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의 인생 價値(가치)가 얼마치나 될까?
두뇌가 나쁘지만 않으니 서울대에서 미학[Aesthetics] 석사학위까지 받은 인물임에 틀리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나 나무위키에서 볼 때 진중권은 베를린 자유대학교 철학 박사과정 중퇴하고 귀국하여 평론가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논객으로도 이름을 알렸다며 적고 있다.
미학과 철학[哲學, philosophy] 간 철학적 연결이 신통치 않아 내버렸는지는 몰라도 탐구적이고 학구적인 면에서 뒤떨어지는 사고를 가지고 있지나 않은 인물인지?
출세를 위해 철학까지 한 것에 대단한 출세욕이 뒤따르는 인물?
하지만 대성하지는 못한 것 같다.
그러나 그 얼굴에 그만한 출세까지 했다면 그의 활동범위가 그만큼 위대한 인물들과 같이 하고 있던 때문일 것 같다.
조국 전 장관과 같은 서울대 ‘똥파리학번’에 있었던 것 하며 故(고) 노회찬 전 의원과 가까이 지내왔다는 것도 그 자신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 컸을 것이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유대 등 잘 나갈만한 인물들을 物色(물색)하고 다니면서 출세만을 위해 갖은 애를 써왔다는 게 그가 지금 서있는 위치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그러나 그는 언제든 그들과 적을 만들 수 있는 인물임을 얼굴에 써 붙이고 다닌다는 점이 있으니 그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를 탐탁히 생각하게 될까?
착한 조국 같은 인물들이기 때문에 지금껏 진중권은 알려졌을 뿐 이제부터 그의 운명은 산산이 부서지기 시작하게 되지는 않을지?
사람을 배반하면 그를 가까이 하려하지 않는 법이다.
진중권은 가장 하찮은 것으로 가장 큰 사람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진보도 아닌 그렇다고 보수도 아닌 또 중도도 아닌 사람?
철학적 所觀(소관)이 없는 인물?
그저 출세만을 위해 살아오다보니 정통한 觀念(관념)적인 사고가 빈약해 이웃과 소통할 수 없는 인물?
그는 조국의 친구가 아니라 친구인척 하며 여태껏 살아온 것일 뿐!
항상 조국에게 밀리고 있었다는 게 이번 조국사태(어떤 이는 윤석열 사태)에서 볼 수 있다.
아이들 일을 어른들이 확대해석해서 세상을 온통 뒤집어버린 것을 진중권은 그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며 어른 구실에서 벗어나고 만 것 같다.
누구나 좋은 대학교 입학을 위해 애를 쓰는 것은 거의 같아,
조국 딸도 그와 다를 바가 없었다는 것인데 윤석열 검찰은 그것을 국가전복을 企圖(기도)한 것(박근혜 정권 기무사 계엄령 준비작업)보다 더 重(중)하게 만들어 버렸고,
사회를 악마의 소굴로 만드는 마약사범 마약밀수보다 더 중요하게 昇華(승화)시켜 국가와 국민을 흔들어버린 것을 斷罪(단죄)의 증거로 인정하고 마는 사람이 됐으니 진중권은 결국 윤석열의 사고가 옳다고 하며 손을 들어주고 있지 않은가?
그러면서 자신이 옳고 말았다며 정의당에서 탈당하는 웃지 못 할을 하고 있으니 그의 출세는 여기에서 끝나는 게 낫지 않을까?
그의 평론은 처음부터 듣지도 않았지만 앞으로도 가까이 할 소지의 두뇌구조가 아닌 사람의 것으로 인정하고 만다.
진중권에 대해 나무위키가 적어 놓은 것을 잠시 본다.
종종 격앙된 발언을 하거나 비아냥이나 조롱이 심한 경향이 있다. 대체로 진중권에 대해 논리적인 부분이나 독설을 하는 능력은 좋게 평가되지만, 일반적인 진보 진영에서 활동한 사람일 뿐 공정한 태도는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사회 이슈나 (대체로) 보수 쪽에 직격탄과 같은 멘트를 날리지만 북한이나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경향을 보였다. 그렇다고 이 사람이 NL은 아니다. 1980년대 NL이 주류였을 때에도 이진경, 조국과 함께 주체사상 비판을 썼으며 도올 김용옥이 주체사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언급을 하자 김용옥을 파시스트라고 혹독히 깠다. 남한 정부를 까는 데도 적극적이지만 그만큼 김정은 정권을 까는 데도 적극적이라 모두까기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북한 정권을 신랄히 비판하는 목소리도 자주 내며 이정희, 이상규 등으로 대변되는 통진당 당권파와도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진보 반북(반파시즘) 성향이라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진중권이 북한 정권과 일베를 싫어하는 이유는 파시즘이라서 그렇다는 것이 정설. 그런데 최근 메갈리아에 대한 태도를 보면, 꼭 반파시즘이라고 보기도 어려워졌다. 시도 때도 없이 발동하는 그의 이중잣대를 고려해보면 내로남불의 대명사인 래디컬 페미니즘과 그의 성향이 일치하는게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https://namu.wiki/w/%EC%A7%84%EC%A4%91%EA%B6%8C
공정만을 따지는 것보다 인간적으로 자연스러움을 먼저 따지는 게 인간적 아닌가?
공정도 정의도 모두 인간들이 지은 말이고 인간들에 의해 형성된 사회구조에 불과한 것인데 서울대 인턴을 하지 않았는지 했는지 확실한 결론이 맺어질 수 없는 것도 없지 않는데 미리부터 端的(단적)으로 결론지어버리려고 하는 자세가 기득권층의 태도라는 말인가?
그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이 정부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했다"며
"서울대 인턴, 논문의 제1 저자가 누구나 할 수 있나, 하지도 않은 인턴을 했다고 하는 것이 공정한가, 그런 것을 앞세워 대학에 들어간 것이 정의로운 결과인가"라고 지적하는 데에 있어 전국적으로 얼마나 대단하게 상처가 될 수 있을지 계산해보았나?
고등학교 인턴과정에 있어 입시 점수에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학생의 전체적인 것은 감안하지 않고 인턴참가에만 기를 쓰며 죄를 지은 것이라고 강하게 따질 형편이라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부터 실시해온 이런 수시 시험제도에 걸려있는 학생들의 수가 얼마나 될까?
얼마나 완벽하게 한 한생들을 찾아내야 한다는 의견인가?
진중권이 가르치고 있는 동양대 제자부터 철저히 조사해보고 말하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공정하게 살아온 진중권이란 말인가?
치를 떨게 하니 진중권에 대한 연합뉴스의,
‘진중권 "조국 찬성으로 의견 뒤집은 정의당, 황당해서 탈당계"’제하에 댓글들이 어떻게 달리고 있는지 보는 게 더 공정하지 않겠는가?
https://news.v.daum.net/v/20191114202303097
생김새답게 야비한 인생 그만 살기 바란다.
사람은 지금 이 순간 숨을 쉬고 있으면서 죄의 구실 중에 처하고 있는지 누가 장담할 수 있다는 것인가?
숨 쉬는 그 자체가 죄라고 하는데 윤석열 검찰과 언론의 기득권층은 아이들을 향해 얼마나 큰 威嚴(위엄)으로 抑制(억제)하며 눌러버리고 말았는가?
그러면서도 그대들이 숨을 쉬며 잘났다고 언론을 불러 얼굴을 들이밀고 회심의 미소 지을 자격이 있는 것인가?
왜 조국만 죽이려고 그처럼 안달이 나는 것인데?
그만큼 조국(1965~ )이 대단한 인물이라는 증거 아닌가?
조국과 대화조차 나누기 힘들 정도로 조국의 모든 가치는 위대했다는 말을 하고 있는 서울대 똥파리학번 들이 있다는 게 참으로 더러운 버리지들 같지 않은가?
진중권(1963~ )이나 나경원(1963~ )처럼!
아직도 남을 구렁텅이로 집어넣어야 자신들이 살아날 수 있다는 동물들이나 하는 짓[弱肉强食(약육강식)]을 하며 좋다고 快哉(쾌재)를 부리고 살아갈 것인가?
머리가 좋으면 뭐하나?
동물의 짓만 하고 있는 썩은 정신의 下流(하류) 인생들이!
조국처럼 단정한 자세조차 갖추지 못한 主題(주제)들아!
도대체 진중권의 인생 가치를 따진다면 얼마치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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