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대한민국 국민을 버리시나이까?
개혁을 하려는 정권이 손을 불끈 쥘 생각조차 하지 않고 바꿔보려고 하는 문재인 정부도 국민들이 볼 때는 어설프기 그지없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수없이 했다.
개혁을 하겠다고 한 정권으로 볼 수 없을 때가 너무나 많았다.
부동산 값을 잡겠다고 약속하여 한두 번의 실패를 했으면 즉각 장관을 바꾸든지 기획을 180도 轉換(전환)시켜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취해야 하는데 문재인 정부는 그러한 시기를 적잖게 놓치고 있었다.
국민들이 열 받기 딱 좋을 만큼!
어떤 국민들은 말한다.
개혁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집값만 올리려고 했던 정권이라고!
더해서 야권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富益富(부익부) 貧益貧(빈익빈)의 국민경제를 양극화로 이끌었다고 이명박근혜 정권 당시 상황까지 모조리 떠넘기고 있는 중이다.
그럴 때마다 수구세력 언론지들은 빼놓지 않고 청와대 직원들 집값도 덩달아 같이 뛰어 이익을 몇 배나 얻었다고 대서특필했다.
문재인 청와대 직원들도 대부분 이명박근혜 정권에서도 국가기관 관료급 공무원출신[늘공]들이었는데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히 어디서 데려온 관료로 착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착하디착한 국민(주로 중도 이념 층과 어설픈 보수국민)들은 지난 정권과 자주 비교 해보지 않았던가?
인간 문재인과 그 정부가 어떤 정부인지 확실히 알 수 없었던 국민들이었을 테니까!
시험대에 올라 있던 문재인 정부는 끝내 부동산 정책에서 빵점을 맞게 된다.
강남 집값은 말할 것도 없고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내는 지역의 집값도 덩달아 올랐지만 모든 지역 아파트 값이 다 오르지도 않았는데 착하디착한 국민들은 수구 언론들의 입질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 집값들이 다 오른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으니 온전한 상황일 것인가?
나라 정황도 상황도 제대로 알지 못하며 단지 착하기만 한 국민들은 스마트폰에 비춰지는 뉴스 제목만 보고 문재인 정부는 되게 무능한 정부로 낙인이 찍히게 된 부동산 정책!
정말 잘못한 것은 틀리지 않았지만 국민들 또한 섬세하지 않은 것을 어찌하랴!
썩어빠진 것을 개혁을 하려면 생생한 살의 일부분까지 도려낼 때도 없지 않는 것인데 문재인 정부는 민주주의를 꼭 지켜가면서 하겠다는 식을 중도층들은 잘 받아들일 수 없다는 신호를 했는데도 고집적으로 나가고 있었다.
그들의 관찰로는 지난 수구정권들과 별다름이 없다는 식이 되고 있지 않던가!
하루 빨리 부패된 사람들이 감옥으로 가야하고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을 봐야 하는 게 그들의 바람인데 그들의 요구에 만족하게 해답해 준 것이 없으니 들고 일어나지 않는가!
오늘에야 김상조 정책실장(이하 김상조) 같이 단칼에 잘라내어 단절하는 것을 봐야 하는 국민들에게 정신 차린 사람들처럼 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설프다는 말이다.
김상조 전세값 인상은 문재인 정부에 가장 치명타를 날리고 떠난 호랑이새끼와 다름없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 때문이라고 할 수만을 없지만,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후보자들의 지지도를 더 벌려놓은 것처럼 언론들은 떠들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아직도 처처에 국민을 깔보고 있는 관료들이 없지 않은데 문재인 정부는 도대체 무슨 일을 이뤄내려고 하는 것인가?
소가죽보다 더 질기게 자신의 직을 이끌며 비굴하게 굴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은 끝내 제풀에 폭발해서 나가떨어진 것 같으나 그의 야욕은 이제부터라고 보는 어설픈 이들도 적잖아 보인다.
그가 도대체 무슨 면목으로 국권을 잡고 국가와 국민을 흔들어버리겠다는 것인가?
그가 그만한 능력이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또 웃기지 않는지?
그게 착하디착한 층의 국민들이란 말이다.
윤석열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그대로 놔두고 볼 일은 아니라고 보지만,
아직도 문재인 정부 속에서 지지율을 떨어트리고 있는 이들이 있는데 문재인 정부는 모른 척 하고 있는 것인가?
홍남기 경제부총리(이하 홍남기)를 그대로 두고 있는 문재인 정부 무엇이 그처럼 두려운 것인가?
벌써 내리쳐야 할 사람 붙들어놓고 마음에도 없는 일을 시키는 문재인 정부의 무능이라는 말인데 아직도 못 알아듣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어떻게 된 게 웬만한 국민들은 지금 대한민국 경제 상황이 OECD 안에서도 썩 좋은 상태의 상위그룹에 들어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홍남기만 국가채무 운운하며 속이려고 들고 있는데도 왜 그대로 두고만 보는 것인지?
미국을 비롯해서 선진국 거의 모든 나라가 코로나19 경제대응으로 보편적지원도 서슴지 않는데 왜 이낙연 전 당대표와 홍남기만 선별적인 지원 쪽으로 유도하고 있는 것인가?
이들이 깎아먹은 지지율은 누가 바로 잡을 수 있을지?
수많은 국민들이 그런 상태로 끌고 가는 것은 금융계 적폐들의 잔소리를 잠재우기 위한 방책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 청와대 정책실장 김상조와 홍남기만 모른 척하고 있었던 것인가?
이낙연까지 합세하면서 말이다.
이들을 눈감아준 문재인 대통령을 착하디착한 국민들은 무능력자로 보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더해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사태가 그렇게 커져버린 것을 그들 직원들에게 어떤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인가?
선거 일자는 코앞에 다가오고 있는데 말이다.
전 LH 사장 변창음 국토교통부 장관(이하 변창흠)을 왜 떠받들고 있다는 말인가?
진정 변창흠이라야만 부동산 값을 안정시켜줄 수 있는 天使(천사)로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아주 양심적이고 선량하고 진취적인 사고를 갖춘 웬만한 지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충분히 장관의 위치를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란 말인가?
얼마나 변창흠이 땅과 주택의 達人(달인)이기에 인간 문재인이 떨고 있는 것인지?
그럼 처음부터 그런 달인을 그 자리에 앉혀놓고 부동산 관리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니었나?
개혁을 하겠다고 하면서 변창흠이 LH 사장이었을 때 일어난 일들까지 묻어버리기 위해 시간을 주는 것처럼 이상한 생각을 착한 국민들이 하고 있는데 왜 문 대통령만 모르는 것 같이 끌고 가는 것인가?
그러니 야권에서 ‘무능한 정부’라는 말을 쉴 틈조차 주지 않고 계속 퍼뜨리고 있지 않는가!
도대체 알다가도 모를 일을 청와대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 말았으면 한다.
언론개혁을 떠들면서 국회는 계속 잠만 자고 있는 것 같다.
어떤 해답이 따라야 제대로 된 해답이냐?
하늘이시여! 선량한 문재인 촛불 정부를 끝내 버리실 겁니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해서는 안 될 일을 벌려놓았던 오세훈 국민의힘(국짐당) 서울시장 후보자(이하 오세훈)로 만들어 준 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조금은 안정해도 될 것만 같다는 생각을 갖는 게 얼마나 비굴한 짓인가!
문재인 정부가 잘 끝나야 대한민국 국민들이 좀 더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 비굴한 생각까지 돼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좌우간 오세훈 같은 인간이 서울시장이 된다면 제2의 이명박 정부처럼 부패된 서울이 돼갈 것이 빤하기 때문에 하늘이 돕고 있는 것일 터이다.
오세훈이 10년 전 서울시장을 그만둘 때까지 대략 7조 원 가량 서울시가 빚이 있었다는 것만 봐도 오세훈과 이명박이 얼마나 무능하고 호박씨를 까고 있었을지 누가 알 수 있었을 것인가?
그 당시 초등학생 8살부터 14살까지의 학생들이 지금 성인이 돼 투표권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오세훈은 까맣게 잊고 있는지도 모른다.
오세훈은 이 초등학생들에게 점심을 시에서 제공하는 것을 줄기차게 반대만 하다 결국 시민들로부터 투표에 의해 쫓겨나고 말았던 더러운 전 시장이라는 것을 국짐당과 그당 비대위장인 김종인 老翁(노옹)(이하 김종인)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그 학생들이 모르고 오세훈을 찍었다면 어쩔 수 없다고 보아야하겠지만 알면서도 서울시를 위해 잘 운영해달라고 찍는다면 스스로 참정권을 남용해버리는 위인들이 되지 않을지?
오세훈 처가 유산으로 받은 내곡동 그린벨트 땅을 오세훈이 서울시장 당시 인허가 한 의혹이 들어나고 있는데 박영선 민주당 후보자(이하 박영선)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고 한다.
누가 듣고 봐도 오세훈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여길 수 있을 것 같은데 단칼에 쳐낼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그 둘의 지지율은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박영선이 금년에는 서울시장을 해서는 안 될 일이라도 있는지 점점 더 꼬이고 있다는 생각만 들게 한다.
이게 다 이낙연 전 대표가 자기 살 깎기를 하면서 시작된 것 같다는 생각이 스치는 것은 나만의 오해일지?
오늘의 冥想(명상)
되돌아오는 것은 道(도)의 움직임이고,
힘이 모자라는 것은 도의 씀씀이다.
온 누리의 모든 것은 有(유)에서 생겨나며
有(유)는 無(무)에서 나온다.
[反者 道之動, 弱者 道之用, 天下萬物 生於有, 有 生於無]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제40장에서]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328211641139
https://news.v.daum.net/v/20210329214958946
https://news.v.daum.net/v/20210330193302947
https://news.v.daum.net/v/2021033023524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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