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맑고 흐린 것도 몰라보는 그 나라 국민?

삼 보 2022. 12. 3. 03:30

맑은 것을 어찌 흐리다 해야 하는 것인가?

 

세상에는 확고부동한 정답이 없다는 것이 老子(노자)의 학풍에서 잠시 나오는데,

[()]도 올바른 길을 인간들이 만들어내고,

명칭도 오래 써오다 보면 그게 올바른 명칭이 되고 만다.

인간은 어릴 때부터 정답을 찾기 위해 혈안이 돼가며 살아가는 불쌍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어릴 때 시험을 볼 때는 정답이 있다면서 정답을 찾아야 한다고 해놓더니,

나이 들어보니 정답이 없는 세상을 살라고 하는 기성세대들의 횡포에 치를 떨게 하지 않는가!

그러한 엉터리 세상을 살고 있지 않고서야 대한민국 국민의 판단이 이처럼 처참하랴!

 

오죽하면 바이든 날리면의 발음은 永永(영영)한데 날리면으로 들어야 한다는 인간이 세상을 장악하게 만들고 말았을까!

얼마나 국민들이 착하고 여리면 공정과 상식이 없는 인간이,

자신을 두고 공정과 상식의 수호자인 것처럼 국민을 愚弄(우롱)하는 세상이 돼버리고 말았을까?

착하고 여린 것도 정도를 벗어나면,

악마가 선인으로 둔갑되는 세상을 만들어버리고 말까?

1 1이라 하지 않고 10도 되고 100도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해버리는 인간들의 오점이 정말 더럽게 보이는구나!

가슴이 또 억눌려오며 마냥 짓눌려 있는 것이 갑갑하여 못 배기겠구나!

 

 

검찰은 조국을 바보로 만들기 위해,

그가 명백한 사실을 인정 않고 증거 외면만 한다면서 반성도 없다는 소리로 자신들의 엉터리를 진실로 둔갑시키기 위해 안달하고 있지 않은가?

사리에 맞지 않은 일을 강제로 만들어내는 검찰 수법에 누가 동의할 수 있으랴!

조국이 그렇게 호락호락 당하지 않으니 검찰 탱크군단을 조직하여 샅샅이 뒤지고 또 뒤지면서 없는 죄까지 뒤집어씌우려고 하는데 조국이 동의할 수 있겠는가?

https://v.daum.net/v/20221202184837102

 

 

 

 

세상 절반의 착하고 여린 국민은 조국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을 즐기고 있었으니 조국은 기진하여 검찰권력 행사 앞에 무력할 수밖에 없다지 않는가!

자식을 지극히 사랑하는 그의 부인을 옭아매어 잡아놓은 검찰의 횡포를 넘어,

미래가 짱짱한 그의 딸에게까지 고통을 안겨주고 있잖은가!

이렇게 가족부터 蹂躪(유린)하기 시작하는 게 윤석열 검찰 사단의 방식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도 없었고 이해하지도 않았으면서도 착하고 여린 국민은 무조건 윤석열 사단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착하고 여린 국민은 지금의 검찰도 진정 올바른 수사를 한다고 믿는 국민들이 있다는 것 아닌가?

그런 지지층이 열에 셋 가까이가 항상 존재를 하며 나라의 우환을 조장하지 않는가?

인간의 존엄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것인지?

왜 대한민국은 머리가 좋고 재주가 월등하며 세상의 빛이 될 인재들만 골라 죽이는 것을 즐기며 살아가는지 내 짧은 이해력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

 

 

내 살아생전 한반도 땅을 한 번 디딜 수 있을까?

 

독재자 이승만이 그랬고,

色魔(색마) 박정희 유신독재자가 그랬으며,

광주학살자 전두환 군사독재자가 자기보다 월등한 인재가 있으면 질투하며 짖밟는 짓을 밥 먹듯 하며 국민을 옭아매고 있었는데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었지 않았던가?

깨어있는 시민들만 정의의 정답을 찾기 위해 東奔西走(동분서주)할 때 착하고 여린 국민들은 그들을 비웃고 있었지 않았나?

그리고 그들이 애써 만들어 놓은 민주화에 찬물을 끼얹는 악당들의 꼬임 수에 넘어가주면서 박수를 보내지 않았던가?

어찌  XX이라는 말로 세상을 더럽혀버린 인간을 감싸 안으며,

바이든 날리면으로 들어야 한다는 자가 하는 말이 맞는다며 호응을 하는 세상이 돼야 한단 말인가!

 

윤석열이 조국을 죽이기 시작한 지 벌써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착하고 여린 국민은 북한 김여정이 천치바보라고 한 윤석열에게 대한민국을 통째로 넘겨주며 당신이 해먹고 싶은 데로 다 해 드시라고 한 사실을 부인할 수 있을까?

왜 대한민국 국민 중에는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이처럼 많단 말인가?

착하고 여린 것도 정도가 지나치면 자신에게 해가 된다는 것쯤은 이제 알만한 세상이 되지 않았는가?

착하고 여린 것도 좋지만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이성이 있는 인간이 되는 게 더 시급하지 않은가?

하늘은 그런 이성을 찾는 국민이 되라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변하게 될지 정말 암울한 생각만 든다.

경제는 워낙 대한민국이 잘 사는 나라이니 그렇다 치고,

착하고 여린 국민들의 배에는 기름기가 아직도 주르르 흐르니 별 걱정하지 않기로 하고,

외교는 국민성이 빤빤하니 낙후하게 해도 별 관심 없다 치기로 하는데,

국방과 안보조차 거두지 못하는 인간에게 나라를 맡긴 국민이 정말 대견하지 않나!?

아무튼 윤석열은 정말 아니라는 마음만은 확실하다.

어찌 조국이 죽어야 했고 윤석열이 세상을 접수 할 수 있었는지 따질 힘도 없다.

하지만 조국이 대한민국을 지금 지고 있다면 나는 참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을까하는 꿈을 꿀 때가 많구나!

그리고 지금은 대한민국이 싫고 원망스러울 때가 훨씬 더 많다.

고로 한반도 땅을 내 생전 찾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지금으로서는 착하고 여린 국민들의 얼굴조차 대하고 싶지 않은 심정이 앞선다.

너무 착하고 여린 사람보다 냉정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을 나는 보다 더 選好(선호)하고 좋아하기 때문이다.

 

 

 

 

* 자기들 野慾(야욕) 恣慾(자욕)만 채우기만 하는 인간들은 더러운 판단까지 하는 법이다.

--- 단호박 정청래! 저항하는 권성동! 국힘 고성에도 방송법 국회 과방위 통과! 결국 퇴장한 국힘 ---

동영상

https://youtu.be/Vf-hr4vYPt4

 

 

* 착하고 여린 국민은 윤석열을 뽑아놓고 얼마나 즐겼을까?

--- 청담동 술자리 긴급 인정한 조선일보, 갈팡질팡하는 윤석열, 윤석열 기이한 행동에 빈살만 격노할라 ---

동영상

https://youtu.be/RUccIS3snOg

 

 

* 창피한 줄은 알아야 하건만!

--- 어리 벙벙 ---

동영상

https://youtu.be/ud5MWuVeNQ4

 

 

* 나보다 못한 자에게서는 내 삶의 거울로 삼는다.

--- 윤석열 야무지게 후려친 고민정 "윤석열 감사하다. 당신 덕분에 자유 위해 전세계와 연대" ---

동영상

https://youtu.be/Yx4GD0fXSL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