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이재명도 본선에선 각오해야 한다?

삼 보 2021. 9. 8. 03:03

 

추미애만큼도 할 수 없는 정치인이 대권을 노린다?

 

신이 아닌 이상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게 돼있다.

하지만 그 실수를 반성할 줄 모르는 사람은 가장 근본적인 사람의 의무조차 실행하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다.

소크라테스도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The unexamined life is not worth living.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삶의 가치가 없다]”

(소크라테스 명언 철학 명언집에서)

https://blog.naver.com/kimss3k/222111228457

 

 

 

대한민국 국민 중 추미애라는 인물을 아는 이가 적지 않는 것으로 안다.

20대 대통령 직에 도전한 인물이기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국회 5선 의원이며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까지 역임하고 서열을 낮춰 문재인 정부 법무부장관을 역임한 인물이기에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도 적지 않다고 본다.

그는 立身揚名(입신양명)만 내세우는 인물들에 앞서 대한민국의 올바른 민주주의를 세우기 위해 자신을 獻身(헌신; 몸과 마음 바쳐 있는 정성 다 하다)했다는 인물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하건만,

그런 사실조차 알고 있는 이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으로 안다.

많은 이들이 서열까지 내려가며 법무부장관에 임명될 때부터 입방아를 찧고 있었지만 그는 그런 것에는 관심조차 가질 시간이 없었던 것으로 안다.

그만큼 문재인 정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을 무리하게 임명했던 것을 두고 뒤늦게 불을 끄기 바빴다는 것을 이해한 사람들이 또 얼마나 될까?

66대 조국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을 임명 35일 만에 사퇴하게 만든 장본인은 윤석열과 검찰을 옹호하는 정치 언론들이 검언유착하여 공작했다는 것을 우리는 직감하지 않을 수 없다.

정치언론과 검찰이 조국은 물론 그 가족까지 인질로 하여 정치적으로 압박하고 있는 것에 대한민국 국민의 의견은 반반으로 나눠지며 대혼란을 겪고 있음이다.

더해서 사법부까지 동원되고 있는 것을 직감하게 하고 있는 현실에 닿아 있다.

결국 조국의 부인 정경심 여사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징역 4년이라는 형을 살고 있는 상황!

그가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된 가장 거대한 이유는 다른 여성들보다 좀 더 똑똑하고 양심적인 남성을 남편으로 맞이한 것이 전부라면 전부일 것인데,

정치 언론들의 酬酌(수작)으로 인해 착한 국민들이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에 치가 떨리고 만다.

말도 안 되는 짓을 정치 검찰과 언론들이 術數(술수)를 부리며 국민을 欺罔(기망)하고 있는 중이다.

고로 조국을 짓밟아버린 언론들의 보도내용만 보고 무조건 조국을 나쁘게 비난하는 국민들의 수가 아직도 적지 않게 많다.

착하디착한 국민들이 볼 때 조국 가족은 문제가 있는 집안으로 만들어버린 검찰과 언론들의 조작이 진실처럼 비춰지고 있을 테니까!

그렇게 흘러갈 것을 예상하고 문재인 정부도 차기 법무부장관 선임에 최선을 다했을 것으로 이해하지 않을 수 없다.

검찰과 언론 개혁을 해야 하는 이유는 온전하게 성립이 됐고 진실을 파헤치는 일은 바빠졌다.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법무부장관을 찾기 위해 문재인 정부가 勞心焦思(노심초사) 찾아낸 인물이 추미애 전 민주당 대표였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하 추미애)과 대항할 수도 없는 인물인 윤석열을 또 뛰어준 수구언론과 검찰이 불러주는 대로 받아쓰기만 열심히 하는 조무래기 기레기들과 언론들은 추미애까지 죽이고자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한 나머지 법무부장관 휘하의 검찰총장을 동등한 서열로 다루는 고리타분한 구태[Legacy(레거시)] 언론들의 횡포!

레거시 언론들은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을 동등하게 만들어 놓고 두 사람의 다툼으로 보도를 이끌게 한다.

윤석열이 장관에 대한 항명을 언론은 거의 대부분 항명이라는 의미는 없애버린 채 장관이 총장을 못 쫓아내서 안달이 난 것처럼 꾸미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생활고에 지친 나머지 뉴스에만 집중할 수 없는 국민들은 그런 언론들이 적어 놓은 제목만 훑어보고 문재인 정부 자체에 欠缺(흠결)이 있는 것으로만 서서히 낙인을 찍어가고 있었다.

조중동 언론사 사주들을 윤석열이 어떻게 구워삶았으면(실제로 서울지검장 시절 만나고 다녔다는 게 밝혀짐) 山賊(산적)인지 깡패인지 구별할 수조차 없게 생긴 痼疾的(고질적)인 인물을 그처럼 한없이 띄워주고 있을지?

결국 국민들 중 수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문재인 정부가 정권에 고분고분하지 않았기에 윤석열을 잘라내기 위한 것으로 착각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지 않는가!

결국 4.7재보선에서 민주당은 대참패를 당하고 만다.

그런 와중에 추미애의 정치에 대한 입지는 점차 줄어들게 되고 만다.

국민의 지지는 모조리 윤석열 쪽으로 쏠림현상이 돼버렸으니까!

정말 해서는 안 되는 현직 검찰총장 직에 있는 윤석열을 정치 언론사들은 너나할 것 없이 대권지지율까지 뽑아내면서 그를 한 층 더 띄워주고 있었으니 대한민국 언론사들은 여당에 대한 노골적인 횡포가 아니고 무엇인가?

그런 뉴스를 방지시킬 수 있는 권력을 쥔 사람이 이낙연 당시 국무총리(이하 이낙연)였으나 그는 온전하게 그의 직무를 올바르게 수행하지 않고[직무태만] 있었다는 것을 지금 우리는 이해하게 된다.

 

 


 

대한민국 법에는 대통령이 국무위원을 수직으로 지휘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이 국무총리를 두어 지휘권을 일임하게 돼있다.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에서는 그런 체계를 온전히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무능하다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낙연이 그렇게 만들었고 언론들은 국민의힘과 야권의 생각 같이 무능력한 대통령으로 만들고 만 것이다.

법조계 인물인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에 명시돼있는 법에 의해 대통령 직을 수행하고 있었으나,

국민이 볼 때(이명박이나 박근혜처럼 하지 않았으니까)는 무능한 인물로 보는 것은 당연했고 야당도 무능한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수시로 그들의 입에서 더럽고 거친 말들을 털어내고 있었다.

심지어 이 사람도 그렇게 생각할 때가 종종 있었다.

대통령이 이낙연에게 지시하면 되지 않을까하는 의문점이 없지 않았으니까!

그러나 인간 문재인은 끝까지 총리의 일에 關涉(관섭)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원히 무능력한 대통령으로 될 수도 없지 않을 것이지만 후일 역사는 어떻게 써놓을지?

고로 추미애가 지금 동등한 입장에서 이낙연의 실수를 하나하나 들춰내고 있는 것올 우리는 보고 있는 중이다.

 

 

 

이낙연이 민주당수박이란 말을 만들게 했다

 

추미애는 얼마 전 이낙연을 향해 당대표로 있으면서 무엇을 했는지 따지고 있었다.

입법조차 온전한 입법은 하나도 없고 누더기법으로 만든 장본인!

당대표로 있을 때는 입을 닫고 있던 이낙연!

김종민 의언(이하 김종민; 이낙연 물이 들어 정말 못난 인물)과 골방토론회를 갖는 이낙연의 稚拙(치졸)한 짓을 보며 떠올리게 하는 단어가 있다.

민주당 수박이란 말이 이젠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이낙연은 대권욕[立身揚名(입신양명)]에만 치중한 나머지 당 대표의 직무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4.7재보선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핑계로 당 대표 사표를 냈지만 그의 입김은 대단했다.

현 송영길 당대표도 그의 입김이 서린 구석이 비춰지고 있으니까!

더해서 초선5적이란 단어까지 등장하게 만들지 않았던가?

그들이 멋대로 그런 큰일을 벌였을까?

조국을 버려야 민주당이 회생할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짓을 할 수 있었다고?

이낙연이 대권을 잡게 된다면 무엇보다 이명박근혜를 赦免(사면)시킬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는 인물?

이런 인물에게 충청도에서 근 30%나 되는 지지를 보낸 민주당 대의원과 권리당원들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사람을 그렇게 잘 보지 못한 인물들이 민주당을 이끌고 있다는 게 심히 의심스럽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도 없지 않다고 할 사람들이 있을 테지만 말이다.

국민들이 방황하는 것을 바로잡아야 할 임무가 있는데도 선거에선 대통령 입을 꼬옥 닫기로 돼있는 선거법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민주당 당원들이 헤매고 있는 것인가?

그 많은 비율처럼 이낙연에 대권을 기대하는 국민들 대다수가 이재명이 본선 후보자가 되면 사표를 던지겠다고 하니 이런 낭패가 또 어디에 있나?

그래서 일찍부터 이 사람은 추미애 같은 인물에게 눈을 돌려야 한다고 수차에 걸쳐 글을 짓고 있었다.

그래도 제정신을 차리고 있는 후보자는 추미애가 맞다고!

그도 한 때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찬성을 했다.

하지만 뉘우쳤고 그 대가로 그녀의 다리는 지금도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낙연의 노무현에 대한 탄핵은 아직도 오리무중을 헤매고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所信(소신)을 갖춘 정치인을 만나기가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쯤은 이제 우리는 알지 않나?

지나치게 소신이 뚜렷한 나머지 윤석열을 후려치는 장면들이 너무나 赤裸裸(적나라) 했었기에 자신의 지지도를 떨어뜨리기도 했다.

대신 윤석열 쪽으로 쏠리고 말았는데 이걸 바로잡을 사람도 추미애란 말이다.

윤석열의 그동안 비리가 들통이 나고 있는 중인데 성급할 일이 무엇인가?

덜 떨어진 이낙연처럼 조국과 추미애로 인해 민주당 지지가 떨어진다는 겁부터 먹는 어리석음이 어디 있단 말인가?

이낙연이 그동안 이재명의 다리를 잡고 부정적인 난투극으로 지지율 만회를 하려고 했던 것을 이제야 바꾼다고 하는 것을 봐도 그가 얼마나 어리석은 인물인지 모르겠는가?

이런 이에게 충청도 민주당은 근 30%의 지지를 보냈다.

참으로 안타깝다.

 

아직은 추미애 지지율이 높지 않으니 충분히 국민을 설득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윤석열 지지율은 급강하게 돼있으니까!

추미애와 윤석열 본선 대결은 일어날 수 없다는 말이다.

지금 민주당은 정신 바짝 차리고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느낄 때가 오지 않았나?

이재명과 윤석열이 본선에 올라가도 이재명이 질 확률이 더 크게 나와있고,

이낙연과 윤석열이 본선에서 붙었을 때는 이낙연이 오차범위 안에서 지게 돼있다는 상황까지 왔다.

이낙연과 홍준표,

이재명과 홍준표가 본선에 올라가면 이낙연과 이재명 둘 다 맥도 못 춘다는 예상표가 나왔다는 것을 민주당은 이제 이해해야 하지 않을지?

21세기 대권주자는 무엇보다 양심적이고 선량한 인물이 돼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인가?

국민들의 눈높이를 정확하게 봐야 한다.

솔직히 조국이 아직은 국민들의 오해를 받고 있으니까 아직은 나설 수 없지만 차기에 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지금은 추미애가 대권을 잡아야 한다!

잘못을 반성할 수 있는 사람!

잘못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

사람을 사람으로 알아볼 수 있는 사람!

인간 문재인의 덕망을 우린 보지 않았던가?

모든 후보들 중에 추미애만큼 반성하는 인물이 없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이번에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망하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끝장이 날 수 있다는 것을 각오하고 민주당 당원들과 지도자들은 각별히 온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새로운 길을 간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覺悟(각오)한다는 것은 그만큼 인간들이 돼간다는 것이니 지금부터 실시해야 한다!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905131603207

https://news.v.daum.net/v/20210905201331139

https://news.v.daum.net/v/20210905184046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