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침대와 국회 야당의 야유
국민 혈세로 구입해서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쓰던 침대들!
669만 원짜리, 400만 원짜리, 80만 원짜리 침대 3개?
서민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값어치!
'처치 곤란'이 된 금박을 입힌 듯 화려한 침대?
수입 가구 브랜드의 제품?
쓰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애물단지'?
국민일보는
이 중 하나는 박근혜 전 대통령 별장에 보내졌다.
400만 원짜리 침대로 추정된다.
80만원 침대는 윤전추 전 행정관이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에 남은 '박근혜 침대'는 669만원짜리일 가능성이 높다.
JTBC는 이날 같은 모델의 침대 사진을 공개하며 "수입 가구 브랜드의 침대로 지금도 팔고 있다"면서 "디자인을 보면 청와대에 있어도 다른 사람이 쓰기에는 좀 쉽지 않아 보이는 디자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민일보;2017.7.18.)
지난세월
새누리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은 박근혜정권과 같이 한 정당!
그 정당이 아주 조금만이라도 국민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노력했다면
박근혜가 국정농단을 할 수 있었을까?
새누리당원 중 단 한 명의 국회의원이라도
국민을 위해 단 한 번만이라도 박근혜에게 정도를 가라고 조언 했다면,
국민의 혈세로 5년 동안만 쓸 침대를,
사치의 냄새가 지독하게 풍기는 것을 구입하려고 했을까?
그 여인이
워낙 제 고집대로만 살아온 여인이니
섣불리 말할 자신을 갖지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박근혜가 아닌
국민의 안녕과 안위 그리고 국가의 번영을 위하는 마음이
티끌만큼이라도 있었다면,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정치를 하게 했을 것인가?
그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이 반대한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국회에서 첫 인사를 하는 것을 두고
못마땅해 야유를 퍼부었다고 한다.
물론
송영무 국방장관은
국민이 생각해도 지나친 과오를 지닌 인물이라는 것을 안다.
그렇다고
국민을 대표하는 점잖은 인물들이 할 짓이 아닌
야유를 퍼부었다는 것은,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이 새누리당을 향해 야유해야 할 일 같아서다.
파이낸셜뉴스는
“송 장관이 단상에 나갈 때는 한국당 의원들이 앉은 의석을 중심으로 웅성거림과 함께 "우~" 라는 야유가 나오기도 했다.”고 적고 있다.
그러나
송영무 장관은 "어느 때보다 안보가 위중한 때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새로운 국군을 건설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국방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인사를 이어갔다고 한다.
자신들의 바지에 묻은 人糞(인분) 냄새는 맡지 못하고,
남의 바지에 묻은 겨만 보이는 상황?
예수께서도
“남의 눈의 티끌은 보면서, 제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한다.”고
말씀했던가?
박근혜정권 당시 제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의 횡포를 국민들은 쉽게 잊지 못하고 있다.
그런 당이 지금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며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추경)도 새 정부 조직 개편도 막아내면서
국민들의 안녕과 행복 그리고 평화를 저지하고 있는 중이다.
야당 국회의원들이 제 세비(급료)는 또박또박 다 받아가면서
배곯는 국민의 고통은 알 바가 아니라고 추경을 막아내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으니 참으로 가관 중의 가관!
제 배 부르니 남의 배곯는 것을 모르는 것!
이런 국회의원들을 국민들은
이를 갈며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 한다.
두 번 다신 국회에 들어올 생각을 하지 말라고!
모조리 다 갈아치우고 싶다고 한다.
원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621414&code=61111111&sid1=pol&cp=nv2
http://www.fnnews.com/news/2017071815291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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