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3법 통과와 대구시의 늦장 대응을 보며
많은 공무원들이 刻苦勉勵(각고면려)하는 것을 TV화면으로 보는 국민들은 매우 고생하며 정성을 다한다며 동정의 시각으로 보고 있을 것이다.
그 반면에 아무렇지도 않게 보는 이들도 적지 않을 것이니 그들이 가슴이 싸늘하다고만 할 수는 없겠지만 세상인심은 거의 같을 것인데 왜 이 사람은 코로나19를 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만 느끼고 있는지?
특히 대구 쪽 뉴스를 보면 이상하게 느끼고 만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대응자세를 비롯해서 수많은 국민은 그의 말씨 속에 뼈가 있다는 말을 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신천지를 진정 종교로 인정하는 소리만 하며 신앙의 자유를 앞세워 다른 시민의 건강은 뒤로하는 그런 말투는 모든 사람의 가슴에 아픈 상처를 주고 말 것인데!
더해서 대구 부시장 비서가 확진환자로 밝혀지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장관들이 같이하는 자리에 이들이 있었다는 것을 보고 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뉴스는 대통령을 모시는 경호실 쪽으로 그 비난을 돌리고 있다는 게 안타깝다.
어찌 됐건 위험이 따르는 행보이기 때문에 경호실에서도 각별히 보호대응 처리해야 할 것이지만 대통령 의지에 의해 경호실이 움직인다는 것쯤은 覺知(각지)해야 할 것 아닌가?
여하튼 전국적으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때이니 철저하게 검토하고 각별히 처리해나가야 하리라!
그렇다고 대통령이 손 놓고 앉아만 있을 수 없으니 행보하는 것도 말릴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좌우간 문재인 정부의 모든 관료들은 물론 예하 공무원들이 각고면려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기 때문에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특히 나라는 안정하게 돌아가고 있을 때도 쉬지 않고 居安思危(거안사위)하는 자세를 잃지 않아야 하는데 대한민국 국회는 2017년 5월 10일(문재인 대통령 취임식)이후부터 부쩍 놀고먹기만 해왔기 때문에 그 틈새가 들어난 것들이 이런 위기가 닥치면 드러나게 되는 법 아닌가?
국회는 여당 의원들만 가지고 일을 처리할 수 없는 나라의 중추 기둥이기 때문에 야당의 협조를 지극히 요구하는 장소인데 야당(자유한국당+보수야권=미래통합당)은 끊임없이 문재인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입법들을 모조리 막고만 있었으니 하는 말이다.
각 상임위원회에 걸려있지 않은 법이 없는 국회가 움직인다는 게 대단한 것 아닌가?
하기야 단어 하나 토씨 하나 고치기 위해 상정된 법도 있으니 국회의원들은 입법을 아무런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을 줄 모르지만 말이다.
국가는 太平聖代(태평성대)를 이룰 때 일수록 危險(위험)이 닥치고 곤란한 일이 올 것을 감안하여 항상 대비해야 하는 것인데 20대 국회는 너무 길게 ‘放置(방치)국회’로 만든 때문에 국민들의 고통이 더 커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기야 신천지교회 신도인지 惡靈(악령)인지 모를 사람들의 無知莫知(무지막지)한 자세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으로 집어넣고 담금질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니 이 또한 難題(난제)가 아니고 무엇인가?
신천지 지도부는 자신들이 더 큰 피해자라고 하지만 그들의 비밀모임들이 없었다면 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었을 것인가?
경북 청도대남병원(이만희 형 입원 및 장례식장) 정신자병동까지 잠입하여 들어갔는지 확실히 밝히지 않고 있는 그들의 동태도 매우 의심스러워 그 신자들을 신의할 수 없는 신천지가 과연 종교라고 인정해야 할 것인가?
권영진 대구시장!!!
인간의 자세에 있어 가야할 길을 가야 하건만 가지 않을 길을 택하고 있던 신천지는 사회악의 굴레인데 저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으니 어떤 사람을 붙들고 항의라도 해볼 것인가?
대구지역신천지 신도들의 코로나19에 대한 안이한 대처로 인해 20대 국회에서 거들떠보지도 않던 법이 일주일(2월20일 보건복지상임위를 통과하고 26일 본회의 통과)만에 급속하게 법이 개정됐다.
이런 것은 대구경북지역 신천지 신도들에 의해 코로나 확산이 아주 크게 猖獗(창궐)하자 부랴부랴 새롭게 한 법인데 검역법은 1954년 법을 만든 이후 66년 만에 고치게 됐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가 창궐해지기 시작하자 국회는 코로나3법(감염법 검역법 의료법)을 시급하게 통과시키고 있었다.
이처럼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의원들은 자기편에 주는 고통이 없이는 법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20대 국회였다는 것을 정중하게 다시 한 번 더 알리고 싶다,
때문에 대단히 고마운 미통당(미래통합당)에 깊이 머리를 숙이고 모든 국민들은 미통당 의원들에게 감사표시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자한당 의원들은 자신의 지역구에 사건이 터진 강원도 산불에 대한 추경조차 문재인 정부의 선심 쓰기라는 명목을 붙여 최후의 순간(자한당지지율 하락의 폭이 깊어지는 순간)까지 버티며 산불이재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쳐대고 있었다.
그래도 그들은 좋다며 미통당 의원들에게 자신들의 거룩한 한 표를 4.15총선에서 아주 공손하고 정중히 올려 바치게 될지 모른다?(당명을 새로 바꿔서 몰라 그렇게 될 것이라고요?)
포항 지진에도 몇 년을 버티던 자한당 그들은 문재인 정부 정책 반대를 위한 반대의 단체행동은 어김없었는데 코로나19의 전파력에는 한 달도 못 버티고 말았으니 얼마나 안타깝고 아쉬워할 것인지?
그래도 강원도와 포항은 자한당만 자신들을 위해 있는 정당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미통당!’, ‘미통당!’을 외치며 21대 국회로 그들을 보낼 것인가?
내가 잘은 모르지만 그렇게 할 만한 사람들도 내 주위에 있는 것으로 아니까 하는 말이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인물들이라고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될 사람들은 세상에 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들도 나에게 불만을 터뜨리며 별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며 나처럼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 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러나 세상은 자신들만을 위해 있는 것이니 누가 말릴 수 있을까?
결국 반대하는 국민이 있다고 해도 찬성하는 국민이 있으니 나라는 유지돼간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결론은 소수의 사람들의 힘으로 국가는 유지된다고 보는 의견도 틀리지는 않는 이론이 되는 것 아니겠나?
그러나 기왕이면 참되고 정확한 정치인을 국민은 추천해야 하는데,
아주 조금의 차이가 있어도 국가가 가는 길은 영판 다른 길이 되고 마는데,
깊은 생각도 없이 결정하여 위대한 한 표를 쓰레기처럼 버리는 짓은 제발 삼가야 한다는 말은 자꾸만 하지 않을 수 없으니 어찌하랴?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국민이 돼야한다
일본 아베신조 정권이 머지않아 바뀌게 돼가고 있는 것도 아베의 헛발질 때문으로 결정이 되고 말 것이다.
아베가 지향하고 있는 모든 정책들이 이제는 더 버틸 수 없다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결국 국가 지도자 한 사람 잘 못 만난 때문에 일본은 또 잃어버린 20년(1992년부터 2012년 아베가 집권할 때까지 1차 잃어버린 20년)을 더 연장하게 될지 모른다고 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알만한 경제인들은 아베노믹스는 실패한 정책으로 인정하고 말았다.
결국 일본의 1차 잃어버린 20년으로 사생아 아베정권이 등장했다고 언급하는 건국대 최배근 교수의 생각이 정확하게 들어맞아갈 것 같은 느낌 아닌가?
아베를 잘 못난 때문에 일본 국민만 더 긴 세월을 헛고생하게 돼간다는 그의 생각은 정확하게 맞아떨어지게 될 것으로 이해하지 않을 수 없으니 하는 말이다.
고로 국가 지도자를 뽑는 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는 것처럼 국회를 이끌어갈 의원들 面面(면면)도 대단히 중요한 문제인데 그저 총선을 하나의 이벤트(event)처럼 생각하는 국민은 없는지 의심치 않을 수 없어 하는 말이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는 이유를 진심으로 알고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지?
민주주의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 결정해야 하는 것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을 알면 조금은 쉬어질까?
동시에 같이 동의하는 생각이 결집할 때 하나의 결정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거치는 곳이 국회이기 때문에 의원들 각각의 사고와 철학 그리고 사상에 따라 국운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이해한다면 쉽지 않는 문제라는 것은 분명 이해하기 때문에 각각의 국민들 의견이 반영이기도 한 총선을 더 깊이 생각해야 하지 않을지?
여태껏 자유한국당 전신의 집단에서는 獨善(독선)과 獨斷(독단)에 입각하여 안 되는 일까지도 밀어붙여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독재자들이 일궈놓은 정당의 후예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것 아닌가?
그들이 바뀌지 않으면 민주주의 근본조차 바꿀 수 없다는 것부터 이해해야 하건만 중도층이라고 하는 국민은 아직도 갈대들의 오만함에 빠져 있는 군중들이 아닌지 의심치 않을 수 없어 안타까워하며 적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 이명박근헤 두 사람이 더러운 죄의 대가를 받고 있는데도 촛불을 든 국민들의 힘에 의해 탄생된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는 저들의 말에 귀를 가져다 대고 머리를 끄덕일 수 있는 것인가?
그런 분류들의 역사적 오만 방자함 때문에 대한민국 흑역사가 남게 됐고,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상황까지 갔는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갈대처럼 방향을 또 바꿀 것인가?
솔직히 이들은 갈대라고조차 말 할 수도 없지만 말이다.
왜냐하면 새로 난 갈대는 흔들리기기는 해도 결국 1년 전 2년 전 살고 있었던 갈대들처럼 같은 방향으로 머리를 돌리고 있는데 반해 인간갈대는 정 반대로 머리를 돌리며 바람에 의해 떨어지는 것만 바라보는 어리석은 갈대가 돼가고 말기 때문이다.
제발 自給(자급)力(력)이 떨어지는 국민은 되지 말자는 것이다.
인간 갈대는 방향을 영판 다른 데로 돌리는 이유는?
인간 갈대들은 자연적으로 돼가는 것을 쉽게 뒤집기하기 때문에 자연과 동떨어져버릴 때가 종종 있지 않나?
입으로는 ‘自然(자연)’이라는 말로 하지만 행위는 영판 다르게 할 때가 빈번하기 때문에 자연적인 인간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따라할 때도 종종 있지만 자신들의 자주성에 따르는 게 아니라 옆 사람 눈치를 봐가며 “눈치껏”하는 풍습이 적지 않은 한국인들!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도 모르고 열심히 하다가 자신에게 불리해지기 시작하면 뒤늦게 바꿔가는 약삭빠른 짓도 서슴지 않는 한국인!
스스로의 판단보다는 남의 판단이 더 좋아 국회의원들까지도 법은 자신들이 만들어 놓고 판단은 사법부에 미루며 싸움질하는 한국 국희의원들의 비겁한 珍風景(진풍경)?
심심하면 고발과 고소가 끊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自主性(자주성) 없던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때문 아닌가?
결국 전쟁이 발발되면 대통령이 가장 먼저 통제를 해야 하는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마저 미국 국방부에 맡겨놓고 찾아올 생각은커녕 더 오래 동안 맡아달라고 했던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 아니었던가?
지금도 그들에게 나라를 맡겨놓으면 미국에 온 나라를 다 맡겨야 한다면서 국민을 선동시키고 있잖은가?
어떻게 하든 궂은일은 뒤로 빠져나가려고 하고 돈이 생기는 일이나 喜喜樂樂(희희낙락)할 일이 있으면 제일 앞장서서 좋아 날뛰는 인물들이 저들인데 어떻게 나라를 저들에게 맡겨야 한다는 것인가?
보시라!
저들은 국회의원 만들기 위해(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며 세력을 늘리고 있잖은가?
어떻게 저들에게 좋은 세월을 맡길 수 있으랴?
인간들의 자연을 역행하는 일이 어디 이런 것만 있을 것인가만,
고로 인간만큼 어리석은 동물이 없다고 하지 않던가?
넋 나간 짓을 하는 게 마치 자랑이라도 되는 것인 양 손뼉을 치며 즐기는 인간 갈대들은 같은 인간들이 볼 때도 ‘정말 아둔하구나!’하는 소리까지 나오게 하지 않던가?
자연은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데 인간에게는 그만한 양심까지 내던지고 오직 자신들의 연혼을 구원받기 위해 판단조차 할 수 없는 지경에 닿아있으니 어떻게 올바른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영혼을 어떻게 인간들이 구원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음흉하기가 그지없어 감추는 일에는 履歷(이력)이 강한 저들 아닌가?
마치 신천지가 자신들의 주요간부들 명단을 숨기고 비겁하게 뒤로 숨어버리는 것처럼!
신천지 명단이 확실치 않다는 게 밝혀지고 있단다.
숨어서 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나타나려고 하지 않는 신천지 인들 때문에 코로나19 바이러스(미통당은 중국 발원지 ‘우한’이라는 단어를 꼭 집어넣어 WHO가 권고하는 것까지 뒤집어버리는 대구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을 막아내기가 좀처럼 쉽지 않은 것 같다.
‘대구코로나’라는 말을 쓰면 대구 사람들도 좋아하지 않을 것인데 미통당은 一體(일체) 없이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하고 있으니 이게 인간 갈대라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종교는 인간의 모든 指針(지침)의 근원이 될 수는 없는 것인데 신천지 狂信徒(광신도=미치지 않고서야 이처럼 온 세상을 들쑤셔댈 수 없으니 하는 말의 광신도)들은 그처럼 이만희에 미쳐있으니 좋은 길도 나쁜 길도 판단조차 할 수 없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자신의 모든 재산까지 이만희에게 바쳐놓고 굶주리며 사는 게 그렇게 황홀하게 느끼는 일인가?
이만희는 70대 연령에서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수십억 원 가치 멋진 별장 속에서 정신 빠진 여인과 해서는 안 되는 불륜을 저지르며 침을 질질 흘리기의 죽을 짓도 마다하지 않았는데 封神(봉신)으로 모시는 짓이 미친 짓이 아니었던 말인가?
오직 혓바닥만 살아 말을 사정없이 굴려가며 사람의 혼을 빼놓던 이만희의 엉터리 敎說(교설)이 그렇게도 가슴에 와 닿았다는 말인가?
대구 권영진 시장도 신천지만 감싸려고 했기 때문에 얼마나 큰 재앙 속으로 대구를 끌어들이고 있는 것인가?
차라리 인왕산기슭에 사과 한 덩어리 올려놓고 냉수 한 잔 받아 촛불 밝혀놓고 손을 싹싹 비는 무당의 봉신이 이만희와 다른 것이 무엇일까만,
영혼의 구원을 받지 못해 그대들은 무슨 일을 다 하지 못했었던 것인가?
동물 중에 약삭빠르기에는 이를 데 없는 여우라는 놈들은 자신이 태어난 곳을 향해 머리를 돌리고 죽는다[首丘初心(수구초심)]고 하는데 인간들은 그조차 지키는 이가 얼마나 될 것인가?
죽어가는 그 순간 자신을 낳아준 어미만 생각하며 사모하는 마음을 이루는 그 자체만으로도 인간들이 생각하는 그 영혼의 일부를 구원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여우들이 인간보다 낳은 영혼이 있는 것은 아닌지?
여우에게 영혼까지는 없다고 치더라도 말이다.
자연이 자신의 구원보다 그렇게도 하찮다는 말인가?
자연의 이치에 가닿지 못하는 인간들이기에 자연을 파괴하며 인간들은 코로나19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한다.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자연에 주었으면 이처럼 큰 고통을 인간에게 돌려주는 자연이란 말인가?!
영혼을 구원 받고자 한다면 자연과 호흡하면 더 쉬울 것으로 판단하고 싶은데 엉뚱한 생각에 사로잡혀 자신들도 고통을 받으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신천지 인들에게 강력하게 항의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이 난관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만큼은 최소한 이해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기를 바라지 않을 수도 없구나!
이만희를 믿느니 자연의 섭리를 믿는 게 낫다는 말이 그대들의 귀에 그리고 눈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만,
인류로 태어났으면 최소한 인류를 위해 살아야 한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인류에게 해는 끼치는 일은 삼가는 사람으로 된다면 그게 구원이 될 것인데 어찌 구원을 내 몸까지 상해가면서 하려고 하는 것인가?
살아있으면서 주위 사람에게 해만 주지 않아도 구원의 대상이 될 것인데 해까지 줘가면서 자신의 병을 숨기려고 할 것인가?
신천지 인들은 제발 자청하여 검역에 협조해야 한다.
다 같이 잘 사는 사회를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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