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이재명의 등 뒤에서 누가 때리고 있는가?

삼 보 2021. 11. 21. 03:06

 

아직도 살아있는 이낙연캠프?

 

정말 질긴 인간이구나!’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한다.

 

男兒一言重千金 (남아일언중천금)’

남자(男子)는 약속(約束)한 한 마디의 말을 중()히 여겨야 한다는 뜻으로, 약속(約束)은 반드시 지켜야 함을 이르는 말이라고 네이버 한자사전은 적고 있다.

우리가 코흘리개 시절 친구들과 아주 자주 쓰던 말이다.

약속을 어기는 친구가 있으면 어린 나이일 때도 약속에 대해 이렇게 꾸짖기도 하며 커왔는데 이런 말은 다 사라지고 꼬부랑말들이 우리말 속에 침투한 요즘에는 약속까지 어기는 것을 식은 죽 마시듯 하는 세상이 돼버린 것 아닌가?

유별나게 정치판이라는 곳에서 그런 상황이 자주 반복되고 있으니 국민들만 죽을 맛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政治(정치)’라는 말도 크게 변형돼버린 세상인데 말해 무엇 할까만,

정치인이라고 인정할만한 사람들은 하나도 없고 모조리 정치꾼(나라를 다스리고 국민의 안위를 책임질 생각조차 없이 선거만 이기면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정치꾼)들로 바뀌어 제 욕심 채우기에 혈안이 된 세상 아닌가?

정치꾼들이 政治的(정치적)’이라는 말을 수시로 하며 물타기 약속 불이행 같은 짓들을 일삼고 있으니 국민들이 그들을 볼 때 지렁이 기어가는 꼴을 보는 것처럼 징그러운 얼굴을 하며 그들을 보고 있는데도 거들먹거리는 꼴이 可觀(가관) 아닌가?

오직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자(이하 이재명)가 주말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가 다가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뤄가고 있는 상황에 닿았을까?

그것은 그가 지금까지 선출직공직자로 약속한 자신의 공약 95%라는 성과를 거둬들였다는 것을 국민들이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증거 인 것이다.

이제는 제대로 된 대통령을 만들어보자는 것이 그에게 모이는 국민들의 소원인 것을 지금 정치꾼들이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공정과 상식이라든가 공정과 정의라는 말을 자주하는 정치꾼들도 약속은 뒷전이었으니 국민들이 신물을 내기 시작했는데 이재명에게는 점차적으로 모여드는 숫자가 증가하고 있지 않는가?

()정권이 아직까지 지지율 40%를 이뤄낸다고 하지만 민주당 지지율은 30%를 오락가락하며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문빠들의 의리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일 뿐 민주당에게 기댈 수는 없다는 것 아닌가?

결국 정치를 잘 못하는 정권으로 일부 국민은 인정하기 시작한지 오래인 것이다.

()정권도 약속을 천금 같이 지키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런 기대를 이제 이재명 후보에게 기대기 시작한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우리는 보고 있지 않는가?

그처럼 좋아지는 것에 찬물을 끼얹고 싶은 이는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본격적으로 선거전이 치러지게 되면 이재명의 인기는 자연스럽게 피어오르는 뭉게구름처럼 인파가 몰려들게 될 것이지만

국민의힘{국짐당; 의혹덩어리를 후보자로 내세운 때문에 국짐당은 과외 선거자금이 필요치 않을까 의심되는 국민의 짐 당} 대선후보자 윤석열(이 사람에게는 라는 단어도 아까울 정도의 인물인데 착한 국민들은 못된 언론들만 보고 좋아하니 정말 안타깝다)이 가는 곳마다 태극기 부대처럼 일당에 의하지 않으면 지역장들이 의도적으로 지원하는 동원부대 선거운동원들이 운집하게 될 것으로 내다볼 수 있지 않은가?

잘하면 재벌들이 그 뒤에서 국짐당후보자를 지원하게 되지 않을까 의혹을 품게 만들고 있는 윤석열의 지식과 상식 그리고 그의 천박한 지혜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는가?

결국 이번 선거전은 국짐당과 재벌(언론포함)과 연합하여 인간 이재명 한 사람 간 전쟁 같은 선거전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고 있는 현실이 무척 안타깝다.

벌써 민주당 선대위를 믿지 못한 이재명 후보가 이재명의 민주당을 세우겠다며 선언하고 나서지 않는가?

청년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선대위가 2차로 발족된다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동안 같이 힘을 겨루던 예비 후보자들과 함께 할 수 없고 그들을 믿을 수 없게 됐다는 것을 이재명은 폭파시키고 만 셈이다.

위기를 기회로 둔갑시켜왔던 이재명이 어떻게 해쳐나갈 수 있을까?

 

 

 

 

()정권은 이재명 돕지 않겠다는 것일까?

 

 1차 관문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이낙연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이하 이낙연)의 입김이 길바닥을 서리게 하고 있는 중?

이낙연캠프가 서서히 그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증거인가?

한 번 두손을 들고 항복 선언했으면 그것으로 끝내는 게 인간의 도리이고 남자의 약속인데 이낙연의 뒤끝이 발동하기 시작한 것인가?

이낙연 캠프의 복지국가비전위원회 위원장을 했던 이상이 제주대학교 교수가 이재명 후보를 민주당에서 축출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할 정도면 지금까지 이 후보자를 믿고 따르던 시민들의 생각은 어떻게 될까?

말도 안 되는 것을 언론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퍼 나르고 있는 중!

디지털타임즈가 제일 먼저

‘'이낙연캠프' 이상이 "이재명 후보, 민주당서 축출해야"’라는 제목을 붙여 나르기 시작하자 그 뒤를 잇기 시작한다.

이상이 "이재명 후보, 민주당에서 축출해야"’라고 MBN은 적었고,

‘'이낙연 캠프' 이상이 "민주당, 이재명 축출해야"’라고 <이데일리>가 적었으며,

‘'이낙연 캠프' 이상이 "'적폐' 이재명 축출해야" 파문이라고 <뷰스앤뉴스>가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건 <다음>에서만 이어가는 것을 적은 것이다.

 

 

 

같은 날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하 장성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인간을 잘못 만들어놓아 남을 시기만 하기 좋아한 나머지 국짐당 대권 예비 후보자까지 하다 떨어졌던 어설픈 인물}이 이재명 후보자를 향해

"전과 4범 후보가 김대중노무현 정신 이어 받겠다? 제정신인가?"라며 김대중을 팔아먹고 있는 중이다.

 

 

 

이상이와 장성민이 동시에 양쪽에서 이재명을 질타하며 국민을 현혹시키기 시작하고 있는 이유는,

매타버스 효과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사전에 허물어뜨리지 않으면 앞으로는 점차 어려워질 것이며 시간도 없다는 절박감에서 이낙연의 힘줄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아직도 이낙연은 자신이 어떤 인물인지조차 모르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이재명의 국민에 대한 막강한 인기를 접해보고 있으면서 아직도 제정신을 못 차렸다는 말인가?

이낙연의 천박한 꿈조차 접을 수 없는 것은 혼자만의 私慾(사욕)인가 비비꼬이고 뒤틀린 邪慾(사욕)인가?

아니면 이상이와 장성민 두 사람의 自進(자진) 충성인가?

만일 두 사람의 자진 충성이라고 할지라도 이낙연이 민주당 선대위에서 하나의 책임을 지고 있다면 그들의 충정을 막아야 남자의 약속을 지키는 일 아닌가?

아직 살아갈 세월이 창창할 것 같은데 인간이 인간의 도리를 해야 하는 것이 인간으로서 존엄이 있을 것인데,

그들이 이렇게 한다고 그 자리가 이낙연 자신의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가?

이낙연 당신은 국민들에게 많은 오해를 일게 했고 국가와 국민에게 진정한 마음으로 다가가지 못했기 때문에 대권자리까지는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그리고 ()정권도 이제 홍남기 부총리(이하 홍남기)를 내쳐야 하지 않을까?

 

 


 

홍남기와 이낙연이 그만큼 문 정권에 타격을 준 것을 알았으면{아무리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부동산값이 뛰는 것에 한국 부동산 값이 덩달아 올랐다고 할지라도 한국은 선진국들만큼 돈을 많이 풀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부동산 값이 치솟았던 것의 책임은 이낙연과 홍남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만인들은 알고 있다} 홍남기를 사퇴시킬 줄도 알아야 대통령 아닌가?

생각이 있는 국민들은 홍남기를 퇴임시켜야 한다고 하지만 ()은 아랑곳도 없으니 국민들은 답답하다고 하는 것이다.

국민에게 공정과 정의를 수시로 말했으면 ()도 남자답게 약속을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

문 정권도 절반의 국민들은 공정하지 않다는 게 진정한 원성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를 잘 막아내어 수출도 큰 호조를 보이며 대기업과 일부 기업에는 크나큰 소득을 거둬들였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민 전체는 양극화의 극치를 보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을 기재부 홍남기는 여실히 잘 알아보고 있을 것이지만,

()도 같이 따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도 문제 아닌가?

오직하면 이재명 후보가 국민 전체 재난지원을 포기하고 말았을까?

결국 문재인 정권이 민주당 정부가 정권을 계속 이어가는 것을 이낙연과 홍남기가 손을 잡고 막아서있다는 결론을 이끌게 하고 있지 않는가?

제발 약속 좀 지키는 정치를 기대하게 해보자!

()이 실패했으면 이재명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게 해야 인간 문재인 아닌가?

홍남기만 지금 쳐낸다면 국민의 지원은 지금의 배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닿게 하고 있구나!

이재명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것을 꼭 보아야 한다는 말인가?

민주당과 ()정권이여!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1120190602244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112002109958079002&ref=daum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18_0001656989&cID=10301&pID=1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