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다

문재인-안철수 혁신으로 경쟁해야!

삼 보 2017. 4. 9. 03:17



문재인-안철수, 혁신 경쟁 해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보수 세력(실제로는 수구 무능세력)이

철저히 자멸, 붕괴된 상황이다.”

“동시에 촛불집회로 상징되는 시민 세력의 부상을 특징으로 하는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보수는 종속적인 변수로 전락했고

전체적인 국면을 주도할 힘을 철저하게 상실했다.”

“홍준표나 유승민은 의미 있는 보수 후보로 간주되지 않으며,

따라서 의미 있는 정도의 표를 받을 수도 없다.”

 

“오늘의 시대는 문재인-안철수의 치열한 경쟁과 헌신을 요구한다.”

“안철수, 보수표에 대한 구애에 초점이 맞춰져서는 필패다.”

“문재인, 구태의연함과 폐쇄성 탈피로 진정성 보여야”

“보수표에 대한 과도한 구애는

오늘의 시대정신에 대한 명백한 오독(誤讀)이며,

그것은 패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한다.”

소준섭 국제관계학 박사의 글 중에서


 <미세먼지와의 전쟁> 심신 위협하는 ‘미세먼지’ 의 반란, 어디까지?



국민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 자신에 대한 혁신이 아니라, 정치꾼들에 대한 혁신이다.

그런데

문재인도 안철수도 혁신에 대한 구체적인 자세는 아직 없다.

공약도 아직 정리된 상황이 아니다.

미세먼지 공약만 보더라도 구체적인 안이 나오지 않았다.

지난달 처음 나왔던

‘<문재인 미세먼지 공약> 깨끗한 공기는 아이들의 권리입니다’

▲ 미세먼지 환경기준 최소 선진국 수준, 최대 WHO 권고수준까지 강화

▲ 초미세먼지 기준 신설

▲ 한중일 환경협약 체결, 공조강화

▲ 신규 화력발전소 건설 중단

▲ 낡은 발전소 가동 중단

문재인의 <국민이 만드는 대선공약>

당연한 구절들이다.

 

[3.29 언론 속 문재인] "미세먼지 환경기준 WHO 권고 수준까지 강화" 등 6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4월 8일

한양대 기후변화대응센터가 주최한 기후변화대응 정책 간담회에서

6대 공약을 제시?

"화력발전소 문제는 많은 분들이 주장은 하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한 부분"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를 친환경발전소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진 에코파워 1, 2호기 신규 승인 취소

△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수립시 미착공 석탄화력발전소 4기를 친환경발전소로 전환 추진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시기(11~4월) 화력발전소 가동률 하향조정(현재 100%→70%) 등의 대책을 제시?

 

 안철수 "미세먼지는 국가재난"… 환경외교 시사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동네수준의 미세먼지 예보체계를 구축!

"국가 측정망 측정자료와 IOT 기반 측정망 데이터에 인공지능을 연결할 경우 1평방킬로미터 단위로 우리동네 미세먼지 예보가 가능하게 될 것"

"가정주부를 포함해 생활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될 것"

 

베이징에서 가동 중인 '스모그 프리타워' 시범 설치도 추진?

"베이징에서 가동 중인 것을 보니까 높이 7미터 탑"

"이온화 과정을 통해 주변에 3만 평방미터 공기를 다른 지역과 대비해서

60% 정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시범사업을 해서 주장이 사실인지 검증해볼 것"


 안철수 미세먼지 공약 발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을 추진해 미세먼지를 국가 재난에 포함시키는 것 △환경정책기본법 개정을 통해 미세먼지 기준을 외국 수준(현행 50㎍→25㎍)으로 강화하는 것 등의 정책도 추진?

 

"지난 2주 동안 전국 순회경선을 다니면서 전국이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똑같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됐다"

"미세먼지로 대표되는 여러 환경 문제는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환경은 안보'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리겠다"

안철수 후보 '마스크 없는 봄날'

미세먼지 6대 공약 발표 중에서

 

from 슈퍼스타곰(감사합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자연환경과 인류건강에 지대한 지장을 주는 물체!

베이징[北京]부터 시작해서 LA까지 나른다.

아니 지구 전체를 나르고 있다.

가장 극대한 장애를 받는 곳은 한국

중국이 원인 50%p 미세먼지가

문제?

대한민국 안에서 일어나는 미세먼지 50%p는

선거공약이 가능할 것?

하지만

중국과는 끊임없는 외교로 중국 정부와 협조가 필요한 문제?

과연

다음 정부 5년 안에 해결될 수 있을 것인가?

지킬 수 있는 공약에

자신을 갖는 혁신도 필요한 때 아닌가?

중국과 한국 GDP 최소한 $30,000 넘어설 때 가능한 공약?

국민을 목매게 할 것인가?

혁신은 자신만이 아닌 전체가 다 혁신이 돼야 혁신?




원문보기;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3/08/20170308003359.html?OutUrl=naver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5295

http://news.naver.com/main/election/president2017/news/read.nhn?mid=hot&sid1=154&cid=1058893&iid=2166227&oid=008&aid=0003853408&ptype=052&from=mainnew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12&aid=0002530844