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위상이 국제 상위 그룹에 끼고 있지 않은가?
연일 야권 쪽에서는 대한민국이 지금 조선말과 같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다.
하지만 그 때와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은 야권에서 더 잘 알 것 같은데..
조선말기는 자유한국당(자한당) 같은 무리들이 넘쳐나고 王朝(왕조)조차 갈팡질팡 올바른 판단조차 할 수 없었던 그야말로 정치적인 면에서 상식조차 갖추지 못했던 시대였는데 지금과 비교할 수는 없지 않은가?
비교가 된다면 친일파들은 여전히 대한민국 땅에 있다는 것이 같을 뿐이다.
조선 말기에는 청나라에 빌붙어 먹던 조정의 간신 모리배들이 있었던 것에 비하면 지금 우리와 중국 사이는 그 당시와는 너무나 딴판인데 어림도 없는 소리다.
중국과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가 독도 영공을 침범한 것은 기정사실 같은데
러시아는 그 민족적 기만술을 발휘하며 들통이 날 때 나더라도 끝까지 오리발 내미는 수법을 쓰고 있는 중이다.
중국도 아니라며 뒤로 물러서면서 발을 빼고 있다.
그렇게 러시아나 중국은 거짓말하면서 오리발 내밀다보면 상대국도 지쳐 수그러들게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이어갈지 모른다.
항상 국제적으로 쓰는 그들의 전략에 크게 토를 달아 외교에까지 장애를 주게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본다.
그래도 사실만을 따지고 난 뒤 저들에게 확실한 경고를 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로 긍정하고 싶다.
국민이 놀란 것만큼만 저들에게도 각성을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하는 게 좋지 않은가?
일본 경제보복에 맞물려 러 중 군용기까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과 독도 영공을 침범하는 군사도발을 당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는 정치적으로 써먹고 싶어 안달이 난 것은 틀리지 않다.
잠자코 있던 유승민 바른미래당(바미당) 의원(이하 유승민)까지 뛰려고 한다.
아시아경제는
‘유승민, 文대통령 향해 "러시아 영공 침략..국군통수권자 어디 숨었나"’라는 제목을 걸고,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는 25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러시아 정찰기가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영공을 침략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전투기들이 방공식별구역(KADIZ)를 침범한 지 사흘째”라며 “국군통수권자는 어디에 숨었나”라고 비판했다.
유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군통수권자는 사흘째 아무 말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우리 영공이 침략 당한 3시간 후에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의원들과 점심을 먹었는데 그 자리에서 국군통수권자도, 집권여당의 국회의원들도, 아무도 우리 영공이 침략 당한 초유의 사건에 대해 한마디 말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다음날인 어제 국군통수권자는 부산 시도지사 회의에 가서도 영공침략에 대해 한마디도 안했다”며“거북선횟집에서 밥을 먹은 것만 홍보했다”고 꼬집었다.
https://news.v.daum.net/v/20190725113546479
많은 국민들이 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다.
<lajoconte>라는 ID는
“아침부터 먼X소리야?
그럼 대통령이 공중에 체류하다 넘어오면 육탄전으로막으란말인가? 침공후대응이 잘됐다고 평가되던데~쉰밥쳐먹고 헛소리여?"라는 글을 올려 11:1의 찬성을 받아내고 있다.
<성공>이라는 ID는
“넌 ‥절대 그러케 말함 안되요
정말 자격 미달이니깐요
이나라가 대통 한사람 만의 나라입니까
너무나 어려운 시국들 ‥대통령을 중심으로 힘을모아야죠??
예전 당신들‥도대체뭘했습니까??정말
부끄러운줄 아세요
적어도 양심이란게 있다면 인간되십시요“라는 글로 15:1의 찬성을 받고 있다.
<뽀록>이라는 ID는
“칠푸니 가방모찌 마이 컸네”라는 글로 21:1이상의 찬성을 받아냈다.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안보 정치에 대해 이젠 안심하는 국민들이 엄청 많아졌다는 의미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명박근혜 두 정권에서는 대한민국 대통령 국군통수권을 미국에 더 오래 넘기고 싶어 안달을 했는데 노무현 정부에서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우리가 우리 주권을 지켜야 한다고 불철주야 노력했고 또 하고 있다.
이승만 독재자가 이념만 앞세워 국민 탄압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국군통수는 할 수 없다면서 6.25한국정쟁이 나자 당시 맥아더 장군에게 모든 것 다 위임한다며 대통령 직무유기를 하고 말았는데 그 죄를 아직도 거둬들이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을 자한당과 바미당은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았나?
미국은 영원한 동맹국이라고 그런 말만을 외치면서 事大主義(사대주의)에 매달린 그 인물들이 지금 누구에게 항의하고 있는지.
이런 게 賊反荷杖(적반하장)질 아닌가?
세계일보는
‘나경원 "내가 친일파라니 어이없어.. 초선 때 자위대 행사 간 건 실수"’라는 보도처럼 나경원은 항상 친일을 하고 있었다는 그런 의미가 짙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0725230139571
보도내용 중
나 원내대표는 “(불매운동은)일본에 대한 국민들의 강한 의지 표명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에 대해 비판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면서도 “그러나 정부가 만날 나서고, 조국 민정수석이 34번이나 페이스북에 ‘죽창가’ 운운하는 것은 책임 있는 당국자들이 할 일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는 구절도 우리는 잘 생각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보태어 자한당이 같이 나서서 일본에 대한 강력한 항의를 했다면 조국 수석이 祖國(조국)의 안위를 위해 나섰을까?
국회에서 할 일은 하지 않고 정부 안건만 잡아 발목을 걸어 쓰러뜨리고 짓밟는 일을 반복하고 있는 자한당의 직무유기 때문에,
조국 수석이라도 나서서 일본에게 최소한의 경고를 할 수 있지 않았던가?
국민에게 동감을 주는 일을 한 것이 그렇게 아프면 제할 일이 무엇인지부터 알고 떠들어야 하지 않겠나?
친일을 하고서도 친일하지 않았다며 아우성치는 나경원 자한당 원내대표와 다를 바 없는 유승민?
유승민은 아버지 유수호 전 판사의 소신을 잘 지켜나가려면 아버지와 조금이라도 잘 못 엮였던 정치꾼들의 끄나풀과 결별하고 새롭게 길을 닦아야지,
아버지 그늘에 가려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할 곳으로만 들어갈 것인가?
자신을 위하는 생각이 무엇인지도 몰라 자꾸만 늪으로 빠져드는 정치꾼들의 자세에서 떨어져 나가지 못하면 그 인물은 영원히 늪 속으로 沈潛(침잠)되고 말 것이다.
조선말기와 지금은 달라도 너무 다르게 돼 있다.
시간부터 다르고 국민의 생각이 완전히 다르다.
일본이 경제보복으로 나오자 국민들이 먼저 죽창 대신 日製(일제) 불매운동으로 나왔다.
조선말기는 죽창을 들고 조정으로 蜂起(봉기)한 것에 반해 자한당과 야권을 향해 글로서 거부와 反旗(반기)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은 예전의 중국이 아니고 중국을 대하는 국민의 마음은 조선말기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뭇 달라져 있는 현실이다.
지금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일본이 한반도를 향해 대한민국의 위상이 상위 그룹에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는 중인데 어찌 조선말기와 비교하려 하는가!
대한민국 경제가 너무 컸기 때문에 지금이 아니고선 일본도 중국도 러시아도 건줄 때가 없을 것 같아 마지막으로 꿈틀대고 대며 반항하는 자세일 뿐이다.
왜 야권은 문재인 대통령을 고종과 비교하려 하는 것인가?
그렇게 무능한 인물이 아니라 자한당 의원 전체하고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사상과 철학을 지닌 인물이라는 것을 그대들이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질투가 나서 죽을 지경까지 가있는 것 아니던가?
일본 아베도 그대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며,
중국 시진핑도 그리고 러시아 푸틴도 등등 아닌가 말이다.
비교도 적당히 해야지 어림도 없는 짓을 삼가야 스스로가 행복해질 수 있는 것 아닌가?
결국 일본 아베가 무릎을 꿇던지 손을 들게 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나라를 가볍게 구하게 될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을 상해하는 것만이 아닌 세계 경제 질서를 어지럽히려고 하는 아베에게 화살을 돌려야지 정권다툼만을 위해 문재인 정부를 전복시키려고 하는 일은 애초에 멈춰야 할 것이다.
자한당 지도부가 깨어나지 못하면 영원한 늪으로 빠져 들게 된다는 것은 확실할 것이다.
좌우간 21대 총선은 대단하게 치러지고 끝나게 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정부 전복을 꿈꾸려 하다가 아베와 자한당이 당하게 될 것이다.
원문 보기
https://news.v.daum.net/v/20190725100900469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72420151939944
http://news1.kr/articles/?3677820
https://www.nocutnews.co.kr/news/5188084
'적고 또 적다(積多)'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쓰레기 수입 한국기업부터 쳐라! (0) | 2019.08.01 |
---|---|
신옥주 목사와 아베 신조 뭐가 다를까? (0) | 2019.07.30 |
정두언 유서의 죽음은 죽임이었을까? (0) | 2019.07.17 |
일본으로부터 144년의 빚 받아내자! (0) | 2019.07.15 |
2020년 최저임금 8,590원과 김기동 목사 (0) | 2019.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