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文정부는 미래 없어"라는 말, 확실한가?
자유한국당(자한당) 황교안 대표(이하 황교안)는 20일 충남 온양의 한 호텔에서 열린 충남도당 당원 연수에 참석하여,
"역량 있는 대안정당으로 굳게 서기 위해 다음 달 국민에게 내놓을 경제 대안과 안보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
"어제까지 매일 새벽마다 전문가와 현장 종사자 중 역량 있는 분들이 모여 한국당만의 대안을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이(문재인) 정부에서는 미래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적폐', '과거' 이런 것들만 하고 있다"
"과거의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관한 준비가 안 돼 있다"라고 비판하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처럼 말하고 있는 것을 믿어야 할까?
금년 2월28일부터 자한당을 대표한 사람이 이제야 당의 대안을 제시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미래가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소한 19대 대선 선거 공약이라도 있어 그 안건을 그대로 잘 밀고만 나간다면 미래가 확실하게 보일 것 같은 데 미래가 없다?
알량한 박근혜 정권 시절 착하고 착해빠진 국민들이 속고 또 속아서 너무나 많이도 뽑아준 새누리당(현 자한당)의 잔여 국회의원들 111명이 시시 때때로,
진취적이고 개혁적인 문재인 정부 정책에 발목을 걸어 나아갈 수 없게 반대를 위한 반대의 장애물에 걸려 주춤거릴 수밖에 없도록 황교안 당신과 나경원 원내대표(이하 나경원)가 의도적으로 방해를 하니 무슨 일을 할 수 있을 것인데!
말 같은 소리를 해야 국민들이 납득할 것 같은데,
X돼지들이나 자한당을 지지하나?
그 지지자들은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는 황교안의 미래를 위해 같이 붙어 다니고 있단 말인가?
머리가 텅 빈 사람이나 할 소리를 당 대표가 하고 있는데 지지할 마음이 생긴다는 말인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자한당과 그 지지자들에게 묻는다!
지금보다 무엇을 더 잘 해야 한다는 말인가?
사람이 살 수 있게 길을 열어줘야 하는데 무슨 인간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원수를 짓고 살고 있는지 나갈 수 있는 길을 막으면서 미래가 없다고?
그대들이 정말 인간이란 말인가?
이명박근혜 9년 간 북한을 자극하면서 주적으로 대하기만 했지 한 동포,
아니 같은 韓民族(한민족)으로서 따뜻하게 대해줄 생각들이나 했던가?
북한이 왜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성취하려고 허구한 날 도발을 하면서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는지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알려고 노력이라도 했던가?
입으로만 통일대박 운운하며 국민을 속이려들며 내세울 뿐 저들이 아파하는 데를 쓰다듬어주며 다스릴 생각이나 했던가?
어떻게 하면 북한을 자극하여 더 많은 도발을 시도하라고 자꾸만 부추기며 아픈 곳을 더욱 아프게 강타한 일 외에 무엇을 했단 말인가?
이명박 정권은 해외에서 은밀히 북한 지도 계층과 만나 돈까지 주며 도발을 요청한 일까지 있던 정권이고
박근혜는 남북 간 불가침지역으로 구성해 논 개성공단까지 차단시키면서 미국과 UN에 북한제재에 협조하는 것처럼 꾸미고 있었지 않았던가?
설령 북한이 개성공단에서 나오는 돈을 가지고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려 한다고 할지라도 그 원인이 무엇인가만 깨달은 사람들이라면 북한을 한 모퉁이로 몰아넣고 두들겨 패려고 하지 않았을 것인데 자한당의 근원들은 정치적으로 북한을 이용만 하기 위해 그 짓을 계속해주기를 바라며 쑤셔댔던 것이 이제는 완전히 밝혀지고 있지 않는가!
보다 진취적으로 북한은 감싸 안을 준비를 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미래가 없다?
자한당 황교안이 무슨 일을 어떻게 해나갈지 안 봐도 빤할 것 같은데 어디 한 번 지켜보자고!
나경원은 양심에도 없는 추경 반대를 위한 가면의 빈말을?
연합뉴스는
‘나경원 "대승적 양보도 생각했지만..추경안 너무 심했다"’라는 제목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0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가 무산되며 6월 임시국회의 막이 내린 것과 관련해 "대승적 양보도 생각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정부가 낸 추경안이라는 것이 해도 해도 너무 심했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모처럼 어렵게 연 임시국회인 만큼 잘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참 안타깝다.허망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은) 일본 통상보복 대응 추경의 경우 액수와 항목도 확정하지 않은 채 '그저 통과시키라'는 식이었다"며 "추경액도 1천200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갔다가, 5천억원, 8천억원 등으로 종잡을 수 없이 왔다 갔다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국회의 예산 심의권을 어떻게 보길래 이럴까 하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었다"며 "정부에 도대체 추경 의지라는 것은 있었을까. 경제 위기와 일본 통상보복 피해를 추경 처리 불발 탓으로 돌리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를 총괄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서 '일본의 통상보복을 예상했지만 예단할 수 없기 때문에 산업통상자원부 차원에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고 기업과 알아서 대비했을 것'이라며 책임을 떠넘기는 식의 답변을 들어 할 말을 잃었다"고도 했다.
나 원내대표는 "정부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은 오직 '죽창가', '매국', '이적', '친일' 등"이라며 "책임과 문제 해결 의지도 보이지 않은 채 무능과 무책임을 보이는 정권에게는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wise@yna.co.kr
원내대표가 된 이후 빈말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얼굴판이 빤빤하게만 보인다.
추경안 통과 안 시킬수록 그 지역 주민들은 물론 자한당 지역 국회의원들만 더 많은 고초를 당하게 될 것이고 결국 부메랑 돼 자한당 당사로 날아들 것이다.
일본 아베 총리를 후원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곳에 있으니 친일파 자한당은 문재인 정부 발목을 금년까지만 잡게 될 것으로 본다.
내년 4.15총선 이후 그 짓도 더는 할 수 없을 것이니 마직막이라며 안간힘을 쏟는 것일 테지!
그 기사 밑에 나오는 댓글들이다.
<text>라는 ID는
“친일의 끝판왕 나창당을 반드시 총선에서 격파합시다.
일제불매운동의 끝은 이것들로 끝맺어야합니다. 반드시...“라는 글을 올려 2만 5백여 찬성을 받아냈다.
<부활은예수아닌새벽거시기가한다>라는 ID는
“달창달창하던 그 입을 닥치시오 떡칠화장빨면상도치우시고. 동작구민들은 국립묘지에 안부끄럽소”라는 글을 적었다.
<밟은미래>라는 ID는
“아베 기쁨조 꺼져!!!”라며 간단히 적고 동의를 받아내고 있다.
국민에 대해 아주 무례한 자한당 지도부의 행방으로 대한민국은 친일파들과 싸워야 하는 청와대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나경원이 언급한 '죽창가', '매국', '이적', '친일' 같은 말이 왜 청와대에서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인가?
국내에서조차 아베 정권에 힘을 실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미웠으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SNS에 또 글을 올려 국민으로부터 아낌없는 갈채를 받아내고 있을까?
자한당은 솔직히 친일 당이 맞지 않을 수 없다는 게 밝혀지고 있잖은가?
오직하면 ‘자유일본당’이라는 단어까지 돌게 하고 있는 것인가!
그들은 노골적으로 대법이 판결한 일제강제징용에 대해 부정하며 일본인처럼 친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가?
조국 수석이 언급한 “친일파”들은 국적을 확실히 해야 한다
경향신문은
‘조국 "대법 강제징용 판결 부정하는 한국인은 친일파"’라는 제목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20일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와 관련해 “1965년 (한일협정) 이후 일관된 한국 정부의 입장과 2012년 및 2018년 대법원 판결을 부정, 비난, 왜곡, 매도하는 것은 정확히 일본 정부의 입장이다. 그리고 나는 이런 주장을 하는 한국 사람을 마땅히 ‘친일파’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에 “법학에서 ‘배상’(賠償)과 ‘보상’(補償)의 차이는 매우 중요하다. 전자는 ‘불법행위’로 발생한 손해를 갚는 것이고, 후자는 ‘적법행위’로 발생한 손실을 갚는 것이다. 근래 일부 정치인과 언론에서 이 점에 대해 무지하거나 또는 알면서도 문재인 정부를 흔들기 위하여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조 수석은 “1965년 한일협정으로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3억 달러는 받았지만, 이는 일본의 전쟁범죄에 대한‘배상’을 받은 것은 아니다. 당시에도 지금도 일본은 위안부, 강제징용 등 불법행위 사실 자체를 부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2005년 참여정부 시절 민관공동위원회는 (1) 1965년 한일협정으로 받은 자금에는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정치적 ‘보상’이 포함되어 있을 뿐, 이들에 대한 ‘배상’은 포함되어 있지 않고, (2)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를 대상으로 다시 ‘보상’을 요구하는 것은 안 되지만, 한국인 개인이 일본 정부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고 설명했다.
또 “2012년 대법원이 ‘외교 협정으로 개인청구권이 소멸할 수 없다’는 취지로 파기환송하여 신일본제철에 대한‘배상’의 길이 열린다. 이 판결은 양승태 대법원장과 박근혜 청와대 사이의 ‘사법거래’ 대상이 되었으나, 2018년 확정된다”고 했다.
조 수석은 “일본 정부가 ‘경제전쟁’을 도발하면서 맨 처음 내세웠던 것이 한국 대법원 판결의 부당성이었다”며“‘1965년 일본으로부터 거액을 받아 한국 경제가 이만큼 발전한 것 아니냐?’ 류의 질문을 하기 전에, 이상의 근본적 문제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해보길 바란다. 일본의 한국 지배의 ‘불법성’을 인정하느냐가 모든 사안의 뿌리”라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기사 밑의 댓글들 중에는
<공월선>이라는 ID는
“마땅히 친일파 맞음.”이라고 적고 3만5천에 가까운 찬성을 받아냈다.
<용산4>라는 ID는
“왜세가 침략할 때 적아가 선명히 구분되는 법. 일본이 무역전을 펼치는데 청와대에 총질하는 것들을 잘 살피면 놈들의 정체가 보인다.”라고 적고 1만5천에 가까운 찬성을 받았으며,
<승자의혼미>라는 ID는
“친일뿐만 아니라 매국할 사람들”이라 적고 9천여 찬성을 받고 있다.
2위와 3위는 10초 전에는 동의가 바로 될 수 없으니 기다리지 않는 탓에 수는 급히 준뿐이지 시간 조정만 없으면 더 많은 동의를 받았을 것으로 본다.
아무리 자한당이 발버둥을 친다고 해도 깨어있는 국민은 문재인 대통령의 緻密(치밀)한 정책을 인정하며 다가올 남북 간 평화와 번영을 기다리게 될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고로 7월 국회를 열 계산(자한당 국회선진화법에 걸려 있는 의원들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 특권을 발동할 수 있는 방탄국회를 열 계산)으로 추경을 보이콧하고 더 나아가서는 일본 아베가 요망하는 문재인 정부 붕괴를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의 짓은 이제 안 먹힐 것으로 본다.
벌써 국민들 중 자한당 꼼수를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버렸고 문재인 경제도 세계적인 경제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그렇게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본 경제성장률은 이제 0.?%(영점 성장률)을 벗어날 수 없고 금년에는 마이너스(-) 성장률로 나올 것이 확실한 마당에 자한당과 국민들이 계속 문재인 경제 정책을 들고 나무라기만 한다면 이들이야 말로 친일파 자한당에 예속된 인물들이 아니고 무엇이랴!
더는 문재인 경제정책에 대해 불만을 품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세계 경제 상황을 조심스럽게 바라본다면 말이다.
고로 자한당은 ‘자유일본당(자유한국당을 아베의 수출규제 이후 이렇게 부름)’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으면 문재인 정부는 미래가 없다느니 하면서 추경을 미루며 양심조차 없는 빈말로 국민을 欺瞞(기만)할 생각 말고 아낌없이 협조해야 할 것이다.
나경원과 황교안은 토착왜구 도울 생각 말고 대한민국에 몸담고 있으려면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싣게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게 지켜지지 않으면 제1야당에서 당연히 쫓겨나게 될 것이다.
고로 차후 대안정당이 될 제1야당은 정의당이 차지하게 되면서 민주당이 보수정당이 되고 정의당이 진보정당으로 진영이 바뀌면서 토착왜구를 따르던 정당들은 서서히 소멸되고 말 것으로 본다.
무엇을 택할 것인지 스스로 잘 파악해야 나머지 짧은 수명이라도 잇게 될지,
아니면 이참에 완전히 끊어버리고 말지는 국민들이 결정하게 된다.
더는 말도 안 되는 독재자들을 섬기는 정당은 대한민국에 남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 국민들은 곧 터득하게 될 것을 서로 간 기약하기로 하며...
원문 보기
https://news.v.daum.net/v/20190720150349372
https://news.v.daum.net/v/20190720160901070
https://news.v.daum.net/v/2019072016323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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