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조선일보 TV조선의 가짜 뉴스 횡포 처단!

삼 보 2018. 5. 30. 03:23



조선일보 TV조선 같은 가짜 뉴스 없는 세상 만들자!

 

문장을 작성하는데 있어

토씨 하나 잘못 쓰면 문맥의 뜻이 영판 달라진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문장의 達人(달인)들이 집합된 언론사들은 그런 까닭을 너무 잘 알고 민심의 向方(향방)을 멋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것으로 착각하고 지내온 지 오래다.

과거 독재자들

(이승만과 색마 박정희와 5.18 원흉 전두환과 노태우 등)은 물론 政言(정언)癒着(유착)의 달인인 이명박근혜 정권은 언론 매체의 위험성과 중요성을 아주 잘 알고 있었기에 정언유착을 했고 그런 단어가 탄생하게 만들었다.

결국 언론사는 자신들이 옹호해줘야 하는 집단과 그 집단을 옹호해주면 자신의 언론사에 특별한 편의를 제공하는 집단도 따로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부는 숨길 것이 없으니,

언론사와 狹窄(협착)하여 여론을 들끓게 할 일도 없을 것이고 있는 그대로 사실만을 내보이면 되지만,

국민을 속이지 않으면 정권이 위태롭게 될 것을 인정하는 정권은 돈을 써서라도 언론을 자기 것으로 길들이기를 했다는 것을 이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국민들의 힘만 믿고 의지하는 정부는 언론사와 타협할 것도 없을 것이지만,

사실을 오보한다거나 진실을 거짓으로 만들어 보도하는 언론사가 있다면 잡아서 버릇을 가르쳐야 하는 것 아닌가?

더군다나 사실도 아닌 것을 사실인양 거짓 보도를 해서 국민들이 동요했다면 국가의 입장에서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언론의 자유를 憑藉(빙자)해서 가짜 뉴스를 만든다면 그것은 언론의 자유가 아닌 언론의 자유를 妨害工作(방해공작)하는 행위임에 틀리지 않은 것이다.

독재시대 산물이다.

그런 언론은 打破(타파)해야 국가 紀綱(기강)이 바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국민의 올바른 언론의 자유를 위해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언론매체는 埋葬(매장)시켜야 正道(정도)라고 생각한다.



국제신문은

청와대조선일보 TV조선 기사 언급 비수 같은 위험성 품어”’라는 제목을 걸고,

29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조선일보 및 TV조선 보도 관련 논평에서 우리는 지금 하늘이 내려준 기회를 맞고 있다하지만 바람 앞의 등불처럼 아슬아슬한 것도 사실이다며 일부 언론 보도가 그 위태로움을 키우고 있다최근 조선일보의 보도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언급한 보도는 한미정상회담 끝난 날국정원 팀이 평양으로 달려갔다’(조선일보)와 풍계리 폭파 안 해연막탄 피운 흔적 발견’ ‘미 언론에 풍계리 폭파 취재비 1만 달러 요구’(이상 TV조선등 세 건이다.

 

김 대변인은 이 기사들은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비수 같은 위험성을 품고 있는 기사들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평소처럼 우리 내부만의 문제라면 굳이 들추지 않아도 되지만 남북미가 핵심 이익을 걸고 담판을 벌이는 시점에서 말 한마디로 빚어진 오해와 불신이 커질 수 있다 비판했다.

 

이어 그는 국정원 2차장이 몰래 평양을 방문했다는 기사를 그대로 믿게 된다면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은 우리 정부의 말을 계속 신뢰할 수 있을까요문재인 대통령은 여전히 정직한 중재자일 수 있을까요라고 반문했다.

 

또한 보도대로라면 북한은 상종하지 못할 존재라면서 전 세계를 상대로 사기극을 벌이고 거액을 뜯어내는 나라가 돼버리고 마는 것이라며 만약 북한이 아닌 다른 나라를 이런 방식으로 묘사했다면 당장 법적 외교적 문제에 휘말렸을 거다그리고 이런 보도는 한 차례에 그치지 않고 후속 오보를 낳기 마련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에 김 대변인은 정부를 비판하고 견제하는 것은 언론 본연의 자세다남북 문제나 외교 관계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하지만 최소한의 사실 확인이 전제되어야 한국익과 관련한 일이라면더구나 국익을 해칠 위험이 있다면 한번이라도 더 점검하는 게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영실 기자; 2018.5.30.)

 


TV조선은 드루킹 사건에서도 확대보도한 것이 밝혀지고 있었는데 공권력까지 막아 세우는 거대한 힘을 소유하고 있는 집단으로 변하고 있다.

언론이 정부와 싸워 이긴 것은 노무현 참여정부 당시에도 非一非再(비일비재)했다.

하지만

그들은 총칼을 앞세운 정권들에게는 납작업드리면서 정언유착을 했다는 것이다.

좋은 말로 하면 경찰도 막아 세우는 조선의 언론 세력을 국민들은 어떻게 해석하며 생각하고 있을까?

국민의 뜻을 청와대 게시판에서 확실하게 보여야 할 때인 것 같다.

언론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오직 정확한 기사만 적어야 하고 사실을 사실대로만 보도해야 민주주의 사회가 굳건하게 성장한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은 국민의 따가운 질책을 받아야 마땅하고 국가의 엄중한 심판을 기대해야 할 것이다.






원문 보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80530.99099013799

http://v.media.daum.net/v/20180529202208608?rcmd=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