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겉과 속은 순간순간 다르다는 것을 알라!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고 했다.
그 뜻에 대해 다음 어학사전은
“무슨 일이든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해야 이룰 수 있다는 말”이라 적고 있다.
들쑥날쑥 멋대로 사는 사람과 꾸준하게 한 방향의 길을 택해 지구가 태양주위를 도는 자연의 법칙처럼 제 갈 길만 가는 사람하고 그 차이는 대단하게 결론이 난다는 것 쯤 지혜를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 수 있는 말이다.
‘무슨 직업을 택하든 최소한 10년은 꾸준히 하라’고 하는 말도 있다.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면 기초의 바탕을 다지게 되고 결국 희망이 보인다는 말이다.
정치라고 다를 것인가?
국민을 아끼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국가를 위해 헌신하며 노력하는데 어떤 모자란 국민들이 그걸 싫어한다는 말인가?
正義(정의)를 기본으로 하여 국가의 미래를 위해 자나 깨나 최선을 다해 국민이 잘 살 수 있는 길로 정치하겠다는데 하늘인들 무심할 수 있을 것인가?
기획한 것이 단 1년도 안 돼 제대로 성립되지 않는다고 집어치운다면 처음부터 해서는 안 될 일을 했기 때문이다.
정당이란 수많은 사람들의 집합체이니 다각적인 의견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 당의 기본이 되는 訓令(훈령)을 정하지 않았나!
그 훈령대로 지켜가고 있는데 당 운영이 제대로 이끌어지지 않는다면 그 지도부에 문제가 있던지 처음 정한 훈령의 바탕에 문제가 있던지 둘 중 하나 아닌가?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인데 정치꾼들은 그 내용을 자신들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옆 사람을 끌어들이든지 옆 사람을 시켜 새롭게 고치려고 하는 것 같다.
기본 마음과 정신이 고쳐지지 않는데 훈령만 고친다고 될 것도 아닌 것을 모른단 말인가?
자유한국당(자한당)이 꼰데웰빙 정당에서 탈피하고자 혁신안을 내놓았다고 한다.
뉴스1은
‘"꼰대·웰빙 정당 이미지 탈피"..한국당 혁신안 윤곽’이라는 제목을 걸고,
자유한국당 신(新)정치혁신위원회가 내년 총선을 8개월 앞두고 혁신안을 마련, 지도부에 보고하며 당 체질·노선 개선 작업 착수를 위한 준비가 막바지에 들어갔다.
4일 한국당 신정치특위 관계자와 언론 등에 따르면 김기선 혁신특위 부위원장 겸 당혁신소위 위원장은 지난달 말 그동안 소위에서 논의돼 온 방안을 중심으로, '당혁신 3대 비전'과 '7대 혁신과제'를 골자로 하는 혁신안을 정리해 지도부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 혁신 3대 비전은 Δ국민과 함께(People) Δ경제를 세우고 정책으로 강한(Policy) Δ열린정당·인재정당·미래정당(Process) 등 이른바 '3P'를 핵심으로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과제로는 Δ당내 화합·통합 기반 확립(계파적 분열주의 배격, '쌈질하는 정당' 이미지 타파 Δ집권대안정당으로서 정책정당 역량 확보 Δ가치정당으로서 보수우파의 가치와 정책 구현 Δ미래정당, 청년정당으로서의 활력과 이미지 제고를 제시했다.
또 Δ당 운영의 민주성·투명성·소통역량 제고 Δ열린 정당으로 환경 조성 및 기반 확립 Δ보수우파 대표 야당으로 투쟁력 제고 등도 포함됐다.
특히 '꼰대·기득권·웰빙·강남우파' 이미지 탈피를 강조하며 한국당이 가장 취약한 청년·중도층의 지지 확보를 위한 노력에 방점이 찍혀 있다.
또 향후 정책 비전·과제 수립과정에서 '국민의 참여 극대화'를 꾀하며 열린정당, 대안정당으로 나가겠다는 의지도 담겼다. 이를 위해 국민대토론회 등을 열어 이달의 민생과제와 국민과의 30대 약속 등을 발표하는 계획도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의도연구원과 당 사무처의 개편안도 포함됐다. 무엇보다 인선 때마다 '계파 나눠먹기' 논란이 반복돼 온 여연 부원장 인선 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근 부원장' 등을 도입하는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투명한 여론조사기관 선정과 역선택 방지 등 여론조사 개선, 이른바 '슈퍼스타K' 방식 오디션 토론회 등 도입 등 공천·인재영입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포함됐다.
당 혁신안은 특위 공천혁신소위가 마련한 공천 혁신안과 함께 지도부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된 후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비박계(복당파)를 중심으로 황교안 지도부 등 당 내부를 향한 비판과 이견 표출이 잦아지는 가운데, 혁신 추진이 당 내홍에 끼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0804175241359
자한당은 21대 총선을 이기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순간과 순간을 달리 하는 자한당의 正體(정체)성은 무엇인가?
꼰데질을 하지 않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계속하기 위해 새로운 인재를 모집하는 것인가?
자한당의 대변인 민경욱 의원(이하 민경욱)은 계속 꼰데질을 하고 있는데 이건 예외란 말인가?
역시 뉴스1은
‘한국당 "日과 기술격차 50년..당정청, '지니' 갖고 있나"’라는 제하에,
자유한국당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일본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된 고위당정청 회의에 대해 "대책회의가 아니라 차라리 결의 다지기라고 이름붙이는 편이 나을 지경"이라며 "정부가 대책 보고서를 쓴다며 책상머리에 앉아 있는 사이 국민이 감내해야 할 피해는 겉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 일본의 경제 보복이라는 초대형 악재가 터진만큼 보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책이 나오리라 기대했다. 하지만 나오는 것은 한숨이오, 커지는 것은 절망감"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특히 반도체 등 '기초 부품·소재 국산화' 대책에 대해 "24개의 노벨상을 받은 일본과의 기초과학 기술격차가 50년이나 된다고 한다"며 "소재와 부품 산업을 키우겠다지만 어떻게 짧은 시간안에 기술 개발을 한다는 것인가. 혹시 정부에는 말만 하면 소원을 들어주는 마술사 지니라도 갖고 있는 것인가"라고 따졌다.
또 "기회만 되면 대기업 책임론을 운운하는 정부여당이 기업 지원을 말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라며 "혹시 경제를 살리겠다며 또 다시 세금 일자리 구상을 하는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민 대변인은 "경제, 외교적 갈등을 명분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며 "잠시 듣기 좋은 소리로는 국가를 지킬 수 없다. '상응하는 단호한 조치'도 좋지만 국가 관계는 복수 영화를 찍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희망적, 망상적 사고에서 벗어나 냉혹한 현시을 직시해야 할 때다. SNS를 하고, 총선 표 계산을 할 시간에 차라리 국제 정치학 교본을 정독하라"며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정부여당의 세밀한 정치, 안보 전략은 기본이자 상식"이라고 요구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804164817234
민경욱이 꼰데들이나 하는 말을 하고 있는 중 아닌가?
대한민국 과학이 아무리 뒤지고 있다고 한들 일본에 계속 기대어 살기를 바라는 것인가?
어떻게 독재자 박정희 같이 친일 중 친일파 시절과 같은 생각과 말을 하고 있는가?
50년 전 그 당시 박정희 정권이 한일 경제 50년 격차를 언급했던 것을 그대로 옮겨와 민경욱 시켜 국민을 欺瞞(기만)하려는 것인가?
어느 참신한 청년들이 정신 나간 짓을 순간순간 자행하는 자한당으로 들어가기 위해 몸 바치려고 할까?
꼰데 구실하는 자한당으로 들어가 꼰데적 사고를 고치기 위해 들어갈 청년들이 쫙 깔려 있다고요?
자한당 스스로 꼰데 짓을 하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다는 것도 얼마나 다행한 일인데 왜 질타하냐고요?
앞으로 세월이 가면 갈수록 지지율이 곤두박질 칠 것이 빤한데 흥분할 일도 아니고 자한당이 그렇게 한다는데 감 놔라 배 놔라 할 일도 아니니 이쯤에서 물러나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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