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마음

청와대도 민주당도 홍남기 손바닥 위에?

삼 보 2021. 1. 14. 04:34

 

민주당이 지금 경제코로나에서 허덕이는 이유는?

 

정치인은 남의 것이 좋으면 좋다하고 나쁘면 나쁘다고 하는 분명한 자세를 취해야 사람들은 좋아한다.

편파적으로 정치를 한다는 게 얼마나 나쁜 것일 줄 알면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늪에서 빠져나올 생각조차 못하는 것은 이낙연 당대표(이하 이낙연)의 부족한 판단 때문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빠져나갈 이낙연의 지지층을 붙잡으려고 하는 민주당 친문 세력들이 웃기고 있는지도 모르지?

이낙연의 새해벽두부터 헛소리(이명박근혜 사면)를 한 것을 두고 고집적으로 가면 갈수록 지지층은 점점 더 사라지게 된다는 것도 모르는 민주당 최고위원들 자세가 또한 문제 아닌지?

그는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이명박근혜 사면을 자신의 절박한 충정이라고 거짓 포장한 마음으로 국민을 대하고 있다는 게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이낙연의 이명박근혜 사면 언급은 사익 아닌 절박한 충정?

 

이런 충정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하는 충정이란 이란 말인가?

도대체 누가 이런 충정의 혜택을 받게 될 것인가!

이명박근혜 사면을 언급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사익 아닌 절박한 충정에서 한 말이라고 했다.

죄 지은 자를 사면해주는 게 충정이면 형무소는 물론 구치소에 있는 모든 범죄자들까지 다 풀어주면 얼마나 더 큰 충정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2021년 정초부터 말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게 大丈夫(대장부)가 해야 할 일 아닌가?

자신이 잘 못한 말 인줄도 모르는 인간이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있는 게 부끄럽지 않나?

변명도 아닌 詭辯(궤변)을 쏟아낸 것을 보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의 죄의 혐의 내용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 17가지라서 다 기억할 수조차 없다.

나무위키가 적어둔 것만 보아도 된다.

https://namu.wiki/w/%EC%9D%B4%EB%AA%85%EB%B0%95/%EC%9E%AC%ED%8C%90

5년 대통령 하면서 얼마나 많이 나쁜 짓을 했는지 드러난 것이다.

물론 서울시장을 하면서 벌려놓은 것도 포함하고 있는데 그 때 죄과까지 머리에 넣고 다닐 생각은 없어 필요하신 분만 보시게 URL로 대신하고 만다.

이명박은 이 혐의 외에 사자방(사대강 자원외교 방위산업)에 대한 비리가 분명 있다는 것을 의심 받고 있다는 것도 아직 다 풀지 못한 인간의 죄과들이 있다고 본다.

어찌 대통령사면이라는 단어가 #더불어민주당대표 입을 통해서 세상 밖으로 나와야 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더 안타깝다.

 

 

 

박근혜는 아직 최고 법원 재 상고심이 끝나지 않았으니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2심에서 대법원으로 넘어가 파기환송심으로 해서,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 원 그리고 추징금 35억 원으로 나타난 것만 봐도 그녀는 죄인이 분명하기 때문에 전직 대통령이라는 단어조차 쓰기가 아까운 인간으로 볼 수밖에 없다.

https://namu.wiki/w/%EB%B0%95%EA%B7%BC%ED%98%9C

이런 죄인들을 대통령사면으로 풀어줘야 한다는 민주당 이낙연의 생각부터 대한민국이 잘 못돼가는 것 같아 안타까워하지 않을 수 없다.

어째서 大盜(대도)들이나 국가적인 죄인들에게 정치꾼들은 인심을 베풀자고 하는 것인가?

대통령직이란 나라의 허물과 잘못 그리고 나쁜 일들을 모두 아우를 줄 아는 사람이 대권을 쥐어야 하건만 이명박과 박근혜 이 두 사람은 17가지 20가지 죄를 지은 사람들인데 어떻게 사면을 해야 한다며 가는 눈을 뜨고 멍청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하는 것인가?

 

 

 

1988 88올림픽이 있던 그 해,

대한민국 정부는 물론 검찰과 사법부 그리고 국회까지 온통 다 썩어버리고 있었던 세월 속의 노태우 정권당시 탈옥수 지강원이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을 지어낼 수 있게 했다는 것은 나라가 온통 얼마나 썩고 병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했지 않나?

배가 고파 어쩔 수 없이 빵 하나 훔친 도둑은 감옥에서 세월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됐지만 있는 자들의 수백 수천억 원대 大盜(대도)들은 그 돈으로 판검사들 매수해서 철창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게 하던 그런 나라가 얼마나 지긋지긋했으면 그런 말까지 지어내지 않을 수 없게 했을 것인가!

이렇게 빵 한 개 라면 한 봉지 잘 못 훔치다 들어가 형을 살고 있는 죄수들을 풀어줘야 진정한 애국과 충정이 넘치는 것 아닌가 말이다.

17가지 죄목에다 20년 형에 수백억 원대 죄인들을 풀어줘야 한다는 게 얼마나 안타까운지 알고나 하는 말인가?

특히 박근혜는 국정농단까지 하여 국민을 기망한 인간 아닌가 말이다.

정말 해답이 없는 인간 같은 데 아직도 당 대표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다는 게 말이 되는가?

대권을 쥐고 싶어서?

벌써 그 자리는 이낙연의 입방아로 날아가 버렸다는 것부터 알아야 하는 것이 대권 자리 아닌가?

생각이 없이 하는 말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같은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거늘 어찌 민주당 대표라는 사람이 함부로 입을 놀려 민주당은 물론 청와대까지 국민의 눈치를 보게 해야 할 것인가?

국민에게 주는 재난지원금도 어떤 방법이 좋은지 경험을 지난해에 다해놓고 지금도 선별지원으로 하자고 하는 작태가 무덤을 파고 있는 짓이 되고 말았는데 아직도 기획재정부 관료들 놀음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낙연의 고집이 문제 아닌가?

민주당 최고위원회 안에서조차 같은 당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거부감을 보여야 할 일이던가?

사람이라면 잘 하는 것은 잘 한다고 하고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분명하게 해야 할 것인데 당의 內憤(내분)까지 나게 만드는 이낙연을 끌어내지 못하는 최고위원들 또한 아둔한 것은 아닌지?

 

 

 

지난해 1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의 효과는 크게 호응을 받은 것으로 건국대학교 최배근 교수는 수시로 박수를 치고 있는데 민주당은 아직도 홍남기 기재부 장관과 기재부 의견에 호응하며 쉽지도 않은 선별지원금제도(있는 자들만을 위한 정책으로 시장에 돈이 유통되지 않고 은행으로 그대로 들어가는 제도)를 고집하겠다는 이낙연의 말을 쫓을 생각이란 말인가?

왜 청와대까지 곤혹스럽게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경기도는 단 10만원을 주더라도 전 도민들에게 다 전달하겠다는 것인데 왜 방해까지 하려고 하는 것인가?

 

https://news.v.daum.net/v/20210113172300660

 

 

 

청와대와 민주당, 정부 입장은 현재로선 재난지원금의 맞춤형 선별 지급이란다.

민주당과 청와대가 왜 홍남기 손바닥 위에서만 놀고 싶어 하는 것인지?

귀와 눈이 있는 정치인들이라면 최배근 교수가 말하고 있는 것에 귀를 기울일 줄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삽시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전국민 보편적 주민재난지원 한다는 게 명분도 확실한 일인데 굳이 있는 자들만 더 갖게 하려는 방법을 찾는다는 게 말이 되지 않지 않는가?

피해를 많이 본 사람들을 상대로 선별지급한다는 말은 그럴싸하지만 경제학자가 본 결과는 영판 다르게 나오는 것으로 알고 하는 말인데 정치꾼들의 깊은 속내를 누가 알 수 있을 것인지?

이낙연 한 사람으로 인해 민주당이 곤역을 치르게 되지 않을지 깊은 생각하기 바란다.

제발 돈으로 기재부 눈치 좀 보지 말고!

나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기둥은 처음부터 알아볼 수 있다고 하지 않던가!

  

 

 

 

오늘의 冥想(명상)

 

나라의 임금[()]이란

 

온 누리에는 물보다 부드럽고 연약한 게 없는데,

물은 단단하고 힘센 것도 치고 때려 그것을 능히 이겨낼 수 있다.

그 까닭은 부드러운 물이 지닌 그 것(성질의 능력)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연약한 것이 힘센 것을 이기고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을 이기는 것을,

온 누리에는 아는 이가 없고 몸으로 움직일 수도 없다.

그래서 성스러운 사람은 말하되 나라의 잘 못을 받아들이는 사람을 임금[社稷(사직) 主人(주인)]’이라 말하고,

나라의 나쁜 일을 받아주는 사람을 일러 온 누리의 임금[天下(천하) ()]’이라고 하니 올바른 말은 반대인 것 같다.

<老子(노자) 道德經(도덕경) 78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