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다

조국은 지금 야권으로부터 촌철살인?

삼 보 2019. 8. 21. 04:10



조국이 아이들을 잘 못 가르친 것인가?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 말이 왜 있는 것인가?

인간을 신[God]에 가깝다는 식으로 신이 아니고서야...”라며 인간이 인간을 極讚(극찬) 할 때도 없지 않다.

인간을 신의 경지에 닿았다고 혀를 내두를 때도 없지 않다.

그처럼 인간은 참된 신의 경지까지 올라가려고 갖은 애를 쓰며 살아가는 것으로 우리는 서로의 인격을 높여주고 도덕적인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집단에 속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신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은 실수를 하게 되어있고 그 실수를 서로 간 용서할 수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열심히 도덕적인 삶을 살아간다고 해도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는 따르기 마련이고 잘 못을 인정하면 용서하는 게 인간으로서 해나갈 문제인 것이다.

아무리 철저하게 스스로가 잘 하고 산다고 해도 언젠가는 실수가 따를 수밖에 없으니 상대의 잘 못도 용서해주는 美德(미덕)을 지녀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용서받기 힘든 죄를 졌다면 죄에 대한 벌도 받는 게 인간으로서 책임 있는 의무라고 보는 것이다.

고로 인간의 삶은 평화로운 일도 있는가 하면 難關(난관)도 따르게 되고 그 난관을 신의 시험으로 이해하며 잘 극복하면 행복의 경지에 닿게 되며 세상 평화가 오는 것일 게다.

고로 인간의 죽음을 두고 安息(안식)을 찾았다.’라며 죽음을 높이 평가하는 이들도 많은 것 아닌가?

그처럼 인간 삶의 기나긴 旅程(여정)이 고되고 힘들어 가시밭길이라는 말도 쓰게 된 것일 게다.

그래도 삶의 그 순간순간들이 얼마나 찬란히 아름다운 환희가 따르고 있다는 것을 느껴가는 인생의 삶이 된다면 죽음이 다가오는 그 순간에도 아주 평안한 가슴을 안고 떠나갈 수 있지 않을까?

얼마나 어렵게 내 삶의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아주 조금이라도 이해하며 숨을 쉬고 있다면 말이다.

때문에 모든 이들의 삶은 尊敬(존경)받아야 한다.

존경을 할 수 없다면 최소한 尊重(존중)할 수 있는 자세로 상대를 바라보는 눈을 지녀야 하지 않을까?

 

한국당 '청문회 과녁'은 조국·한상혁…검증대 달굴 주요쟁점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무부장관 후보에 오르고부터 자유한국당(자한당)과 야권은 온몸을 떨고 있는 것인가?

조국 후보자의 청문회 준비를 하면서 매일 같이 그 가족의 비행을 찾기 위해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결국 한 건을 잡았다며 각 언론사들이 하나같이 조 후보자의 딸에 대한 신상털기에 바쁜 것 같다.

딸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 지도교수의 조금은 지나친 채점 같은데 말이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알면 얼마나 알 것인가?

경험이라고는 겨우 10여년을 살아온 것뿐일 것인데 무엇을 어떻게 잘 처리해야 할지나 알 수 있을까만 영특한 아이라면 하나를 가르치면 둘을 알 수 있다는 것도 勘案(감안)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저 기준만 들이대며 다그치고 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왜일까?

단국대학교가 연구윤리위원회를 개최해 조사를 할 것이라고 하니 두고 보면 그 내막을 알 수 있을 것인데 미리부터 단정을 짓고 마는 것 같다.

https://news.v.daum.net/v/20190820173815948

틀린 게 나오면 그에 대한 벌을 받든지 아니면 어떤 결론이라도 나올 것이다.

고로 자한당 쪽 말만 듣고 결론을 내지 말아야 할 게다.

야권 중에서도 자한당 의원들이 조국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 법무장관으로 앉게 되면 서슬 퍼렇게 법 집행이 될 것에 미리부터 벌벌 떨고 있었으니 국회인사청문회 사상 처음으로 초강경 야권 TF(Task Force 태스크포스)까지 꾸려가면서 조국 후보자보다 그 가족들에게 먼저 질리게 하려는 노림수에 국민들이 결려든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사람에게는 항상 신의 시험에 부딪는 난관이 따르기 마련이니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난관의 정도는 그 사람 됨됨이에 따라 강약이 다르고 굴곡의 尺度(척도)까지 크게 달라 높낮이도 변하게 된다고 본다.

[God]도 견뎌낼 수 있는 만큼 시험을 한다는 뜻이다.

때문에 그 시험의 대소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으로 볼 때 조 후보자에게 큰 장애가 닥친 것 같은 느낌도 받는다.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가족들과 이목만 생각하고 사퇴를 할 것인가?

그도 아니면 국가 미래와 국민의 행복한 평화를 위해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을 위해 마지막 카드로 내놓은 조 후보자인데 여기서 멈출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야권에서 얼마나 벼렸으면 벌써부터 조 후보자 관련 의혹을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를 하기로 결정까지 봤다고 한다.

청문회가 꾸려지기도 전 법무장관 후보자가 대단한 비리를 짓고 형무소로 들어갈 수도 있다는 의미?

이런 상황을 계속 본다면 문재인 정부에서 누가 고위직 공무원에 入閣(입각)하려는 인물들이 나올 수 있을 것인가?

자한당과 야권은 문재인 정부를 완전 망치게 하여 일본에게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는 쪽으로 흐르게 만들어 간다?

국민들은 잘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초월 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인가?

아니면 박근혜 정권처럼 주저앉게 만들어 미래 없는 대한민국으로 서버리고 말 것인가?

 

조국 후보자가 사퇴하면 문재인 정부도 힘을 쓰지 못할 것?

 

조국 “인사청문회 내일이라도 열어준다면 의혹 다 밝힐 것”


뉴스1

잇따르는 조국 관련 의혹 서울중앙지검이 수사한다라는 제목을 걸고 신이 난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을 둘러싼 고발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건들이 서울중앙지검으로 모이고 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이언주 무소속 의원 등이 공동대표를 맡은 '행동하는 자유시민'(자유시민)이 전날 조 후보자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업무상 배임)과 부패방지권익위법(공직자의 업무상 비밀 이용 금지)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을 이날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

 

자유시민 측은 조국 후보자 가족이 2017년 사모펀드에 투자한 후 기업 영업이익이 2.4배 수준으로 급증했다며 공직자의 업무상비밀이용 금지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또 조 후보자가 웅동학원 이사로 재직하던 2006년에 동생이 운영하던 회사에 50여억원의 이득을 취하게 한 사건에 대해서도 고발했다.

 

조 후보자 일가에 대한 고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미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검으로 사건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 등이 고발한 사건에 대한 배당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관련 사건이 배당된 형사1(부장검사 성상헌)으로 병합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 후보자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조 후보자 친동생의 전 부인 조모씨 등 3명이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했다며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장검사 성상헌)에 배당하고 자료 검토에 들어간 바 있다.

 

형사1부는 조 후보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영훈 전 서울대 명예교수의 저서 '반일종족주의'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며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 전 교수 등 반일종족주의 필자 6명도 이날 조 후보자를 모욕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김 의원은 조 후보자 측이 주택 3채를 실소유하면서 고위공직자의 다주택 보유자 논란을 피하기 위해 동생의 전처 조씨 명의로 2채를 넘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정 교수는 부산 해운대구에 빌라와 아파트를 각각 한채씩 보유하고 있는데, 빌라는 201412월 조씨의 명의가 됐고, 아파트는 201711월 조씨에게 명의가 이전됐다.

 

정 교수가 201412월 아파트를 전세로 내주면서 받은 전세금을 받았는데, 조씨는 이 전세금을 받아 정 교수 소유의 빌라를 구매했다는 것이다. 2017년 정 교수가 이 아파트를 명의신탁을 활용해 매도한 것처럼 했다는 것이 김 의원 주장이다.

 

전날 주광덕 한국당 의원이 조 후보자의 동생과 전 부인 조씨를 사기 혐의로 대검에 고발한 사건은 이날 오전 우편 접수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대검은 주무부서에서 검토를 거친 뒤 관할 등을 고려해 배당할 예정이다.

 

주 의원에 따르면 조 후보자 동생 부부가 웅동학원을 상대로 밀린 공사대금 51억여원(공사대금 16억원과 지연이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는데 웅동학원은 변론을 포기해 51억여원을 전부 채무로 지게 됐다. 당시 조 후보자는 웅동학원의 이사였다.

 

주 의원은 조 후보자 동생 부부가 가짜 계약서를 꾸며 법원에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웅동학원 공사대금 채권을 갖고 있던 고려시티개발이 200512월 청산돼 등기가 폐쇄됐는데, 이 부부가 이듬해 10월 고려시티개발에서 채권을 넘겨받았다며 채권 양도양수계약서를 위조해 웅동학원을 상대로 '사기 소송'을 냈다는 주장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820194111793

 

조국 "청문회서 답하겠다"…달아오르는 공방


이 내용만 보면 조국은 법무부장관에 오르면 안 되는 인사로 볼 수밖에 없다.

조 후보자의 내막을 잘 아는 사람은 이 내용 중 가슴이 찡하게 하는 관련된 사실도 있다며 안쓰러워 하지만 깊은 속내를 모르는 기자들은 간단히 조 후보자는 사퇴해야 한다며 적고 있는지 모른다.

조 후보자 친동생의 전 부인 조모씨 등 3명이 부동산실명법을 위반이 아니라,

조 후보자의 전 제수(조모씨)가 증여세를 내지 못한 것 하나만 결여된 사안이고 모든 것은 청문회만 열면 후보자가 해결할 수 있는 내용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자한당과 야권 의원들이 조 후보자를 조각조각 寸鐵殺人(촌철살인)하고 있는 중이다.

인간들이 최소한의 인간 존중하는 사고는 지녀야 하건만 국회의원이라는 자들이 匹夫(필부) 匹婦(필부)들보다도 못한 자세로 상대를 깎아내려고만 하는 세상이 참으로 더럽고 凶惡罔測(흉악망측)한 짓을 서슴지 않으며 숨을 쉬고 있단 말인가?

저들이 지켜야 할 차기 국회의원 자리를 위해?

고로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를 지켜내야 한다.

문재인 정부가 조국 법무부장관을 입각해내지 못하면 倭寇(왜구)들에게 대한민국을 바치고 말 것으로 긍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말은 조국 후보자가 견뎌내지 못하는 것만큼 문재인 정부 차기 입각관료들 인사에 누가 들어가려 할 것인가?

조 후보가가 견딜 수 있는 힘을 국민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문재인 정부 최후의 堡壘(보루)가 무너지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자한당 TF의 힘이 이처럼 강력하게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은 각각의 정부 공무원들 자리에 가짜보수들과 토착왜구들이 자리하여 일본 아베에 머리를 숙일 수 있는 자한당 의원들만의 榮華(영화)를 위해 미래를 망치고 말 인물들이 아직도 득시글거리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고 무엇인가?

국민은 미래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본다.


조국 후보자 청문회, 법사위 간사 회동


원문 보기

https://news.v.daum.net/v/20190820212706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