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또 일 저지르고 말았구나!
나경원 자유한국당(자한당)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지난 11월 20일 미국 방문중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내년 4월 전에 북미 정상회담을 열지 않게끔 요청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아닌 일본 중의원이나 할 부탁을 한 것 같다.
일본 중의원도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그런 부탁을 하지 않는 게 정상일 것인데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신친일파(토착왜구) 짓을 하고 말았으니 어찌 탓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匹婦(필부)들도 그런 짓은 하지 않을 것인데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을 받아먹는 의원이 국가 미래는 생각지 않고 자한당이 선거에 질 것만 생각한 나머지 터무니 없는 짓을 하고 만 것 같다.
권력이 무엇이고 정권이 무엇이기에 국가 통일까지 막아가며 자한당이 정권을 잡기 위해 같은 애를 쓰고 있으니 어처구니없는 일 아닌가?
저런 사람이 또 국회에 나가기를 원하는 국민이 있다면 투표하는 그 손모가지를 쓰지 못하게 절단해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게 몹쓸 생각도 하게 만드는구나!
뉴스1은
‘靑 "나경원 요청 귀를 의심"vs한국 "합리적 비판 매도 우려"’라는 제하에
https://news.v.daum.net/v/20191127221723649?d=y
나경원 같은 이들의 선배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자을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미국에 빌붙지 않을 수 없었다.
이승만은 영어 하나 잘 하는 것을 이용해서 하버드 대 동문 정치인들을 이용해 남쪽 권력을 잡고 흔들었으며,
친일파를 이용해 폭력을 휘둘렀으며,
미국 지원을 받기 위해 대한민국 전시작전권까지 넘기고 말았다.
독재를 해야만 했던 친일파 박정희는 미국 압력에 수긍하지 않으면 계속 이어갈 수 없었으니 선척적인 事大主義(사대주의)자답게 미국과 일본에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표면적으로는 절대 아닌 것처럼 꾸밈의 정치를 하며 국민을 기만했다.
전두환도 박정희 독재자와 거의 비슷한 길을 선택해 미국에 대항하는 일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은 각자들이 더 잘 알 것으로 미룬다.
그 후예가 나경원이고 자한당 무리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자한당 내부에서도 나경원의 이번 행동에 반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이런 때문에 자한당 후보자들에게 표를 던지는 그 순간 그도 附逆者(부역자)를 도와주는 국민이 되니 영원한 국가의 죄인을 자처하는 처사를 하는 국민으로 남을 것 아닌가?
YTN은
‘[단독] 나경원 '북미회담 자제 요청' 논란..與 "사실이라면 참담"하다고 제목을 걸었다.
어떤 이가 한 말이다.
촛불혁명 당시 박근혜에게 투표한 자신의 손모가지가 그렇게 미워 잘라버리고 싶었다며 적은 것을 눈으로 본 사람이 어디 한두 명일까?
그처럼 싫은 자신을 알았다며 보수라는 단어만 들어도 몸서리쳐진다고 하든 그 말!
이젠 다 잊은 국민들인가?
어째서 자한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30%씩이나 오가고 있다는 말인가?
이런 꼴을 보자고 하는 것인가?
아무리 북한 사람들이 싫다고 한들 우리 땅을 자유롭게 다닐 수도 없이 그렇게 살아가자고?
후손들에게 미안한 감도 없는 자한당 끄나풀들이란 말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신의 밥도 제대로 찾아먹지(남북통일을 하지) 못하게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은 북한을 최대한 이용해서 좌익은 빨갱이로 만들어 지금까지 그런 줄 알고 사는 국민으로 洗腦(세뇌)시켜놓았기 때문에 자한당이 아직도 틈만 나면 이용하고 있잖은가!
진저리쳐질 정도로 지긋지긋하게!
그들이 친일을 하며 나라를 두 동강나도록 미일과 합작하게 해놓은 때문에 지금껏 갈라진 상태로 제 밥을 찾아먹지 못하는 대한민국이지 않는가?
그런 상황으로 계속 이어가야 자한당에 유리한 점이 있다는 것을,
어찌 나경원이 그런 구상을 쉽게 할 수 있었을 것인가?
2018. 6.13지방선거에 왜 자한당이 폭삭하고 말았던 것인가?
자한당의 權威(권위)만 앞세워 국민을 다스리지 못한 때문 아닌가?
지금껏 그 여파가 이어지며 강남 아파트 값을 잡을 수 없게 돼있지 않는가?
문재인 정부를 쉽게 밀어낼 수는 없을 것이다
강남 쪽 아파트만 유별나게 값이 오르는 이유는 강남 8학군에 박정희 때부터 지원한 영향력은 지금껏 계속 이어지며 죽지 않는 현상은 모든 편의시설을 강남으로 집중시켜 놓은 탓이 아니라고 할 것인가?
강남 지역 특히 새로 지은 아파트에 몰리는 이유는 과거 권력자들이 정경유착을 하든 국가 재산을 가로채기를 하던지 제 몫으로 만들어 놓으며 심지어 강북에 있던 일류 고교까지 강남으로 이전시키고 있었다.
제 자식들 편히 좋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정책을 꾸미고 있었는데 서민들은 그들이 무슨 일을 벌이고 있었는지 꿈이나 꿨을 것인가?
인간은 돈을 따라가기 마련이다.
강남에 현대시설의 초호화아파트 고급화는 값이 비싸도 쉽게 분양될 수 있었던 것은 돈이 넘쳐나는 사람들을 상대로 했기 때문이다.
그 방식 그대로 지금도 새 아파트는 없어서 못 파는 강남이 또 되고 있는 중인데 어떻게 집값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박정희와 전두환 독재시대에는 벼락부자들이 왜 만들어지고 있었을까?
농사꾼들이 갑자기 땅값이 올라 그런 부자들도 없지 않았을 것(농부의 부자들은 오래 부를 유지 못함)이지만,
독재자 옆에서 줄만 잘 따라 붙어있던 사람들은 어떤 상황으로 변했을까?
마치 전두환 시절에 만들어진 수천억대 부자가 된 허삼수 정호용처럼!
이런 사람들이 어디 한두 명일 것인가?
때문에 강남 새 아파트 값은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것은 좋은 학군을 찾아 대한민국 각처에서 강남으로 몰려오기 때문인 것이다.
이런 부동산 값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잡을 수 있을 것인가?
MBC는 ‘"새 아파트 1년에 3억 올라"..서울 전체가 '들썩'’이라는 제하에,
https://news.v.daum.net/v/20191127200110554
자한당이든 보수라고 하는 쪽에서 집권을 하게 되면 김대중 노무현 전 정부가 열심히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켜 놓으면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낙수효과 경제정책으로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로 끌어내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어떻게 부동산 가격을 고르게 할 수 있을까?
문재인 정부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올려 다주택 방지하려고 하지만 돈이 남아도는 사람들을 막아내기는 역부족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는 것!
강남 부자들이 종부세 낼 수 없다고 갖은 항의를 할 것 같은 뉴스도 있다.
한국일보는
‘"집값 수억 올랐는데 그 정도 종부세는.." "대출받아 내냐"’라며
https://news.v.daum.net/v/20191127203232059
갑론을박하고 있다 한다.
돈을 주체할 수 없는 사람들보다 정도를 걷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인데 千差萬別(천차만별) 국민의 재산을 어떻게 고르게 세금을 물도록 할 수 있을 것인가?
자그마치 60년을 자한당 선대 독재 보수정권이 경제정책을 이끌며 서민들에게 낙수효과만 흘리고 있었다.
이제 2년 반 동안 소득주도성장 경제정책으로 돌아서고 있는데 어떻게 좋은 결과가 드러나 보이며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인가?
거의 단 자리수의 최저임금이 오르고 있었는데 말단 서민들이 문재인 2년 반 동안 두 자리수 상승한 효과를 단숨에 느낄 수 있기를 바랄 것인가?
정의와 공정한 사회를 위하는 국민이 돼야
우물에서 숭늉을 찾은 국민의 탈을 벗어던질 수 없는 것인가?
자한당이 대권을 잡게 되면 문재인 정부 5년 공들인 것은 모조리 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자한당이 차기 집권할 가능성은 지금으로 볼 때 15%정도를 오가고 있지만)
서민들이 잘 살기를 원하고 부동산 가격이 균일하게 유지될 수 있게 하려면 문재인 대통령이 구상한 정책과 거의 흡사한 인물이 차기에 집권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 사람이 바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하 조국)이었는데 그를 집권할 수 없게 하기 위해 자한당은 계속 국회를 보이콧 시켜가며 검찰과 합작으로 조국과 그 가정의 신상을 온통 발가벗기고 말았다.
조국을 감옥으로 보내야 죄인이라는 불명예 핑계를 만들 수 있어 국민의 지지율을 꺾을 수 있다고 생각해 낸 것이 나경원(조국과 서울대 똥파리(82)학번으로 조국의 치밀한 성격을 꿰뚫고 있었을 것)이 주축이 돼 곽상도 주광덕 여상규 김진태 등 자한당 법사위원들이 소위원으로 꾸려 조국을 먼저치고 난 다음 청와대까지 건드리기 위해 윤석열 검찰총장(이하 윤석열)이 본격적으로 청와대 쪽을 향해 칼날을 돌리고 있는 중 아닌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구속하고 청와대를 겨냥하는 윤석열!
조국 전 민정수석 당시 '감찰무마' 의혹 및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소속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겨냥한 '하명수사' 의혹의 중심으로 끌고 가면서 문재인 대통령 쪽으로 칼날을 돌리고 있는 뉴스들이 조중동을 비롯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데일리안은
‘유재수‧황운하를 어쩌나…靑 '조국정국' 빠져나오자 더 큰산’이라는 제하에,
http://www.dailian.co.kr/news/view/847276
박근혜 탄핵의 대가를 이런 어리석은 방식으로 갚아내고 싶다는 것인가?
박근혜의 여력은 대단하다는 것을 본다.
어마마한 재력이 없고서야 이렇게 크게 검찰개혁을 할 수 없게 막아버리겠다는 것인가?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지만 정의는 항상 승리해왔으니 공정한 심판은 하늘이 할 것으로 본다.
吾心卽汝心(오심즉여심)이란 단어를 만들어 놓은 최제우 선생의 한울님과 기도 속에 있는 말 같이 하늘과 너나할 것 없이 상통하는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정경심 교수 재판은 지금 검찰이 진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 방향을 돌리고 있지만 크게 걱정할 것은 없으나 수천의 검찰이 어떻게 정의를 찾아 나아갈 수 있을 건가?
나경원의 작전이 얼마나 잘 맞아 들어갈 것이며 윤석열이 얼마나 큰 폭탄을 터뜨릴 수 있을 것인가?
어설픈 헛발질 소리는 바람소리처럼 들리고 있으니 말이다.
국민들이 내년 21대 총선만 정의와 공정한 사회를 원하는 선거로 끝내준다면?
결과의 답은 아직도 국민에게 있기 때문이라는 말로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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