흙수저’로?

월급쟁이는 이제 ‘노예’라?

한국은 한국인의 자부심 대신 자기비하

신종 유행병이 창궐해 ‘비하공화국’이라

그 이유가 무엇인가 묻는다면 단연

절망 때문?


이 자기비하 이들이 바로

향후 20~30년간 한국 경제활동을 책임질 청년들?

그러나

해마다 깊어지는 고통과 절망을

이기지 못해

자기비하?


아~~~

가계 빚은 늘고, 소득은 준다

자살은 늘고, 취업은 하늘의 별따기

청년들의 고통은 도처에 깔려진다.

취업을 포기한 청년을 ‘니트(NEET)족’?

그 비율은 15.6%p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치 8.7%p의 두 배

통계청은 지난해 6월 기준 국내 청년실업률은 10.2%p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 발표

이는 '니트족'을 포함한 비경제활동인구는 뺀 수치다.


취직을 했다고 치자

이들은 ‘저녁이 없는 삶’

한국노동시간 OECD 국가 중 멕시코에 이어 2~3위

한국 직장인 평균 유급 휴가일수 연 14일?

OECD 가입국의 꼴찌

이 또한 모두 찾아먹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질 낮은 고용

2013년 8월 기준 한국 비정규직 근로자

22.4%p

OECD회원국 중 4번째.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의 비율도

22.4%p

OECD 회원국 평균은 53.8%p.

지난해 기준 한국 20~30대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

절망에 정점?


치열한 취업지옥

열악한 근무환경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더 이상 개인의 희망만으로 절망을 이겨낼 수 없단다.

지난해 생겨난 유행어 ‘노오력’

절망과 자기비하에 사로잡힌 청년들에게

희망을 북돋우는 기성세대의 격려?

그저

아니꼽기만?


연애·결혼·출산 포기

‘삼포세대’

이젠

‘오포세대’, ‘칠포세대’ 그리고 ‘n포세대’?

청년들의 끝없는 절망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스펙을 지닌 노동력

그러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청년일꾼들.

힘들게 얻은 노동자는 파김치

결국 흙수저

노예일 수밖에 없지 않은가!


박정권도 정치권도 문제의 심각성 간파?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2015년 9월13일

수개월의 파행 끝에 노동시장 구조개선에

극적 합의


朴의 대국민담화는 노동시장 개혁 강조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복귀

박정권 강력한 추진 의지

그러나

청년 일자리 창출 방식도

임금피크제에 밀려 노사정위는 더더욱 갈등국면

결국 노동자만 울게 만드는

부자를 위한 朴정권


박정권의 임금피크제 도입이

13만개의 청년일자리를 창출?

그건 거품이다

근로자의 임금만 삭감하는 결론 아냐?

장시간 노동 현실 개선도

주당 근로시간 단축도

회의적 시각.


초과근무에 따른 추가임금 못 받고

그저 임금만 줄여야 한단다.

결국 헬조선?

왜?

박정권은 진정성을 버리고 소각시킨 지

오래이다.


박정권의 노동법 개혁은

근로자 임금은 깎아내고

근로시간 늘리며

근로자가 삐딱하면

시시때때 근로자 파면

그게

朴의

사고이기 때문이다.


흙수저, 노예, 헬조선,

비하공화국



출처;세계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sid2=257&oid=022&aid=000299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