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고 또 적다(積多)

文 대통령 "지금이 한국 투자할 때!"

삼 보 2017. 9. 22. 01:32



지금이야말로 한국에 투자할 때?

 

문재인 대통령은

나는 지금이야말로 다시 도약하는 한국경제에 투자해야 할 시점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라고 방미 사흘째를 맞아

뉴욕의 금융·경제인들에게 설명했다는 뉴스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 이후에도 한국 증시와 외환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하고 나섰다.

 


YTN의 보도이다.

문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질문도 받으면서

적극적으로 소통하자 투자자들도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화답했습니다.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 회장 : (문재인 대통령께서미래에 대한 견해를 말씀하셨습니다너무 중요한 말씀을 해줘서 위안이 됐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한국과 미국은 위대한 파트너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고 대화의 길로 나오면 한국이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평화적인 방식의 북핵 해법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평화적인 방법을 통해 북한이 스스로 대화 테이블로 나오도록 국제사회가 힘을 모으자는 메시지를 문 대통령이 전달할 예정입니다.(YTN;2017.9.21.)


 


중앙일보는

반복된 북한의 도발에도 무덤덤한 시민도 많다.

이런 반응이 '안보 불감증'보다는 '피로감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고  

보도한 적도 있다.

LA타임스도 한국인들이 북한 도발에 대한 감응은 시큰둥하다고 했다.

이명박근혜 지난 9년 동안

아니 박정희 독재정권과 전두환 군사정권에서도

국민을 속여 온 그 후유증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은 피로감에 시달려 안보불감증으로 변한 것!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를 뒤에 두고 반항하는 짓이 도를 넘었으니

김정은 집권 이후이만 핵실험 3번 미사일 도발 77번 -

북한이 하는 도발에 이력이 났다고나 할까?

하지만

외국인들은 우리와는 다르다.


 


특히

한국에 투자를 하는 외국부자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투자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 빤하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적극 투자를 하는 것이

이득을 얻을 것이라는 말을 한 것이다.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를 뒤에 두고 못된 짓을 하고 있지만

전쟁까지 일으키기에는 어림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한다.

한국인들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는 이가

열에 명에 가깝다.

일어날 것이라고 하는 이는 10에 2명 정도이다.

그러나

인도인이든 동남아 그리고 미국인들은

한국이 아주 위험하고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 대통령으로서

외국 투자자들에게 안심을 시키는 것은 잘 하는 일 아닌가?

 


북한 도발도

그렇게 길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년이 고비 아닐까 생각한다.

아무리 북한 김정은이 무대포라고 하지만

미사일이든 핵무기 실험 단계가 다 끝난 이후에

미국을 향해 계속 쏘아댈 수 있을 것인가!

그 한 방을 쏠 때 북한 주민 식량이 얼마나 날아가는데 말이다.

미국은 북한 핵무기 완성단계가 돼도 인정 할 수 있을까?

대통령 트럼프가 집권을 하고 있는 한 그럴 리 없을 것으로 본다.

북한도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성격에 대해 이해하고 있을 것!

김정은도 도발 수위는 점차 적어지게 될 것 아닌가?

그렇게 될 것을 기대하고 싶다.

지금이야말로 다시 도약하는 한국경제에 투자해야 할 시점 아닌가?



원문보기;

http://www.ytn.co.kr/_ln/0101_201709212206245165

 http://news.joins.com/article/21939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