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다

안철수 제보조작 입장발표 무용지물?

삼 보 2017. 7. 13. 03:53



철없는 국민의당은 어디로 가야하나!

 

 

刻鏤心骨각루심골

- 마음과 뼈에 가로 새겨야 할 일 -

그런 일들이 평생을 두고 얼마나 일어날 것인가?

평생을 두고,

단 한 번도 없는 이가 있을 수 있는 반면,

1년이 멀다하고 일어나는 이도 없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 일들을 당하는 이들의 심정이야 오죽할 것인가?

그런 일들은 타로부터 시작될 수도 없지 않을 것이지만

내 실수에 의해 벌어지는 일이 대다수 일 것으로 본다.

 

안철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반성·성찰의 시간 갖겠다"(속보)


남들이 모함을 해서 살인자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치자!

어떻게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독재정권에서는 비일비재 일어났던 일이다.

돈을 앞세워 조작된 사건에 의해 평생을 감옥에서 살아가야 했던

뼈를 깎는 고통을 그 누가 알아줄 수 있을 것인가?

국내 드라마에서도 많이 다뤄지고 있지 않든가!

 

승룡호 선원이던 서창덕(徐昌徳)씨가

1967년 5월 조업 중 납북되었고,

9월에 귀환했었다.

전두환 정권시절

17년이 지난,

1984년 전주 보안대는 민간인에 대한 수사권이 없는데,

별다른 혐의 없이 서 씨를 체포하고,

불법 구금도 모자라 구타 등 고문을 가해 억지 자백케 했다.

법원은 허위 자백을 기본으로 하여 징역 10년의 중형으로 처리했다.

들 떠 있던 민심을 잠재우기 위해

한 인생의 삶을 망쳐 논 독재 권력의 유형이 아니던가?

후일 서창석 씨 가족이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내,

국가는 6억 2천 여 만원과 이자를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이

내려진 독재정권의 간첩 조작사건의 한 단편이다.

누구든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하면

뼈가 시린 마음고생을 할 것이 빤할 것인데

독재정권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하고 또 자행했다.

고로

뻔뻔스러운 인물들이 곧 정치꾼들 아닐까?


 민족문제연구소, 박정희 탄생 기념우표 발행 철회 촉구


국민을 다스릴 생각은 없고 국민의 표만 걷어가려고 하는 얄팍한 이들!

박정희는 표만 걷어가는 것조차 싫다며

유신헌법을 만들어 자신만 숭상하는 대의원을 뽑게 하고

모조리 찬성하게 하는 북한 노동당 같은 조직

- 통일주체국민회의 - 를 만들어 국민을 우롱했다.

그로 인해 대한민국의 정치는 경제에 비해 반세기 이상

뒤로 물어나 있었으니

識見(식견)이 있는 국민이라면

박정희 유신독재가

刻鏤(각루)心骨(심골)이 아니고 무엇이었을 것인가?

그렇게 지독한 박정희 독재자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해야 한다는 국민은 어떤 나라 국민일까?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니,

이 나라 100년의 滯症(체증)이 뚫린 것 아닌가!

한반도 땅에서 태어나서는 안 될 사람이 두 명 있다면

김일성과 박정희를 꼽는다.

박정희에 대한 모든 것이 없어지거나 파기 된다면 수많은 국민들이

‘얼씨구! 얼씨구나 좋다!’를 연호할 것 아닌가!

 

與 "安, 전유물처럼 외친 새정치가 대국민 사기극인가"(종합)


정치꾼들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는 법!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신들의 안위와 권위 더 나아가 권력을 쥐겠다는 사람들이니

선거철만 되면 무릎 꿇는 짓은 예사로 하며,

곧 국민의 시종이라도 될 것 같이 호들갑을 떨며 갖은 아양까지 부리는

호기를 부리지만, 당선이 되면

박근혜처럼 180도 달라지는 인물이 되는 것!

특히 돈 좀 갖았다는 이들이 더욱 그렇게 잘 변하는 법이다.

 

생각 잠긴 박지원 전 대표


안철수당으로 잘 알려진 국민의당!

안철수가 대통령이 얼마나 되고 싶었으면

문재인과 같이 경선에 붙게 되면,

대선 후보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사전에 알아차리고,

문재인 대표가 당시 탈당만은 말라며 극구 말리던 것을 물리치고,

뛰쳐나가 같은 무리들끼리 국민의당을 창당하고 말았다.

박근혜가 권위만 찾고 다니며

음양으로 국가 망신만 주고 다닐 때

더불어민주당을 깨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던 이들이

모인 정당이 국민의당 아닌가?

기득권의 기득권이 모인 정당이 새 정치를 한다는 말만 믿고 따라가던 국민이

어언 20여만 명 당원이 됐다고 떠벌리고 있었다.

그 당원들이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다며 하나둘 뿔뿔이 흩어지겠다고 한다.

헌 정치에 신물이 난다며 새 정치라는 말에 따라갔는데,

구 정치보다 더 지독하게 변해가는 것이 보기 싫어서다.

실망이 클 것으로 본다.

 

[훅!뉴스] 박정희 우표에 김기춘 그림자…미스터리를 추적하다

독재자들로 인해

반세기 이상 뒤로 처진 대한민국정치에서 신물이 나

새 정치를 기대하고 졸졸 쫓았건만 새 정치는커녕

독재권력자들이 하던 짓과 다를 바가 없으니

머리를 숙이고 갈 길의 향방을 잃고 말았을 것이다.

안철수가 19대 대선에서 대통령이 되기 위해 별별 짓을 다 한 것?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으니 머지않아 결말이 날 것이지만,

국민의 7할 이상은

국민의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떨어뜨리기 위해 갖은 수단 방법을 모색했다는 것!

결국

국민의당은 문재인 대통령 아들이 한 것 같이 없는 사실을 조작해냈다.

검찰은 각고 끝에

국민의당 꼬리자르기에서 올라가 몸통으로 들어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 권력이 검찰을 움직였다고 국민의당은 말을 바꾸며,

끝까지 특검에 목청을 올린다고 한겨레는 보도하고 있다.

 

일단 모아야 할 총의는?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안 전 대표의 기자회견 뒤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당 차원에서 마련한 특검법안을 이번주 안에 발의할 예정”이라며 “(공정성을 위해) 국민의당은 특별검사를 추천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검찰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공작 지침에 의해 정치적 수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는 의혹의 본질을 밝히기 위해 특별검사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국민의당은 13일 ‘문준용 취업특혜 의혹 및 이유미 제보조작 사건 진상규명 특검법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한겨레;2017.7.12)


[포토]'제보 조작' 입장 표명하는 안철수 전 대표

 

안철수가

국민의당은 죽일 수 없다는 생각인 것!

정계를 물러설 생각도 없는 것!

단 한 마리 토끼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것!

무작정 얼굴 내려 깔고 눈감은 채 기도하는 자세?

정치 5년 하고 완전히 능구렁이로 변해?

그 누가 속아 줄 수 있을 것인가!

물론

그 당 안의 많은 이들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지는 모른다고 할지라도

서서히 당은 벌써부터 해체돼가고 있었는지 모른다.

박주선 의원이 당 내부조작이라면 당은 해체돼야 한다고 했고,

안철수 사람이라고 하는 권은희 의원도 같은 말을 했다.

비둘기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는 말과 다를 것 있나?

위기로 몰린 국민의당 지지율이 바닥이다.

4%p도 안 되는 당이 얼마나 지탱할 수 있을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을 빼고 지금 모든 정당들이 10%p도 넘지 않고 있다고

같은 생각을 할 수는 없을 것!

갈 길이 모호해 보인다.

괜히 의원 수만 차지하고서

국민의 번영의 길을 막고 서있는 당은 아닌가!

안철수로부터

刻鏤心骨각루심골의 자세는 찾아볼 수 없었다.


김어준 “이유미 사태 책임, 안철수에까지 미칠 사안”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7121537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2_thumb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02588.html?_ns=t1

http://www.hankookilbo.com/v/32e6c171121f427da1bcf41414eafa02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3088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687223&cid=51946&categoryId=55037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32578&cid=40942&categoryId=31694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024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