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보수’ 진정 한국에서 성공하랴?
외국 것이라면 무조건적인 인물들
외제라면 사족을 못 쓰는 인물들
외제라면 라면도 좋다는 인물들
외제에 미쳐 발광하는 인물들
정치에도 외제 단어가 수두룩한 대한민국
‘샤이보수’란 말도 수입했다
나이 많은 이들은 ‘샤이’가 뭐냐?
틈새로 들어가는 것이여? 뭐여?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이 여론조사에선 숨어
패한 것으로 인정했던 일!
투표뚜껑을 열었을 땐 뒤집어놓아 버린 유권자들들
샤이(shy) 트럼프 층?
이보다 앞서
1992년 영국 총선 전 마지막 여론 조사?
보수당이 노동당에 1%p뒤진 상황
실제 투표 결과는 보수당(토리당)이 7.6% 승리!
‘샤이토리(shy tory)’가 근원?
연합뉴스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최대 변수로 부동층의 표심이라며,
“전체 유권자의 20∼30%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부동층 유권자들이 선거를 하루 이틀 앞두고 지지 후보를 정하거나, 아예 투표를 포기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는 보도
한국 보수가 정말 살아 있다는 말까?
물론
홍준표의 돼지발정제 강간미수 파문이며
트럼프 못지않은 막말을 쏟아내는 발언의 근원지를
숨기고 싶어 하는 유권자들이 전혀 없을까마는
우리나라에선 보수가 지난 정권에서 국민에게 준 폐해를 비췄을 때
이번만은 정말 아니라고 인정하고 싶다.
사람 생긴 모양이 각각 다르듯
성향과 이념 모두 다를 진 데
누가 장담을 할 수 있을까?
그저 인심은 천심이라는 말에 수긍하고프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산다는 것은
자신을 먼저 돌보는 일과 무엇이 다를 진 데
내가 충실하면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
전 세계가 다 평화로울 것
우주의 이치에 맞는, 자연의 이치에 합당해야 할 일!
억지만 쓰지 말고
모든 것이 스스로 다 잘 될 수 있는
인간답게 살다 가는,
인간다운 양심만 제대로 붙어 있으면 될 것 아닌가!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04/0200000000AKR20170504161900001.HTML?input=1195m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55925&cid=43659&categoryId=43659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838435&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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