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결코 하늘이나 천사들이 만들어 낸 말이 아닌,
인간들끼리 좋고 나쁜 것을 따지다가 쏟아낸 말과 말이 글자로 만들어져 세상을 이어온 말 중에는 ‘천사’와 ‘마귀’가 있는가하면,
‘천국’과 ‘지옥’도 만들어 놓으면서,
착하고 여린 사람을 보고는 천사 같다는 말로,
지독하게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며 독선적인 인간에게는 악마 같다는 말을 누군가가 했던 것에 동의하는 인간들에 의해 단어가 형성됐다는 것으로 볼 때,
인간들의 知性(지성)은 일반 동물들과 다르게 뛰어났다는 것으로 입을 모으며 살아왔고 살아가는 것이 인간 삶의 굴레가 아니고 무엇이랴!
물론 기가차서 무엇이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때는 正意(정의)를 벗어나, 反意的(반의적)인 표현을 쓰던 단어가 뒤집어진 뜻 그대로 이어지게 한 것들도 적지 않을 것이지만 대체적으로 볼 때 인간들끼리 의견이 통합됨과 동시 그 단어들이 형성됐다는 것을 누가 부인하겠는가?
생각해본다.
천사 같은 사람이 바라보는 천국의 형상과
마귀 같은 사람이 생각하는 천국의 형상이 어떨까?
마귀 같다는 사람은 천국이 있다는 자체까지 무시하기 때문에 지옥도 없다는 말을 앞세우며 착한 사람들까지 물들게 하는 세상 이라며 탄식하지 않는가!
문명사회로 가면서 아직도 자신의 운수를 점치며 살아가는 인간들의 세상은 어떻게 돼있을 것인지!
어떻게 된 세상이기에 귀신이 사방천지 있는 것처럼 꾸며대는 인간들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세상이란 말인가!
“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라는 무학대사의 유명한 말은 지금도 자주 등장한다.
인간이 바라보는 觀照(관조)에 따라 다르다는 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고 하는 속담처럼,
어릴 때 떼를 써서 자신이 원하던 것을 얻어냈던 버르장머리를 갖춘 사람이 성장하면서 얼마나 고쳐나갈 수 있었을까?
자연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교훈은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인간이 하는 일도 따라하는 버릇이 주어지는 게 일상 아니던가!
비 오고 태풍이 불며 홍수가 닥치든지 태양의 조화에 의해 산불 재난이 있다한들 하루는 매일처럼 반복되는 것인데,
인간이 어릴 때 떼쓰던 버릇을 개에게 넘겨줄 수 있었을까?
대한민국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 중 지독하게 말을 안 듣고 세상을 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 치를 떨게 한다.
인간은 자신의 흠결을 반성하고 고쳐나갈 수 있어야 인간일 것인데 말이다.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이지 부처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도둑의 눈에는 도둑놈이 자신의 마음을 끌어가기 때문에 서로가 끌린다는 말인가?
윤석열(직위 생략) 인수위가 구성한 차기 장관들의 면모가 두드러지게 비리백화점 같다고 한다.
17개 부처 중 몇이나 장관직품에 오르게 될지 아직은 모른다고 하지만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들이 얼마나 걸러내게 될지?
윤석열은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나라 일은 맡기겠다고 선언했다.
각부장관과 총리 정부를 구성해놓고 자신은 뒤로 빠져 매일 같이 폭주로 세상을 살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만,
보수논객들까지 그처럼 하고도 남을 것으로 보는 눈들이 크다.
결국 세비만 받아먹고 ‘대통령’이라는 간판만 이마에 붙이고 검찰제국으로 정치보복에 전념하겠다는 말처럼 들린다.
그런데 총리 후보자 한덕수를 비롯하여 한 결처럼 도둑질들만 한 의혹이 줄줄이 흘러나오고 있다.
도저히 가당치도 않는 자들을 뽑아서 국회로 보내 청문회를 벌려서 인정해달라고 하는 것이 웃긴다는 말이다.
간단히 말해 모두 다 도둑들에게 나라를 맡기게 해달라고 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는 말이다.
도둑의 눈에는 도둑처럼 보였는지 같은 도둑들이 서로서로 同病相憐(동병상련)의 정신으로 나라를 屠戮(도륙)내자고 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으랴!
국민과 민주당이 원하는 검찰정상화도 신통치 않게 진행되고 있지만,
윤석열 검찰제국도 형성되기는 쉽지 않은 것처럼 돼가는 데에 최대한 떼를 써서 恣慾(자욕)을 위해 합심하자고 윤석열이 지시를 했는지 모를 정도로 심각한가?
권성동(직위생략)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을 느낀 것 아닌가만,
청와대 앞에서 피켓을 들고 서있다.
박병석(불러주고 싶지 않는 직위만 갖은 자)이 그만큼 국짐당을 도와준 것도 모자란 것 같다.
민주당에는 필요충분조건에 맞지도 않아 진즉 없어졌어야 할 위인이 있었기에 이번 검찰청법 개정안도 누더기를 만들어버린 박병석!!
그가 무슨 짓을 했는지 그 스스로는 아직도 분간조차 못하는 것 같다.
진즉 신세대가 정치에 가담할 수 있게 했어야 하건만 민주당 기득권들로 인해 지금껏 낡고 병든 정신의 정치꾼들이 있었으니 국민의힘(국짐당; 썩어도 보통 썩은 게 아닌 구시대 정치꾼들의 집합체)과 한 통속이 돼 국민을 기만했으니 믿을 만한 구석은 미약하기 때문에 기대한다는 것이 우리들의 짐이 되지 않겠는가?
그래도 개혁의 딸(일명 개 딸)들이 세상을 바꿔주고 있어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아주 조금씩이라도 바꿔가게 하고 있으니 말이다.
박병석 같은 고질적인 인간들이 민주당 구석 구석에 자리하고 있었기에 민주주의는 민주독선주의에서 제자리걸음만 하다 요즘 호되게 당하고 있으니 한편 불쌍한 인간처럼 보이지 않은가!
나이 70이 다 돼 신세대로부터 배움을 받는 것만이라도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느껴야 할 것이건만!
2024년 5월에 있을 22대 총선에선 민주당도 엄청 걸러내야 하건만!
착하고 여린 국민들이 어떻게 처리를 할지... 20대 대선에서 이처럼 암담한 결과가 나왔기에 가슴마다 답답하게 저려오누나!
국짐당 국회의원 나부랭이들이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한단다.
민주당 사꾸라처럼 박병석이 자그마치 2년에 걸쳐 그만큼 밀어주었으면 양심은 있어야 하건만!
착하고 지극히 여린 문재인(직위생략)에게 최후의 압박을 가하고 있구나!
문재인이 이번에도 국짐당을 밀어주면 대한민국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게 될 것인데 아직도 떼쓰는 국짐당 철면피들의 오만을 보게 하는구나!
정치는 냉정해야 한다는 것을 문재인은 암시적으로 국민에게 선물했으면 이젠 더 이상 못난 짓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떼쓰는 아이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지 않은 부모들 때문에 이처럼 나라가 혼란으로 이끌려가고 있는데 문재인까지 또 넘어가면 모든 것은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 것이다.
하지만 그가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어떻게 서명을 할 것인지 그 또한 미덥지 않아 하는 말이다.
문재인 주위에는 민주당 수박덩어리들이 자리하고 있으니까!
이만큼 문재인의 신뢰도도 신통치 않다는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마귀들의 가슴에는 천국이라는 그림자도 드리워져 있지 않고 오직 지옥을 천국으로 착각하며 더 큰 악마의 행동만이 자신들이 해야 할 일로 이해하고 있을 것인데 어찌 그들의 恣慾(자욕)까지 들어줘야 할 일 있을까?
나라의 큰 어른이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는 일은 꾸짖을 수 있을 때 꾸짖고,
가르칠 수 있을 때는 가르쳐야 국민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좌우간 문재인의 민주주의는 반은 성공이요 반은 실패라는 것으로 판정하지 않을 수 없는 이 상황에서 확실한 선택을 하기 바란다.
아직도 국짐당이 무슨 정당인지도 모르는 사람처럼 그들의 말에 귀를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민주주의를 위해 마지막 충성심을 보낼 것인가?
문재인은 국짐당을 위해 대도 윤석열을 거대공룡으로 만들어 주었으며,
이낙연도 배출했으며 홍남기도 키워놓았고 유은혜도 산출했고,
김현미 국토부장관도 그리고 전해철까지 배출하지 않았던가?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을 어찌 알 수 있으랴!
그래도 다른 정권처럼 뇌물 먹은 사람은 없었다고요?
---윤석열 한동훈 특검은 완전 노다지 (Feat. 변희재) 동영상
https://youtu.be/cFH8qBnZ3dk?list=PLfdPfcp_xIq_a8_ps88fNX97zXGA1VoO5
참고;
https://news.v.daum.net/v/20220501192942043
https://www.blogger.com/blog/post/edit/694478635924796579/424459884358690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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